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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번에,,민원 넣었다고,,,
제가 별다른 증거가 없어서,,,조사 하기가 힘들다고 그러더군요.
제가 주위에 학부형들이 도움을 줄 것 같아서,,,연락을 취해 보라고 했습니다,
선생님이 워낙에 소문도 좋지않고,,,학부형들에게 뇌물을 많이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반 어떤 엄마가 학기초에 돈을 줬다고 하고,,,,그리고 돈을 줘도 계속적으로 아이에게 나쁘게 한다고,,
그엄마가 제게 불만을 호소 하더군요.그래서 그 엄마와 몇몇 엄마의 전화번호를 알려줬습니다.
그런데 감사실에서 전화를 하니(엄마들에게),,,,,,그런일은 전혀 모른다고 그랬다네요.
그래서 일단 감사실에서,,,,학교에 찾아가서,,,교장과 선생님을 만나보고 전화를 한다고 했습니다.
엄마들이 조금만 협조해주면 결과가 좋을수 있을텐데,,,,도움을 주지 않아서,,
힘이 드네요.
1. 에구
'10.5.10 1:03 PM (125.178.xxx.192)결과 기다리고 있었는데..역시나 엄마들이 문제인건가요.
돈주고도 아이 사랑못받는다고 투덜대더니 교육청서 연락오니 입 딱 씻는다.. ㅠㅠ2. ..
'10.5.10 1:04 PM (118.32.xxx.144)원글님의 고충을알지요...그래도 정의의 사도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참고로 그 선생님도 주의 대상이 될겁니다.3. 박수를~
'10.5.10 1:10 PM (121.130.xxx.144)박수를 보내요.
힘드시겠어요.
너무 애쓰지 마세요.
그래도 그 선생님께 따끔한 회초리를 주신 겁니다.
화이팅~4. ...
'10.5.10 1:12 PM (114.207.xxx.153)그게 그렇더라구요.
원글님 어떤 기분이실지 이해가 가요.
그런데 다른 엄마들 자기 자식에게 혹시나 해가 갈까봐 협조 거의 안해줄것 같은 느낌...
원글님 같이 나서주는게 자식과 다른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좋은 일일텐데요.5. 최선을
'10.5.10 1:16 PM (112.144.xxx.32)다하셨으니 나머지일은 순리에 맡기세요.
그래도 그렇게까지 나서서 하신것 보니 대단하세요.
당사자 부모도 뒤에서 욕하기만 했지 실질적인 행동은 하나도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대신 이런 제보(?)가 반복되면 그선생님께 분명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을거에요.
만일 그 선생님이 이기회를 빌어 정신을 차린다면 다행이구요.
아뭏든 힘내세요. 좋은일 하신것 만으로 충분히 칭찬받아 마땅하십니다. 짝짝짝~6. 너와나
'10.5.10 1:34 PM (121.161.xxx.248)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대단하십니다.
그 엄마들 절대로 기대하지 마세요.
오히려 분란일으켰다고 험담이나 하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하세요.
막상 자기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한다고 한다면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지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참 씁쓸하지만요..ㅡ.ㅡ7. 아.....
'10.5.10 3:46 PM (121.125.xxx.83)힘들겠네요.
엄마들 언제라도 변절할 준비가 돼있는 사람들입니다.
믿지 마세요. 믿는만큼 힘듭니다.
저도 최근에 학교와 관련해서 엄마들로부터 심한 배신감 느꼈는데요....
정말 분위기가 확 다르더라구요. 왕따 안당한게 용타싶을 정도로요.
이 일로 님 다른 엄마들 욕하고 다니지는 마세요. 님의 입지가 더 좁아져요.
그냥 아무일 없었던듯. 밝게 웃고 다니세요.
우울하게 다니면...엄마들 더 피합니다....
이게 현실 입니다 ㅠ.ㅠ
그나저나...님의 담임은 이미 님이 고발한거 아는 상황 아닐까요?
저는 엄마들의 배신보다 님의 담임이 어떻게 나올지가 더 걱정스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