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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을 싸야하는데

후리지아향기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10-05-10 12:17:45
내일 우리작은애가 소풍을 가는데요 김밥쌀때 시금치를 넣어도 쉬지 않을까요?
IP : 222.101.xxx.1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10 12:18 PM (59.86.xxx.17)

    ㅋㅋㅋ 네 금방은 안쉬어요...

  • 2. ..
    '10.5.10 12:19 PM (110.14.xxx.218)

    오이나 부추로 하시죠.

  • 3. 후리지아향기
    '10.5.10 12:19 PM (222.101.xxx.14)

    오이는 우리애가 너무 싫어해요

  • 4. ^^
    '10.5.10 12:22 PM (218.39.xxx.121)

    도시락을 언제 싸시는데요? 아침에 준비하시는 거죠?

  • 5. 아직
    '10.5.10 12:23 PM (122.42.xxx.21)

    쉴정도의 날씨는 아니어요
    걍 싸셔도 됩니다

  • 6. ,,
    '10.5.10 12:27 PM (121.157.xxx.15)

    오이 너무 싫어하는 남편은 초록 없어도 되니 그냥 다른것만 넣으라고 ㅎㅎ
    초록은 그냥 빼고 해요 ㅎㅎ

  • 7. 위험해요
    '10.5.10 12:32 PM (116.127.xxx.54)

    시금치 위험해요. 낮에는 20도 넘게 기온이 올라갑니다.
    부추넣기 싫으시면 초록은 그냥 빼세요...그래도 맛있습니다

  • 8. ,,
    '10.5.10 12:41 PM (121.157.xxx.17)

    시금치가 위험 한거 같으면 ,
    상추를 넣으세요.
    상추를 밥위에 바로 펼쳐서 넣고
    상추위에 깁밥에 들어갈 재료를 넣어서
    말아서 한번 해보세요. 상큼하니 너무 맛나요.

  • 9. ,,,
    '10.5.10 12:53 PM (119.69.xxx.14)

    저희집도 김밥에 오이 넣으면 안먹는다고 난리나는 집이라 꼭 시금치를 넣는데

    저희딸 다음주 월요일에 소풍가서 김밥 재료 미리 사다 놓고
    시금치도 넣을건데 아침에 싸서 점심때쯤 먹으니 쉬지 않을거 같네요
    저희집은 시금치 없는 김밥은 앙꼬없는 찐빵 같이 생각해서 그냥 넣고 싸려구요

  • 10. //
    '10.5.10 12:56 PM (116.127.xxx.203)

    저도 푸른채소가 없어 상추넣었는데..
    먹기전에는 아이들이 왜 상추냐고..하더니
    먹어보더니..맛있다고 하네요
    아삭하고 좋더라구요

  • 11. 궁금한 맘
    '10.5.10 12:59 PM (110.12.xxx.220)

    저는 일요일날 오전 7시쯤 싸서 오후 2시쯤 고수부지에 가서 먹었는데,
    맛이 약간 가려구해서 먹는내내 좀 찝찝했어요. 저두 위험하다에 한표예요.

  • 12. .
    '10.5.10 1:22 PM (58.227.xxx.121)

    어렸을때 소풍때마다 항상 엄마가 김밥 싸주셨는데요.
    저희집은 한번도 김밥에 오이 들어간적이 없었어요. 김밥에 오이 넣을수도 있다는건 커서 알았어요.
    시금치 들어간 김밥 맛이 이상해진적 한번도 없었구요.
    결론은, 당일 아침에 싼다면 시금치 들어가도 점심때 쉬지는 않아요~

  • 13. `
    '10.5.10 1:52 PM (61.74.xxx.151)

    다른 재료를 완전히 식혀서 시금치하고 싸야 해요.
    뜨거운 재료랑 같이 싸면 쉽게 상해요.

  • 14. ..
    '10.5.10 1:52 PM (211.189.xxx.250)

    밥 한 김 나간 후에 싸면 괜찮더라구요.

  • 15.
    '10.5.10 2:54 PM (121.178.xxx.220)

    아이가 깻잎 좋아하나요?
    깻잎으로 재료들을 돌돌말아서 싼 김밥도 상큼하고 맛나던데요.

  • 16. 오이
    '10.5.10 5:08 PM (121.165.xxx.143)

    오이를 소금식초설탕에 절여서 넣으면 단무지랑 시금치 안넣어도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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