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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슴 통증이 너무 심해요..왜 그럴까요?

알려주셨으면..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10-05-10 16:55:24
대학교때도 그런적 있었던것 같구요..1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자주는 아니고 일년에 한번 정도 가슴 통증이 너무 심해 쓰러질것같을때가 있어요.
오늘은 세탁기에 빨래하다가 그랬구요.
순간 가슴중간쯤 통증이 죄어오는 듯하게 심하고 이빨까지 얼얼할 정도예요.
한 5분정도 그러다 지금은 괜찮은데요.
원인이 뭘까요?
외국이라 물어볼곳없이 답답하기도 하고 왜 가끔 그러는지 이유는 뭔지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릴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17.196.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0.5.10 5:04 PM (143.248.xxx.67)

    일년에 한번정도? 그렇게 가슴이 헉 막힐정도로 아프다가 풀려요..
    가슴통증이 몇가지 경우가 있든데요, 위염 식도염 그리고 심근경색... 등..
    저는 건강검진때 상담해 보니 위염이나 식도염 때문에 생기는 증상같아요...

  • 2. 잘 읽어보세요
    '10.5.10 7:02 PM (211.237.xxx.75)

    네이버 <지식iN>에 들어가셔서 그와(가슴 통증과) 관련된 기존의 많은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3년전쯤 제 어머니도 가슴이 가끔 아프다 하셨는데, 갑자기 혈압이 높아진 후 내려가지 않아서 큰 병원에서 심혈관 관련 정밀검사를 받았는데 러닝머신 같은 곳에서 뛰면서 심장박동을 검사하는 검사에서 심혈관에 이상이 있음을 의심받고 보다 정밀검사하니 심혈관 몇 군데가 막혔더라구요 (협심증이라고 진단받았어요). 그래서 풍선시술로 두어군데는 그냥 뚫고, 한 군데는 스텐트라는 걸 집어 넣어 심혈관을 확장시켰어요. 가슴 통증이 1~2분 이상 지속되는건 분명 무슨 문제가 있을 겁니다. 우선 혈압부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재보시구요. 만일 협심증이면 국내에서 수술 받는 방법을 생각해 보셔야 할 겁니다. 의료비 차이가 비행기삯의 몇 십배가 될 겁니다. 미국에서 협십증 수술 받으려면 최하 우리돈으로 환산해서 6천만원에서 1억원이 든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선 스텐트 3개까지 넣을 수 있는 비용을 정부 보험이 커버해주는데 제 어머니의 경우 3~4백만원 밖에 안 들었습니다. 수술 후엔 피가 응고되어 혈관에서 피의 흐름이 막히면 안되므로 혈정 용해제가 들어간 약을 매일 아침과 저녁에 복용해야 합니다. 제 어머니의 경우, 병원에서 몇 주마다 약을 타다 드십니다. 님은 현재 외국에 거주하는데, 언제 국내에올 필요가 있으면 한번 정밀 검사 받아보세요. 검사의 대부분 항목도 보험으로 커버되어 30~40만원 정도로 정밀 검사 다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외국, 특히 미국에선, 이 검사 비용만도 엄청 비쌀 거예요. 제가 미국에서 10여년 살아봐서 미국 사정을 좀 알거든요. 수술 받을 필요가 있어 국내에서 수술 받아도 계속 약을 타서 복용해야 하는데, 미국이나 외국에선 어떻게 약을 타 먹을 수 있는지도 알아 봐야 할 겁니다. 보건의료와 관련해선 한국보다 나은 나라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위 내용이 긴데, 요약하면, 우선 네이버 <지식iN>에 들어가셔서 좀 더 알아 보시고, 혈압을 자주 재기 위해 혈압계를 사시는 걸 고려하고 (혈압계는 얼마 안 비쌈), 그 나라에서 정밀 검사 받는 비용, 수술비 등이 얼마나 드는지 알아보고, 수술 후, 아니면 타국에서 수술 받았어도 혈전 용해제 같은 걸 처방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고 (협심증이나 심혈관에 이상이 있어 수술받고 나면 평생 복용해야 함), 국내에 들어 와서 정밀 검사 받는 걸 고려해 보고 (의료보험이 없어도 외국에서 보다는 검사 비용이 훨씬 적을 것으로 예상함), 필요하면 수술도 국내에서 받는 걸 고려해 보시길. // 제 어머니도 갑자기 찾아 온 고혈압 때문에 정밀 검사 받고 협심증으로 판정받기 수년 전부터 1년에 두 차례쯤 가슴 한 가운데가 갑자기 답답하고 무엇인가가 짓누르는 통증을 느낀다고 호소했었습니다. 통증이 몇 분간(3분 정도) 지속되다가 없어진다고 했었거든요. // 대체로 심혈관 문제로 수술받는 사람들은 (60대이상의) 고령이긴 한데, 40대의 젊은 사람도 가끔은 있는 것 같습니다.

  • 3. 잘 읽어보세요2
    '10.5.10 7:14 PM (211.237.xxx.75)

    심장 이상은 아주 위험합니다. 예고없이 갑자기 병이 심각하게 드러날 수 있으니까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관심을 갖고 가급적 빨리 정밀 검사 받기를 권하는데, 외국에 거주한다 하니 안타깝네요. 협심증같은 증세는 간단한 검사로는 안 나오고 러닝머신 같은 것 위에서 뛰는 정밀검사를 해야만 알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 4. 저두
    '10.5.10 11:46 PM (116.37.xxx.183)

    저두 같은 증상이었습니다.
    일년에 한 두 번.
    가슴을 조여지면서 통증이 시작되고, 한 5분 10분 정도 지나면 풀리지요,,
    일년에 한 두 번일때는 그냥 지났는데
    이게 한 달에 한 번꼴로 시작이 되더라구요,,
    병원에가서 심장쪽과, 내과쪽으로 다 검사하고 진료했는데
    심장쪽과는 문제가 없었어요..
    그래서 정신과로 의뢰해주셔서 정신과에서 치료를 시작했어요,,
    처음엔, 제가 워낙에 낙천적인 성격이라 이 증상이 왜 정신과로까지 연결되어야하는지
    잘 이해가 안되었지만 그냥 다녀봤어요,,
    공황장애라고 하더라구요,,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약 처방해주셔서 약도 먹었구요,,
    솔직히 이때까지 전 공황장애라고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약 먹고,
    정신과 치료 받은지 3년 정도 되었는데
    그 이후로 한 번도 가슴 통증이 없었다는거죠,,

    참!
    그리고 이것은 사족이긴하지만,
    몸에 너무 꽉 끼는 속옷(브레지어, 올인원, 체형보정 속옷 등)을 입었을 경우에도 그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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