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린이집선생님도 스승의날 챙겨드려야 되나요/
어버이날, 어린이날 경조사금으로만 현금으로 돈백이 나가는거 같아요
적자,,적자,, 이번달 어린이집원비도 서비스받아서 냈어요 ㅠㅠ
근데 어린이집 4세아 스승의날도 챙기나보네요
원장님까지 챙기더라구요.. 헐~~
우리원은 원장님도 두분,, 선생님도 한반에 보조샘까지 두분
그리고 이번 스승의날은,, 토요일이라 원에도 안나가는데...
주위엄마들한테 물어보니 챙긴다네요..
머리아픕니다 ㅠㅠㅠ
1. 굳이
'10.5.9 11:53 PM (122.35.xxx.227)안 챙기셔도 되요
하지만 선물 주시면 고맙게야 받겠죠
선물 안주면 아이를 째려본다던지 그렇게 하진 않아요^^
형편에 맞게 하는거지 어찌 다 돌리겠어요2. 아니요.
'10.5.10 12:08 AM (211.176.xxx.21)저희 아이 4년쨰 다니는 어린이집은 학기초에 한번 이맘때쯤 한번 공문 날아옵니다.
선생님께 뭐 보내지 마시라고요. 마음만 감사히 받고 정 섭섭하시면 학기 제일 마지막 날에 보내시라고 합니다.
그래서 학기중에 보낸적은 없고요. 진짜 마지막날에 제가 고마워서 작은 핸드크림 정도는 보냅니다.
무슨 내돈 내고 보내는 어린이집 선생님들까지 챙기나요? 나중에 학기말에 선생님께 고마웠다면 그때나 하면 되지요.3. 그냥
'10.5.10 12:10 AM (114.207.xxx.119)넘어가세요
뭐든지 형편에 맞게 하는거지............. 서비스받아서 원비내셨다면서요
선물이 마음에서 우러나와야지 부담이 되면 안되는거잖아요..그쵸?
챙겨주면 고맙기야 하겠지만..안 챙긴다고 우리애..더 안 봐주고 그런거 있겠어요?
이번엔 그냥 넘어가시구요
나중에 더울때 수박을 한통 사다드린다던가....암튼 아무도 선물을 안 할 타이밍에
출출하실 시간에 간식을 조금 챙긴다던가..요런 방법을 쓰세요....
저희딸은 4살인데...어린이집 다니는데..첨 오리엔테이션갔을때 스승의날때
선물 안 받는다고 보내지말라고 원장님이 딱! 말하셔서 어찌나 반갑던지요......
4월중순부터..친정엄마 생일...시어머니 칠순에
어버이날..... 어린이날 기타등등에 아주 머리에 쥐가 나네요 ^^;;4. ..
'10.5.10 1:35 AM (218.232.xxx.251)안받는곳도 있지만 받는곳도 많아요 ㅠ.ㅠ 안드리면 살짝 눈치가 보이기도 하구요..
교육이 아닌 보육을 하는곳이라 전 더 신경쓰여요.. 5월 죽음의 달입니다 ㅠ.ㅠ5. 페퍼민트
'10.5.10 4:25 AM (115.95.xxx.228)따로따로 하지말구 걍 회식비에 보태라구 찬조로 5만원 정도 하는건 어떨까요..
현금이라 생색도 나고 ㅋ 식사비에 보태세요 하면서 봉투에 빳빳한 돈 넣어서요.
그렇게 하면 아무래도 아이한테 더 잘하겠죠..^^ 사람 맘이 간사해서 물질에 약해요.
받은 거랑 안받은 거랑 태도가 살짝 달라집니다. 야단칠것도 안치고 목소리도 더 곱게 나오고ㅎ6. 페퍼민트
'10.5.10 4:27 AM (115.95.xxx.228)너무 많나..그럼 3만원..물가가 올라서 3만원은 좀 적은듯..걍 외식 한번 했다 치고 눈딱감고 5만원 추천. 말이 중요해요..아이 맡겨두고 식사라도 한번 대접해야 하는데..맘뿐이네요..하면서 이거 얼마안되지만 식사하실때 보태세요..하면 아마 아주 교양있는 엄마로 인식하고 아이에게 함부로 안할듯..^^ 내혼자 생각에요.
7. 챙기시는게..
'10.5.10 6:28 AM (119.64.xxx.228)걍 비싼거 말고 보내세요
한 만원가량...
원장님은 보내지 마시구요 선생님만 보내세요.8. 차라리
'10.5.10 9:32 AM (203.226.xxx.18)무리하시면서 까지 챙기실 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어린이집, 유치원은 스승의 날에 뭐 받는것 부담스러워하고 다 돌려 보내지 않나요?(돌려 받은 경험 있어요^^)
전 스승의날에는 그냥 아이들이랑 선생님께 직접 카드 만들어 드려요.
그리고 선물은 가을에 추석, 설 명절 전에 간소한 것, 그리고 2월말 마지막 날에 감사의 선물 보내요.
이상 애 둘 어린이집 3년차 보내고 있는 아줌마에요^^9. .
'10.5.10 12:09 PM (61.74.xxx.63)담임만 챙기면 되죠. 원장은 좀...
꽃만 간단하게 보내셔도 좋고, 립글로스같은 것도 괜찮은 것 같고, 키플링이나 레스포삭 작은 손가방들도 보내봤어요.10. 저도 고민
'10.5.10 5:08 PM (125.178.xxx.18)저도 고민중이에요.
뭐 보내지 말라는 공문도 없구....머리 아픕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9323 | 김수현 드라마 내용이 좀.. 44 | .. | 2010/05/10 | 8,124 |
539322 | 손버릇 나쁘고,엄마에게 버릇없는 친구가 내 아이의 친구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4 | 무플 절망... | 2010/05/10 | 849 |
539321 | 시부모님께서 빌려간 돈, 돌려받을때 12 | .... | 2010/05/09 | 1,314 |
539320 | 필웨이에 파는거 다 진짜인가요?? 1 | 진짜?? | 2010/05/09 | 711 |
539319 | 팔,다리 저리고 두통이 심한데요... 2 | 아퍼요~~ | 2010/05/09 | 547 |
539318 | 내일 시국미사 가시는 분들 계신가요? 6 | 명동성당 | 2010/05/09 | 529 |
539317 | mbc 파업 뉴스 ! 7 | 눈물 나! | 2010/05/09 | 659 |
539316 | 아이패드? 살까요? 울트라씬노트북 ? 살까요? 1 | 이제 그만 | 2010/05/09 | 668 |
539315 | 어린이집선생님도 스승의날 챙겨드려야 되나요/ 10 | 죽음의달 5.. | 2010/05/09 | 972 |
539314 | 여기서 근무하는 시민단체 멤버들좀 다 나가주면.... 73 | 여기서 | 2010/05/09 | 2,584 |
539313 | 생협에서 산 꿀이 좀 이상해서요. 3 | .... | 2010/05/09 | 684 |
539312 | 1도 화상을 입었을 경우 씻어도 되나요? 3 | 씻고싶다 | 2010/05/09 | 642 |
539311 | 일본 동경에 신주쿠나 시부야에... 1 | ... | 2010/05/09 | 533 |
539310 | 결혼은 조용한 절망이라던 말이 맞는걸까요? 15 | ... | 2010/05/09 | 2,553 |
539309 | 썬크림에 납성분이 있어요? 1 | 정말로 | 2010/05/09 | 900 |
539308 | 이게 노안일까요? 7 | 궁금이 | 2010/05/09 | 1,098 |
539307 | 겨드랑이 땀 얼룩 지울 때 3 | 팁 | 2010/05/09 | 1,591 |
539306 | 노무현대통령님 추모 전시회 다녀왔어요... 4 | 담요가 너무.. | 2010/05/09 | 790 |
539305 | 추모전시회 다녀왔어요. 4 | 울보 | 2010/05/09 | 565 |
539304 | 어릴 적 울보였답니다..유시춘 누님이 하시는 말씀^^ 2 | 시민님 | 2010/05/09 | 678 |
539303 | 돈없어 보이긴 하나보다~~ 2 | 부동산냉대에.. | 2010/05/09 | 1,838 |
539302 | 50넘은 사람..7센티 굽은? 22 | 구두 | 2010/05/09 | 1,996 |
539301 | 커피머신 가정용 추천부탁드려요.. 7 | 홀릭-.- | 2010/05/09 | 1,347 |
539300 | 민들레 가족 ...푹 빠졌습니다~ 10 | 오랫만에.... | 2010/05/09 | 2,421 |
539299 | MB “경제위기 속 파업, 대한민국밖에 없어” 17 | 세우실 | 2010/05/09 | 816 |
539298 | 목동으로 이사 4 | 목동이사 | 2010/05/09 | 1,333 |
539297 | 혹시 마케팅쪽에 관심 있으신분 계신가요?? | 미니미니냠 | 2010/05/09 | 334 |
539296 | 싸고 좋은 화장품좀 추천해주세요... 20 | 화장품의 진.. | 2010/05/09 | 3,495 |
539295 | 배너에 뜬 솔가비타민 어때요? 4 | 비타민 | 2010/05/09 | 1,060 |
539294 | 마흔인데 톰보이 야상 점퍼 사도 될까요? 1 | 뚱뚱이 | 2010/05/09 | 8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