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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이체 잘못 보내면 돌려받지 못하나요?
물건이 너무 안와서 전화했더니 입금이 안됐다고 하는거예요
확인해보니 05를 50 이런식으로 제가 계좌번호를 잘못 입력한거였어요.ㅠ.ㅠ
그래서 제 계좌 은행에 반환청구 신청을 했는데 수수료가 5천원이나 되더군요.
며칠후 그 상대방이 몇번 그런일이 있었는지 입금해주겠다고 했다는데
그리곤 지금까지 입금이 안되네요
5만원두 안되는 돈이긴 하지만 제 물건두 아니구 회사 언니거 주문해준거라서...
제 실수로 고스란히 손해보게 생겼길래 은행에서 재촉했더니
상대은행에 전화를 해보라고 알려주길래 직원과 통화했는데
본인은 그러마 했는데 후에 다시 독촉(?)전활했더니 별로 안좋아한다고
자꾸 연락드리기 그렇다고 그러네요.
그러면서 수수료를 왜 받는지...훨 물론 제계좌 은행이 받았지만...
꿀꺽하고 안내놓으면 법적인 제재가 없는건가요?
1. ..
'10.5.10 1:51 PM (110.14.xxx.218)꿀꺽하고 안내놓으면 법적인 제재가 없는건가요?--네, 그렇다네요.
2. 전
'10.5.10 1:51 PM (211.42.xxx.43)전 다른곳에서 큰돈이 들어와서 제가 자진신고해서 돌려줬는데..예전에는 법적으로 돌려주는게 맞다라고 했는데..요즘엔 법이 바꼈다고 들었어요...물어줄 의무 없다고.
소송비용이 더 들듯 하네요.3. 하늘이
'10.5.10 1:51 PM (211.182.xxx.3)계좌이체 받은 쪽에서 보내주지 않으면 힘들답니다
저도 그런 실수를 한적이 있어서 내 계좌 은행에 전화를 해서 그 은행에서 계좌이체 받은 분과 통과 해서 다시 돌려 받았습니다 본인은행과 계좌이체 받은 은행이 같으면 은행에 계속 이야기 하셔야 할듯하네요4. 같은실수
'10.5.10 1:53 PM (115.20.xxx.158)돌려줘야할 의무는 없대요
저는 입금하고 바로 알고 은행에 조처를 해서인지 일주일 지나서 들어왔던데..
시간이 흐른 상태이고 상대방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음
은행에서 해 줄 수 있는 건 없답니다5. .님.
'10.5.10 1:57 PM (211.42.xxx.43)링크 거신거 안되네요..?
6. 어머나
'10.5.10 2:00 PM (59.10.xxx.80)전 링크 보이는데...그나저나 양심썩은 사람 아니고선 웬만하면 돌려주겠죠...
7. ...
'10.5.10 2:21 PM (211.108.xxx.9)그러니까 계좌이체 할때는 예금주를 확인을 잘 하셔야죠..
수수료 아깝다는 생각도 하지마세요
꿀꺽하고 안내놓으면..? 법으로 소송거실려구요?
통장 재발급해도 수수료 들어가는걸로 압니다..
애타는건 알지만 독촉하지 말고 기다리세요..
은행이 좀 바쁩니까?8. 허
'10.5.10 2:27 PM (61.32.xxx.50)그런거군요. 계좌이체할때 조심해야겠네요.
9. 같은경험
'10.5.10 2:35 PM (183.96.xxx.63)저도 같은 실수로 5개월전쯤 오만원정도 잘못 입금하여서
은행에 반환신청해놨답니다...
아직 돌려 받지 못하고 있고요,,,,통장 주인도 그돈은 못쓴다고 은행에서 말하던데...
쓰지도 못할돈 들려주면 좋으련만....10. 헐...
'10.5.10 2:44 PM (124.53.xxx.9)그럼 길가다 떨어진 돈 주워도 돌려줄 의무가 없는건가요?
잃어버린 사람 잘못이니까....?
뭐 그런 법이......11. ..
'10.5.10 4:07 PM (211.51.xxx.155)저는 다른 게시판 벼룩에 가방을 올려 놨는데, 어떤분이 물건을 착각하시고 제 계좌로 입금을 하셨더군요. 전 1만원짜리였는데, 15000원이 입금되어서 연락드렸더니 물건을 착각하셨다구요.
그래서 전 그대로 돌려드렸었는데,,, 제 통장에 그런돈이 들어왓다면 바로 돌려드릴텐데,, 아쉽네요.12. 저역시...
'10.5.10 6:12 PM (112.214.xxx.223)이런 경우를 당해 은행에 얘길 했더니...그쪽에서 돌려주지않음 어쩔 수 없다하더군요.
에이 내실수니깐 안돌려줌 어쩔 수 없고...속은 쓰렸지만! 양심적인 분이라면 다시 보내줄텐데
하며 반포기했는데 은행직원이 연락왔더군요. 그쪽에서 잘못들어온 돈이라고 다시 계좌이체한다고...고맙더라구요. 한번 기다려보세요.13. 제 경우는..
'10.5.10 7:15 PM (118.41.xxx.193)제통장에 모르는 사람한테서 이백만원이 입금됐더라구요
깜짝 놀라서 이게 뭐지 하고 있는데 금방 다시 빠져나가던데요...
그래서 그냥 누가 잘못 입금해서 다시 빼갔나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저한테는 아무 연락조차 없었어요...
은행에서 조치해준게 아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