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품, 서울시청 못 들어오게 하겠다"

[노회찬펌]

"삼성제품, 서울시청 못 들어오게 하겠다"

[화보] 노회찬 "착한기업 우대계약제 도입, 나쁜 기업 박살낼 것"

- "가미가제 심정으로 정상까지 갈 것"..완주 의사 밝혀
- "무수한 투명인간들을 진짜 주인으로 만들겠다"
- "노조 탄압-비정규직·여성·장애인 차별 기업, 서울시청 납품 못하게 할것"
- "MB와 사사건건 싸워, 광화문에 전운 감돌게 할 것"

- 한명숙에 TV토론 거부당한 '이계안' 참석, "노회찬 복지서울 지지"
- 박찬욱·우석훈·손호철, 노회찬 선대본 참여

ㅁ 해당기사 전문은 아래 주소 클릭!

[노회찬펌]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31130§ion=sc1§ion2=

[에효]

단일화를 거부하는 진보신당은 좀아닌듯하네요
한명숙이든 노회찬이든 단일화해주길 바랍니다

[세우실]

방법이 약간 급진적이네요.

[흠]

이분 꼭 나오신답니까? 이번엔 좀 단일화했으면 좋겠네요.

[깍뚜기]

단일화가 안 된 것에는 당간의 정책적 차이를 좁힐 수 없기 때문이지
진보신당에서 일방적으로 단일화를 거부했다고 보기는 어렵겠지요.
딴날의 공포가 크다보니 '표 분산' 론이 나오는 것을 심정적으로 이해못할 바는 아니나...

극악무도한 정부여당이 설치다보니 이래저래 맘이 착잡하지만
진보신당의 정책은 적극 지지합니다.
그래도 최종 결정은 아직 못했네요 ㅠㅠ

[스몰마인드]

심정적으로야 절대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으로 과연 선거라는 과정에서 승리해서 실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결국 자신들의 선명성만을 부각시키는 다시 말해

우리가 진짜 진보라고 주장하는 위한 구호에 그치고 마는 것이 아쉽네요

[음]

스몰마인드님의견에 동감합니다
하고픈말을하고 의견에 동조하는분들은 박수치겠지만
정치에 관심없는 대다수사람들에게는 박수받지못하고 손가락질당하겠지요
지금 진보신당은 그저 자신의 목소리만 낼뿐
도움이 되지않네요
그러다보면 한나라당만 도와주는것이지요
그게 진보신당이 원하는것이라면 할말없지만요

[괴롭죠..]

심정적으로야 서울시장 정도가 아니라 대통령인데..ㅠ.ㅠ

이 분도 모르시리라 생각하지는 않아요. 장기적으로 한 선택일 텐데..역시 아쉽기는 하죠..

[자신의]

외연을 좁히는 발언을 왜 했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패션쇼에 등장하는 모델용옷은 구경만 할 뿐
정작 사 입는 옷은 대중적인 옷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저번에 말이 났던 xx일보와의 접촉이
오히려 효과유무의 여부와 관계 없이 덜 나빴던 것 같습니다.

[깍뚜기]

단일화의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 이거야 뭐 모든 후보가 배제하고 있지 않구요.
논조를 막론하고 모든 신문에서 현재로서는 야권이 다 뭉쳐도 딴날당에 이기기 힘들다는
여론 조사 결과를 내놓고 있네요.
진보신당이 단일화 안해줘서 안되고 말고 한 상황이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그런 점에서라도 야권 단일화 논의만으로 소모하기 보다는
각 야당에서 정책적 우위를 치열하게 경쟁하여 각자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하고, (물론 모두 정권 심판, MB 아웃이라는 점에서는 공동 전선이 가능하지요)그러다가 막판에 극적으로 단일화 타결되어 (서로의 정책적 공조와 진정한 연정이 충분하다는 전제하에) 이기는 상상을 해보고 있습니다. 푸르고 푸른 꿈일런지....?

암튼 한나라당 포비아이지만 어찌해야하나 한시도 편한 날없이 괴롭고도 괴로운 1인이었습니다.

[///]

필요한 분이고, 용기 있는 분이란 건, 알지만,,,
과정 없는 결과, 그것이 가져올 충격, 이 또한 국민을 우롱하는 또 다른 모습이라고는
생각지 않으시는건지,,,에혀.
아파야할 것을 아프고 난 뒤, 새 세상을 맞이하고픈 것.
그것이 우리가 바라는 세상 아닌지,
무조건적인 이런 방식,,,씁쓸하네요.

단일화,,,정말, 안되는 건지,,,

[풉]

양비론 사이트

[..]

답답해~~..저 사람은 항상 2% 부족한것 같아요

[phua]

조선일보 와인잔 건배 이후로 맘 접었습니다.

[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선거 하루 전날이라도 단일화되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대신 노회찬씨가 오세훈과 함께 시장 후보 티비토론장에 나와서
억수로 까주길 기원*100000000000합니다!!!
한명숙 후보를 내부에서만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전 노회찬씨가 이런 모든 점을 이미 알고 있을 똑똑한 사람이라 믿습니다.

[끝에 가서는]

뭔가 큰 수를 내주실까요.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