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번에,,민원 넣었다고,,,

교육청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0-05-10 13:00:52
감사실에서 전화가 왔었는데,,,
제가 별다른 증거가 없어서,,,조사 하기가 힘들다고 그러더군요.
제가 주위에 학부형들이 도움을 줄 것 같아서,,,연락을 취해 보라고 했습니다,
선생님이 워낙에 소문도 좋지않고,,,학부형들에게 뇌물을 많이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반 어떤 엄마가 학기초에 돈을 줬다고 하고,,,,그리고 돈을 줘도 계속적으로 아이에게 나쁘게 한다고,,
그엄마가 제게 불만을 호소 하더군요.그래서 그 엄마와 몇몇 엄마의 전화번호를 알려줬습니다.
그런데 감사실에서 전화를 하니(엄마들에게),,,,,,그런일은 전혀 모른다고 그랬다네요.
그래서 일단 감사실에서,,,,학교에 찾아가서,,,교장과 선생님을 만나보고 전화를 한다고 했습니다.
엄마들이 조금만 협조해주면 결과가 좋을수 있을텐데,,,,도움을 주지 않아서,,
힘이 드네요.
IP : 121.178.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0.5.10 1:03 PM (125.178.xxx.192)

    결과 기다리고 있었는데..역시나 엄마들이 문제인건가요.

    돈주고도 아이 사랑못받는다고 투덜대더니 교육청서 연락오니 입 딱 씻는다.. ㅠㅠ

  • 2. ..
    '10.5.10 1:04 PM (118.32.xxx.144)

    원글님의 고충을알지요...그래도 정의의 사도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참고로 그 선생님도 주의 대상이 될겁니다.

  • 3. 박수를~
    '10.5.10 1:10 PM (121.130.xxx.144)

    박수를 보내요.
    힘드시겠어요.
    너무 애쓰지 마세요.
    그래도 그 선생님께 따끔한 회초리를 주신 겁니다.
    화이팅~

  • 4. ...
    '10.5.10 1:12 PM (114.207.xxx.153)

    그게 그렇더라구요.
    원글님 어떤 기분이실지 이해가 가요.
    그런데 다른 엄마들 자기 자식에게 혹시나 해가 갈까봐 협조 거의 안해줄것 같은 느낌...
    원글님 같이 나서주는게 자식과 다른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좋은 일일텐데요.

  • 5. 최선을
    '10.5.10 1:16 PM (112.144.xxx.32)

    다하셨으니 나머지일은 순리에 맡기세요.

    그래도 그렇게까지 나서서 하신것 보니 대단하세요.
    당사자 부모도 뒤에서 욕하기만 했지 실질적인 행동은 하나도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대신 이런 제보(?)가 반복되면 그선생님께 분명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을거에요.
    만일 그 선생님이 이기회를 빌어 정신을 차린다면 다행이구요.

    아뭏든 힘내세요. 좋은일 하신것 만으로 충분히 칭찬받아 마땅하십니다. 짝짝짝~

  • 6. 너와나
    '10.5.10 1:34 PM (121.161.xxx.248)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대단하십니다.
    그 엄마들 절대로 기대하지 마세요.
    오히려 분란일으켰다고 험담이나 하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하세요.
    막상 자기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한다고 한다면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지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참 씁쓸하지만요..ㅡ.ㅡ

  • 7. 아.....
    '10.5.10 3:46 PM (121.125.xxx.83)

    힘들겠네요.
    엄마들 언제라도 변절할 준비가 돼있는 사람들입니다.
    믿지 마세요. 믿는만큼 힘듭니다.

    저도 최근에 학교와 관련해서 엄마들로부터 심한 배신감 느꼈는데요....
    정말 분위기가 확 다르더라구요. 왕따 안당한게 용타싶을 정도로요.

    이 일로 님 다른 엄마들 욕하고 다니지는 마세요. 님의 입지가 더 좁아져요.
    그냥 아무일 없었던듯. 밝게 웃고 다니세요.
    우울하게 다니면...엄마들 더 피합니다....

    이게 현실 입니다 ㅠ.ㅠ

    그나저나...님의 담임은 이미 님이 고발한거 아는 상황 아닐까요?
    저는 엄마들의 배신보다 님의 담임이 어떻게 나올지가 더 걱정스럽습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503 (주문직전!!)한국사편지 6학년보기 괜찮을까요? 5 2010/05/10 559
539502 타이어 교체해야하는데 어디가 좋은가요? 1 2010/05/10 449
539501 남편 용돈 한달에 얼마가 적당할까요? 10 얼마가 적당.. 2010/05/10 1,444
539500 도시순위 상승? 오세훈의 공일까? 8 한명숙지키미.. 2010/05/10 469
539499 검사프린세스 완전 잼나네요. 다모이후에 폐인될거 같아요. 17 검프 2010/05/10 1,852
539498 한나라 엽기 ‘돈 선거’, 조중동 보도는 ‘숨은그림찾기’ 1 샬랄라 2010/05/10 285
539497 엉덩이가 쳐진 경우요 어떤스탈의 바지가 커버될까요 2010/05/10 399
539496 중1 교과서 구매 4 .. 2010/05/10 416
539495 [중앙] “파이프 꽂으면 10~16배 남는 장사” 1 세우실 2010/05/10 642
539494 전번에,,민원 넣었다고,,, 7 교육청 2010/05/10 1,458
539493 코스트코에 있는 밀레 반팔 칼라있는 등산티(분홍 스트라이프) 디자인 어때요? 3 코스트코 2010/05/10 1,572
539492 수련회나 수행여행에서 음란물을 8 학생들 2010/05/10 794
539491 중3다닐만한 국어논술학원좀 알려주세요,, 1 일산에 2010/05/10 354
539490 경선인단 27명 등록 완료 ..숙제를 마친 기분입니다 21 유지니맘 2010/05/10 648
539489 종합소득세 신고 중 간편장부 기장에 대해 알려주세요. 5 종합소득세 2010/05/10 1,160
539488 제가 너무한건가요 6 진상 2010/05/10 1,716
539487 부지런하신 아이엄마 1 돌 이전 2010/05/10 806
539486 건대입구 근방 교회 좀 추천해주세요.. 1 ,., 2010/05/10 627
539485 빨리 구해주세요. 1 좋은 친구 .. 2010/05/10 354
539484 어렸을때 녹용 먹으면 머리가 나빠지나요? 18 바보 2010/05/10 1,526
539483 이런경우 저 일을 나가야할까요? 4 현명한 조언.. 2010/05/10 879
539482 어제 1박2일...여행상품중 2번 ^^ 3 ㅋㅋㅋ 2010/05/10 908
539481 아이폰 사용 궁금한게 있어요 ~(카메라/동영상 성능 좋은폰 추천도 ..) 3 아이폰 2010/05/10 465
539480 4살 아들이 뇌수막염이라네요 8 뇌수막염 2010/05/10 1,632
539479 MB손에 넘어간 노무현기록, 제대로 지켜질까? 5 무법천지 2010/05/10 469
539478 다들 스승의날 선물 뭘로 준비하셨는지 궁금해요.... 20 궁금한 맘 2010/05/10 2,330
539477 제빵기로 식빵 만들때요 3 초보 2010/05/10 686
539476 대치동 이비인후과 좀 알려주세요 5 ... 2010/05/10 1,379
539475 초등생의 해외 어학연수 돈 들일만 한가요? 9 기러기 2010/05/10 1,320
539474 소래에 꽃게가 많이 싸네요 18 꽃게가 풍년.. 2010/05/10 2,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