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마트에서 제작년 겨울 끝날무렵에 아이한테 막입힐려고 파카를 25,000짜리 저렴하게 샀는데,
사면서 점원한테 우리의 실수가 아닌 지퍼나 모자 부분(연결부분이 잘 찢어지잖아요) 이 이상하면 수선을 맡길 수 있냐는 말에 자기네는 1년안에 지퍼나 다른 부분이 손상되면 AS가 가능하다고 하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올 봄 ..그러니까 한겨울 입히고 올 2월부터 입힐려고 했는데 지퍼가 고장이 나버려서
안올라 가길래 마트에 가서 얘길하고 수선을 보낼려 했는데 그 상표를 팔던 가게가 철수해버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퍼만 맡길려면 최고 만이천원에서 깍아도 만원이라는 세탁소의 말을 듣고 마트로 찾아가서
수선을 부탁했더니 수소문해서 그 철수한 곳에 제아이의 옷을 보냈는데
첫번째는 저한테 자랑스럽게 다 수선이 됐다고 줬는데 확인해 보니 뭘 고쳤다는건지 그냥 똑같은 걸 보냈길래
담당자한테 말하고선 재수선을 맡겼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그대로고,,연락도 안되고,,
저번주 목요일날 제가 마트에 가서 다 됐나 물었더니 고객센터 여직원(아줌마들)이 별로 좋지 않게 (눈을 살짝
치켜뜨면서 절 흘겨보는거 같았어요)저를 대하고,전 아무리 싸게 샀어도 겨울 봄, 다음해의 겨울 봄, 이렇게 두해정도는 입히고 버릴 맘을 먹었길래 1년 전에 산 옷이더라도 겨울입고 봄에 입으려다 이리 됐어서 수선을 맡긴건데 제가 진상고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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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한건가요
진상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10-05-10 12:49:38
IP : 124.54.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해준다고
'10.5.10 12:58 PM (211.210.xxx.62)단돈 백원짜리라도 해준다고 했으면 해줘야 하는거죠.
진상 아닙니다.2. ..
'10.5.10 1:05 PM (183.101.xxx.12)진상 아니세요~
거기가 이상하네요..해준대놓고 뭐하는 짓인지~3. 음
'10.5.10 1:17 PM (121.151.xxx.154)잠바를 산 메이커의 다른매장에 가지고 가보세요
그럼 받아줄거에요
만약 메이커것이 아니면 수선집에 가지고가세요
충분히 수선이 가능한것인데
마트에서 성의없게하죠 마트가 AS가 잘 안되는곳도 많더군요4. ....
'10.5.10 1:29 PM (180.227.xxx.45)진상 아닙니다
AS된다고 말한건 그쪽이기때문에 해주는건 당연한거죠5. 마트에서구입
'10.5.10 2:48 PM (222.238.xxx.247)했던 몇3~4년 입은점퍼
지퍼고장나서 가져다주었더니 아무소리않고 무료로 수선해주었어요.....물론 본사로 보내서 약간 시간이 걸리긴했지만요.
절대절대 너무한거 아니예요.6. 그건
'10.5.10 4:14 PM (122.100.xxx.106)진상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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