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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에 60킬로면 어때 보이나요?(질문수정)

.. 조회수 : 2,008
작성일 : 2010-05-10 09:56:09
제가 그런 사람인데요
아는 사람을 아침에 만나서 (의류업계에 있는) 얘기하는데
이 사람이 옷 생기면 갖다 주겠다고.
77이면 되겠어요? 하다가 제가 흠칫 하니 55면 되냐고... -,.-
그래서 66인데요 그랬더니 아 네 하고 가요.
살빼고 있는 중이긴 한데 제가 골격도 좀 있고 한 스타일이라
아가씨적 55~56킬로 유지했던 그때도 그냥 건강한 몸매였거든요.
제 지금 사이즈 많이 우둔해보이는 사이즈인가요?
아 살 한참 더 빼야겠다 ㅠㅠ


IP : 124.49.xxx.3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체
    '10.5.10 10:00 AM (122.37.xxx.51)

    상체 골격 소위 말해 어깨발 있으면 77입던데요. 제 친구도 168cm 58킬로인데 몸매가 김현정 스타일이에요. 어깨 넓고 골반 날씬하고 다리는 무척 가늘어요. 그런데 상체 77 입는데요. 어께 때문에 66도 어렵대요. 요새 옷이 작게 나와서요. 그래도 님은 66인걸 보니 어깨가 넓은 편은 아니신가 봐요.

  • 2. 그러게요
    '10.5.10 10:03 AM (116.122.xxx.198)

    그 정도면 보기에 괜찮겠지만
    싸이즌 77 정도로 보일것 같은데요

  • 3. ..
    '10.5.10 10:05 AM (124.49.xxx.34)

    그렇군요 질문을 수정했어요. 제가 호수 따지는 옷을 잘 안입는 편이어서 77일수도 있겠네요;;
    하여간 제 사이즈 둔해보이는 사이즈겠죠? 에휴..
    김현정 같이 엘리베이터 탄 적 있는데 배 보고 놀랐어요. 뱃가죽이 달라붙었더라구요 화면이랑 다르게. 골격있는 사람들은 약간만 살이 붙어도 그래 보이나봐요 ..

  • 4. ...
    '10.5.10 10:05 AM (124.197.xxx.29)

    77정도로 보일거 같은데...여자 2~3킬로도 차이가 많이 나보이잖아요

  • 5. ...
    '10.5.10 10:15 AM (210.222.xxx.111)

    키가 있어서 그렇게 보이나봐요.

  • 6. ...
    '10.5.10 10:22 AM (119.64.xxx.151)

    제가 170에 58킬로인데...
    헬스 2년해서 군살없는 몸매이고 팔다리 길고 뼈대는 가는 편...
    상의는 55입고 하의는 66입어요. 허리는 26...
    운동시작하기 전에 비해서 몸무게는 살짝 늘었는데 오히려 옷 사이즈가 줄었어요.
    운동 전에는 상의도 66...

    몸무게가 얼마냐 보다 몸에 근육과 지방의 비율이 어떤가가 더 중요한 거 같아요.

  • 7. good
    '10.5.10 10:24 AM (210.103.xxx.39)

    저는 170에 63입니다.
    뱃살, 옆구리살이 많지만 옷으로 가리고 입다보니 사람들이 날씬하다고 부러워해요.
    충분히 날씬하세요

  • 8. 음..
    '10.5.10 10:36 AM (110.8.xxx.175)

    몸무게가 문제가 아니고..보이는 얼굴 사이즈와 체형이 중요한듯..전 옆구리살 무지 많은데...다른데서 커버하거든요.
    167에60이면 키가 크셔서 늘씬할정도거든요

  • 9. 그리고 김현정씨..
    '10.5.10 10:38 AM (110.8.xxx.175)

    예전에 실제로 바로 앞에서 봤는데...살 정말 하나도 없어요,,그런데도 체형이 어깨 벌어지면서 올라가고 목 답답한 스타일이 한덩치 해보이드라구요..
    무릎도 살 없어서 뼈만(?)있던데...
    정말 체형이나 얼굴사이즈가 중요해요..

  • 10. ㅡ,ㅜ
    '10.5.10 11:01 AM (58.122.xxx.34)

    전 역삼각형 몸인데...
    이건 왠간한 남자보다 어깨가 더 장대하다는
    키는 170이고 몸무게는 62키로 정도입니다.
    당당한 몸매죠.
    하체는 55도 입는데..26-27입습니다.
    상체 당당한 좀 끼는듯한 66
    저 학교 선배들이 저를 지칭해서 발육이 남다르다고
    했는데..요즘 애들은 더 남다른 것 같아요
    길쭉 날씬 얼굴 조막만...
    저때와 다르게 점점 진화? 되는 것 처럼 보입니다.
    길을 걷다 보면 왠간한 모델이나 연예인 뺨치는 젊은 애들 봅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하며
    열씸히 운동하고 다이어트 중인데..
    나이 먹으니 살도 안 빠진다는
    팔뚝살 등살 빠지는 운동법 아시는 상체비만녀들
    운동비법 공유해요.ㅠㅡㅠ

  • 11.
    '10.5.10 11:16 AM (218.38.xxx.130)

    169.X에 56kg인데 마른 55로 보이고 그렇게 입어요..
    얼굴살이나 어깨를 흘끗 봐서 좀 통통해보여서 그런 게 아닐까요? 억울하게;;

  • 12. 전 반대로
    '10.5.10 12:09 PM (211.63.xxx.199)

    전 반대로 완전 삼각형이예요. 얼굴 작고 어꺠도 작고 상체 작고 하체만 풍만..
    그래서 완전 통통체질인데 앉아 있으면 제가 뚱뚱하단는거 사람들이 잘 모르더군요.
    A라인 스커트나 원피스 입으면 사람들이 55로 봐요. 전 66도 꽉 끼는데..

  • 13. ..
    '10.5.10 12:12 PM (110.14.xxx.218)

    보기좋게 통통하죠.
    66 입겠네요.
    학교다닐때 우리반에서 공부 제일 잘하던애가 167에 60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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