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실제로보고 실망한 연옌/더 나았던 연옌

푸푸 조회수 : 14,795
작성일 : 2010-05-09 21:42:55
저는 실제로 보고 실망한 연예인에
하지원 손예진 남상미 꼽습니다.
특히 손예진은 많이 실망했어요. 영화 시사회때인데도..많이 꾸몄을텐데도
자꾸 갸우뚱하게 만드는... 그다지 입체적이지않은 얼굴에 그냥 그런 이목구비에
하얀게 아니라 누런 피부톤 .ㅜ.ㅜ 좀 그랬어요 화면이 훨 나아요
하지원은 큰 기대가 없으니 그닥 실망했다고 하기도 그렇지만
좀 이런말 뭐한데 머리통은 큰데 얼굴은 너무 깍아서 인위적으로 작게 만들려고
애쓴 흔적이 보였다랄까요?;;;;;;
남상미는 일단 얼굴크기가 저와 별 차이 없더군요. 한가인이랑 같이 봤는데
솔직히 한가인이랑 같이 보니 영 아니더구랴~
남자연옌 중에선 실망한게 갠적으로 이정재..
이정재닮은 짭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진퉁이었소.
핑클 마지막 앨범인가...한 7년전 8년전에 봤는데 의외로 옥주현이 선전(놀랐네요 ㅋㅋ)
이효리는 그냥 까만콩.코 티 많이 나고 성유리는 예쁘고요..이진도 뭐 그런대로.그럭저럭.

실제가 더 나았던 연예인은 한고은.. 화면보다 이뻤고요
조민수인가 하는 연기자 아세요? 생각외로 참 참하고 예뻤고
또..... 고소영은 화면만큼 이쁜데 화면보다 나은건 아니고..그래도 엄청 이쁘긴 한거죠
남자는 유승호가 기억에 남네요.실물 좋았고요.
조인성은 멀리서봤는데 기럭지는 긴데..얼굴은 잘 못보긴 했지만..딱히 인상적이진 않은.
그리고 여담인데 피겨대회 보러갔다가
피겨선수들 봤는데 연옌이 아니라 포토제닉하지않아서 그렇지'
실제론 다 예쁜거같더군요
연아선수는 물론이고 마오 걔도 동글동글하니 너무 예쁘더구랴
그리고 그 ... 캐나다인가 엄마 돌아가셨다던 그 금발 여자선수.조아니?그 선수도 이쁘고.

님들도 적어봐요 ㅋㅋ
IP : 218.237.xxx.188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0.5.9 9:50 PM (121.125.xxx.83)

    저는 지방이라 몇명 못봤지만,
    예전에 주병진 인기 있을때 봤는데
    어느 옷가게? 행사장에 왔었는데,,,,

    까만옷 입은 보디가드들 쫙 둘러세워놓고 앉아있던데
    사람들이 무서워서 아무도 가까이 안가더라구요. 미친놈. 그러려면 오지를 말지.

    둘째는 이경규
    화면에는 완전 빌어먹을 상으로 보이잖아요. 너무 없어보이고 주걱턱 나와보이고 뻐드렁니 뻣치고.

    그런데 실제로 보니
    되게 세련됐던데요.참...의외다 싶었어요.

    아..그리고 이경실 ..난 전부 비호감인 연예인만 봤네 ㅋㅋ
    이경실 10여년전에 어느회사 행사 와서 사회 봤는데.
    실제로 말하는걸 들으니 되게 뭐랄까..싹싹하더라구요. 좀 의외였음.

    아 그리고 얼마전 진양혜...아..진짜 갈수록 비호감이네.
    진양혜 사회보는걸 멀리서 봤는데,,뭐 내가 해도 그정도는 할것 같은 느낌...
    그냥...뭐 그랬어요. 집에서 밥만 하는 내가 아깝다...그생각이 드네요 ㅋㅋ

  • 2. ..
    '10.5.9 9:55 PM (115.161.xxx.11)

    루이비통 무슨 파티에서 본 김희선. 키는 166-7정도인데 몸매는 참 호리호리.
    얼굴은 작고 그냥 TV수준인데 머리랑 옷이 너무 아니라서 안 예뻐보였어요.
    다 상한 머리를 드라이도 안 하고 무슨 팥죽색 후들거리는 원피스를 입었던데 마치 실내복인양.

    정우성은 청담동 카페에서 자주 봤는데 잘생겼어요. 가끔 혼자도 앉아있고 그러던데.
    같은 데서 당시 사귀전 송혜교랑 그 누구지요 키 별로 안 크고 이 하얀 남자. 이병헌.
    그 커플도 봤는데 송혜교는 이쁘고 남자는 키가 참 작다, 하는 정도.

    갤러리아 같은데 MD 개편하고 가면 연예인들 많이 오고 그랬는데
    이제 그 쪽 안 간지도 오륙년은 된 듯.
    많이 놀던 시절은 지나가고 공부할 일만 남았는데,
    꼭 공부를 더 해야 하나, 그냥 돈벌면서 인생을 즐기는게 나은 것 아닌가 고민중이에요.
    공부도 좋은데 인생이 좀 피폐해져요.

  • 3. 저는
    '10.5.9 10:06 PM (121.143.xxx.236)

    실망한 연예인은 김빈우인가 하는 탈렌트 이휘재랑 사회보는거 봤는데 정말정말 다리가 엄청 두껍고,완전 얼굴표정 x없고,딱 사회끝나고는 이휘재랑 말도 안하고 어찌나 건방지던지요..반면 이휘재는 화면 보다 얼굴,키,몸매 괜찮고, 성격도 좋더라구요. 잘웃어주고,방청객에게 사진도 잘찍어주고,말도 잘해주고..

    그리고,김민정인가 하는 아역탈렌트 봤는데 진짜 화면이 100배 나았던기억이.깡말랐고,길긴한데 얼굴은 정말 아니였던기억이 나고, 엄태웅은 정말 얼굴 무지하게 크고, 피부 장난아니게 더럽고, 담배 너무 많이 피고,얼굴 까맣고,키도 별로 안크고,인상도 너무 별로였었어요.

    그리고,유준상,홍은희 부부봤는데 그전에는 별로 관심없는 부부였는데 유준상 나이에 비해 괜찮고,홍은희씨는 얼굴은 생각외로 길지만, 몸은 정말정말 너무 말랐고,성격은 정말 좋아보였어요. 웃는 모습도 예쁘고, 괜찮더라구요. 두 부부가 다 성격 좋아보이고,잘어울렸어요.

    이병헌은 엘리베이터안에서 같이 탄적있는데 허리짦고,키작고,얼굴크고,,진짜 별로~
    채시라랑 김태욱이랑 예술의 전당에서 봤는데 채시라 얼굴이 정말 작고, 똥그랬지만, 예쁜줄은 모르겠고,그냥 그랬어요.

    김혜수는 백화점 싸인회장에서 봤는데 진짜 진짜 호리호리(그때가 김혜수 한덩치 한다고 했던때 짝인가 드라마 할때였음)하고, 키크고, 눈이 진짜 예쁘고, 잘웃던게 생각나네요. 그이후 김혜수 팬되었음...

  • 4. ..
    '10.5.9 10:09 PM (110.14.xxx.140)

    저 말고 남편이 며칠전 남편 직장에 찾아온 신세경하고 류진을 봤다는데
    둘 다 화면이 훨 낫다네요.
    류진이야 원래 항상 부잣집 아들 그런것으로만 나와서 멀끔은 하지만 평범하고
    신세경은 착한 글래머니 여신이니 사람들이 그러지만 우리가 연예인 보면 눈에 확 ! 들어오는
    그런 포스는 없대요. 평범하지만 이쁘군 그런 수준.. 여직원들도 다 기대보다 별로라고 하고..
    화면보다 참 괜찮네 한건 송승헌.
    남자인형이라고 할 듯한 외모랩니다.
    제가 본 사람중에 화면보다 최고 괜찮았던 사람은 김상경.
    1 미터 앞에서 맞닥뜨렸는데 저절로 아악~! 소리가 나오게 잘생겼습디다.

  • 5.
    '10.5.9 10:10 PM (211.54.xxx.179)

    저는 이경규 참 인상 좋다고 생각했는데 ㅎㅎ
    성질 내도 인상 자체가 웃는 상이라서 좋고,,웃을때 꽤 호탕하게 웃어서 기가 좋아 보여요
    저는 박명수도 참 좋게 보는 사람이라서 ㅎㅎㅎ

    화면에 날씬하게 나오는 사람은 실제로 보면 빈티나게 마른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좀 부하고 뽀얗게 나오는 사람이 실제로도 괜찮아요
    전 강문영이 참 작고 마르고 까매서 별로,,,
    괜찮은 사람은 안성기,,깊고 푸른밤 찍을때 봤는데 의외로 기골이 장대하고 복근도 좋았어요
    아마 남자배우 몸매 가꾸고 웃통 벗는 시초 아니었을까,,싶어요

  • 6. ..
    '10.5.9 10:11 PM (110.14.xxx.140)

    컬투하는 정찬우씨.
    진짜 얼굴, 머리 크더군요.
    우리남편보다 두배는 되겟어요 (울 남편 얼굴이 저보다 작습니다. ㅠ.ㅠ)

  • 7. ....
    '10.5.9 10:30 PM (175.118.xxx.30)

    탤런트 김지영씨, 예전에 남편이랑 연애할때 롯데백화점에서 사인회 우연히 봤는데 우리 신랑이 너무 놀라더군요. 빛이 나요. TV에서는 촌스럽게 나오던데... 아직도 가끔씩 얘기한답니다.
    원빈씨는 보고 정말 실망했어요. 기무라 타쿠야 닮아서 좋아했었는데 실제로 보니 좀 외소해보였어요.

  • 8. 음..
    '10.5.9 10:38 PM (211.41.xxx.49)

    항상 연예인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얼굴이 하얀사람은 반짝반짝해 보이고 까무짭짭한 사람은 생각보다 눈에 안띄인다~라는
    느낌이더군요.
    키도 좀 큰사람은 괜찮은데 키가작고 왜소한 사람은 일단 너무 작으니까 눈에 안띄고...

  • 9. ..
    '10.5.9 11:04 PM (110.14.xxx.140)

    맞아요 김지영씨 너무 괜찮죠?
    예전에 미스유니버시티 선발대회 구경하러 갈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김지영씨도 구경 왔었거든요.
    거기 나온 그 어느 미스유니버시티도 김지영씨 미모 뒷꿈치에도 못미치더군요.

  • 10. 이병헌
    '10.5.9 11:14 PM (124.187.xxx.60)

    올인 할때 제주도에서 이병헌 보고 진짜 실망 했어요
    나름 팬 이라고 일부러 찾아 간건데
    같이 촬영하던 김병세씨는 화장 엄청 진하고
    얼굴은 그냥 그랬었는데
    이병헌은 일반인에도 못미치는 몸매에 키에
    웃을때 드러나는 이빨이 특이했던 느낌

  • 11.
    '10.5.9 11:50 PM (59.12.xxx.86)

    전 연예인을 별로 보진 못했는데요.
    별로인 연예인은
    전진..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더니 전진이더라구요...까맣고 키작았어요.
    손지창..마지막승부때인가 그거 끝나고 인가 한참 인기있을때 봤는데 얼굴에 파운데이션 떡칠한 느낌이었고 코가 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지현..보라매 근처에서 무슨 영화 찍을때 뛰는 연기인가 하고 있었는데 그다지 이쁘다는 생각은 안 들었고 발에 신은 어그부츠가 눈에 띄었어요.

    이뻤다 생각되는 연예인은 모델 이소라요.
    펜싸인회를 했던거 같은데 의자에 앉아있는데 팔과 다리가 어찌나 긴지 보고 깜짝 놀랬어요..얼굴은 무척 작았고요.

  • 12. 이경규
    '10.5.9 11:55 PM (121.168.xxx.57)

    어언 20여년 전 범생이였던 저 살짝 좀 놀아주시던 시절 롯데호텔 나이트 비스트론가?
    에서 우리 테이블로 와서 저한테 한곡 추자고 했었는데 ㅎㅎㅎ. 빼느냐고..
    그때도 참 샤프하고 괜찮게 생겼었어요.

  • 13. 동이에서
    '10.5.9 11:55 PM (112.151.xxx.201)

    장희재로 나오는 김유석씨 (예전에 아침드라마 하얀거짓말에서도 나왔던)
    관심밖이었던 제 선입견을 싹 바꾼 연옌중 한명...
    키는 185정도 되시고
    실물은 몸은 쭉 빠진데다 어찌나 멋지게 잘생겼던지..정말 깜짝놀랐네요ㅎㅎ
    또 문근영도 바로 옆에서 봤는데
    너무 살이없어서 그런지 좀...초등학생같았고 화면보담 많이 실망했네요

  • 14. 즈는
    '10.5.9 11:56 PM (118.46.xxx.110)

    실제로 좋았던...

    성시경-음악회 라운지에서 만났는데 두상 완전 크고 도도하고 시니컬한 표정이었지만 얼굴 무지 하얗고 부잣집 도련님 같더라구요. 아무하고도 눈 안마주치려고 무지 노력하더라구요.

    최민수-턱에 수염 약간 거뭇거뭇 기를때 봤었는데 예상외로 너무 잘생겨서 놀랬어요. 주변에 남자 영화배우들 많았는데 저희 일행은 최민수만 넋놓고 쳐다봤었죠. 웃는 것도 너무 이쁘고 옆 얼굴 라인이 완전 예술이었습니다. 그 장면을 영상으로 똑같이 옆에서 생중계해주는데 TV랑 똑같이 약간 지저분하구나, 근데 실물은 눈부시고 뽀샤시 꽃미남이어서 이상하다 했어요. 제 친구들 아직도 최민수 젤 잘생겼다 의문이다 그래요.

    김원준-얼굴 작고 완전 동안에..그땐 공연 준비중이어서 그랬는지 화장을 좀 진하게 해서 뭣했지만 참 잘생겼어요. 앞에 앉았는데 앉은키나 덩치가 아담하고 이쁘더라구요.

    조인성-아놔..후광이 뒤를 마구 따라 다니더군요. 예의가 너무 바른 탓에 인사하느라 바빠서 얼굴을 정면으로 제대로 보지를 못했는데 두상 정말 작고요. 키 훤칠, 이런 아들 있음 좋겠다 했지요.

    개그맨 김진수-생각보다 이목구비 뚜렷하고 너무 잘생긴거에요. 덩치도 TV처럼 그렇게 크지 않고 참 잘생기고 곱게 생겼어요.

    최정원-그냥 화면이랑 별 다를 바 없는데..날씬하고 키가 컸구요..힐 때문에 그렇게 보였을수도 있어요. 좀 푼수공주 느낌이랄까요.

    김해숙-엄마역할 많이 하는 그 분, 그냥 얼굴 크셨고 별로 날씬하지도 카리스마 넘치지도 않았지만, 백화점에서 봤는데 평범한 느낌이었으나 인상 좋고 막 좋더라구요..제가 팬이라 그런지..

    최정윤-얼굴 무지무지 하얗고 도자기피부더군요. 친구들이랑 수다 떠는데 주위 의식 별로 안하고 털털했어요. 카페 들어서는데 눈에 확 띄더라구요. 하얗고 이목구비 참 이뻤어요.

    이소라-머리 하나가 다른 사람보다 쑥 튀어 나와서도 그렇지만 엄청 눈에 띄어요. 카리스마 확 느껴지고 인간의 몸처럼 안 느껴졌어요. 눈길을 못떼겠더군요. 옷도 참 과감하게 잘 입고 훤칠하니 이국적이고 이뻤어요.

    다니엘헤니-외국인 같더라구요. 뭐 실제로 국적도 그렇지만..외국인 잘생긴 남자 보는 기분이라 정말 잘생기기도 했지만 생각보단 덜 놀랐구요. 몸 정말 좋더라구요. 매너도 좋고 계속 생글생글 웃는게 예의도 발라 보였어요. 잠시 봐서 선입견이었겠지만요.

    쿨 김성수-술집에서 만났는데 완전 배나온 아저씨 그 자체ㅎㅎ 덧니는 귀엽더군요

    추상미-너무 작고 평범하기 그지없어서 무대복 안입었으면 절대 못알아봤을 거예요.

    이휘재-얘가 20대때 봐서 그런지 턱시도 입고 왔는데 훤칠한게 허여멀건한게 참 잘생겼더군요. 은근 나쁜 평도 많은데 저는 뽀샤시하니 입만 안열면 괜찮았어요.

    안성기, 양조위-이 두사람 분위기 왤케 비슷하게 느껴졌던지..영화제에서 봤는데 안성기씨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완전 눈길을 못떼게 했구요, 키는 작았지만 딱 균형잡힌 몸매에 온화한 인상이 너무 좋았어요. 양조위는 부드러운 건 아닌데 비슷한 느낌에 눈에 확 띄더라구요. 유명한 사람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나영-눈코입, 특히 눈은 엄청 큰데 얼굴은 너무 작아서 그 안에 어떻게 눈코입이 다 들어가 있을까 싶었지만 목도 길고 사슴 그 자체였어요. 너무 말랐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워낙에 얼굴이 작은데다 좀 멀리서 봐서 사람같지 않았어요.

    실제로 별로였던...
    하리수-뒤에서 보고 남자 록커인줄...덩치 좋았고 두상도 컸고, 그냥 남장여자 느낌이었어요.

    이정재-레스토랑 할때 거기 단골이어서 자주 봤는데 생각보다 왜소함에 놀라죠..까맣게 평범한데 레스토랑 관리 열심히 하더라구요. 그때 여자친구는 일반인이었죠..둘이 엄청 자주 보였어요.

    엄정화-쌍꺼풀이 정말정말 컸구요, 엄정화도 화면이 더 예뻐요. 자기 입으로도 말하는 것처럼 실물로 머리가 크더라구요ㅎㅎ 생각보다 실물보고 실망했어요. 좋아했는데..

    최수종-키도 작고 주름도 많고 살을 너무 빼서 힘들어 보였어요. 나이도 많이 보이구요ㅠ.ㅠ 살이 조금더 붙으면 차라리 더 좋아보일듯 했는데..본인은 몸매관리 엄청 하면서 오이, 당근 밖에 안 먹더라구요. 하긴 나이가 낼모레 50이죠..

    하희라-키 작고 그냥 평범한 이쁜 아줌마같아요. 피부 좋고 그냥 덩치도 작으니 얼굴도 그닥 크지도 작지도 않고...번호표 뽑고 하는 은행 이용법을 모르더라구요. 남편이나 매니저가 평생 알아서 다 해 줬다네요..그래도 애들도 참 이쁘고 애들 교육에도 열성적이고 참한 느낌이었어요. 생긴건 별로...

    소녀시대 윤아-너무너무너무 말랐다는 느낌 밖에 안들었어요. 턱도 나온 느낌이 들었고, 휘청휘청한 것이 춤추고 손흔드는데 그냥 고등학생이 학예회 나온 마냥 느껴졌어요. 실망

    심수봉-화면이랑 똑같아요. 근데 무쟈게 고상한 척인지 원래 고상한지 모르겠지만 심하게 우아하신 듯. 그래서 실망ㅎ

    김동률-넘 좋아했었는데 마르고 껑충한게 왜 화면보다 더 못생겼나 보고 속상했어요ㅠ.ㅠ

  • 15. 위글쓴이
    '10.5.9 11:57 PM (118.46.xxx.110)

    추상미, 김성수 별로였는데 카테고리 잘못들어갔네요ㅠㅠ
    게다가 쓰다보니 너무 길게 쓰고...에공...부끄럽네요...ㅠ.ㅠ

  • 16.
    '10.5.10 12:02 AM (59.12.xxx.86)

    저 박중훈이요.
    키는 별로 안 컸지만 양복을 입은 실루엣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 17. 구준엽
    '10.5.10 12:09 AM (222.108.xxx.206)

    정말 별로였어요...
    음 전혀 연옌 같지 않았고 키도 작아서 놀랐는데..
    티비에선 근육질에 멋지게 나오더군요...

  • 18. 추가
    '10.5.10 12:12 AM (121.143.xxx.236)

    전 거의 9년정도 됐는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정말 너무 뜻밖에 인물한명..
    주영훈. 그때 당시 주영훈이 살을 엄청 뺐을때였어요. 일산호수공원에 갔는데 거기서 mbc무슨프로에서 줄넘기단체로 시민과 하는 프로였는데, 거기 mc가 주영훈이였어요. 맨앞에 나와서 줄넘기 하는데 저 정말 주영훈 아주아주 가까이에서 봤는데 뒤로 넘어가는줄 알았어요. 제가 주영훈을 너무 싫어하는데(지금도..) 몸도 너무 잘빠지고, 얼굴도 너무 잘생긴겁니다. 진짜 잘생겼어요. 그때는 살을 많이 빼서 그런지 이목구비도 반듯하고, 운동추리닝을 입었는데 키도 크고, 몸도 너무 마르지 않고, 딱 좋은 몸대더라구요. 그래서 얼마나 놀라면서 봤는지 몰라요. 근데 정말 이상한거는 그때 옆쪽에 전광판이 크게 있어서 화면으로 모습이 잡히는데 거기에는 또 그냥 평소의 주영훈 모습이 나오더라구요. 요즘 주영훈 보면서 그때의 그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저는 정말 몇일을 머리에서 떠나지 않을정도로 실제모습보고 놀랐네요.

  • 19. ....
    '10.5.10 12:13 AM (125.180.xxx.29)

    이병헌은 정말 작고 별로였어요
    조인성은 키크고 곱상하게 생겼고
    이정재도 별로고
    장동건은 정말 잘생겼고 정우성도 잘생겼어요
    박수홍은 잘생기기도했지만 정말 멋져요
    제가 연예인은 정말 많이봤는데...
    김원준 완전동안에 곱상하게 잘생겼어요 ㅎㅎㅎ

  • 20. s
    '10.5.10 12:20 AM (125.177.xxx.83)

    그냥 읽고 갈려다가 원글님 손예진 별로였다는 얘기에 대공감하며 로그인~
    제가 본 연예인중 가장 예뻤던 연예인은 단연 성유리. 연예인 좀 봤다 했는데 그냥 성유리는 보자마자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온 줄 알았어요. 이영애, 심은하도 그냥 그러네...이랬었는데. 음...이영애는 결혼 얘기 나오기 전에 청담동 카페에서 맨얼굴 보곤 솔직히 식* 같아서 많이 갔구나..싶었고. 최근엔 정우성을 봤는데, 살을 많이 빼고 운동을 했는지 샤프하고 멋있어졌더군요. 배용준은 뒷모습만 봤는데-_- 생각보다 키가 완전 훤칠한 장신이었음. 글구 요즘 민들레가족에 나오는 김동욱인가 그 친구는 진짜 피부도 말갛고 성격도 귀여움 작렬, 드라마속 캐릭터랑 똑같아요^^

  • 21. 저는
    '10.5.10 12:24 AM (116.36.xxx.243)

    개인적으로 직업상 연예인들 많이 보는 편이었는데...
    젤루 괜찮았던 연예인은....
    조인성--저 위에분 말씀처럼 자체발광...눈이 부시다는 느낌밖에...너무 잘생기고 정말 예의 바른 청년...90도 인사 하느라 정신이 없습디다..
    유호정--예전에 20대중반쯤에 봤는데...정말 인형같았어요..수줍어하며 고개를 숙여서 아주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정말 뽀얗고 이쁘더라는...
    김혜수--정말 늘씬하시고 멋진 여성같은 느낌...생각보다는 날씬하지만 몸 자체의 골격이 크신 편...하지만 정말 멋지십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둘다 얼굴이 정말 작습니다. 환희는 성형전 봤는데...정말 화면보다 얼굴이 심하게 작더군요...좀 놀랐다는...키는 정말 작은데...암튼 화면보다 훨씬 나았어요

    별로였던 연예인
    장동건--정말 인기 있었던 20대(마지막 승부 시절)에 봤는데...정말 눈만 크다는 생각..뭐~몸은 좋습니다만...별로 매력없는 얼굴이었는데....사실 화면에서도 그때는 그랬죠...이분은 지금이 훨씬 멋져지셨으니까...요즘 보면 멋지실꺼같네요
    류시원,서지영--커플이었을때 봤는데....정말 별로..

  • 22. 영화제
    '10.5.10 12:27 AM (125.186.xxx.11)

    영화제갔다가 배우들 무더기로 봤는데, 최대한 꾸미고 온 상태라 다들 괜찮아서..ㅎㅎ
    비행기에서 거의 쌩얼로 있는 연예인들도 몇명 봤는데, 전 뭐...다들 워낙 이쁘더라구요.
    남자나 여자나 다 생각보다 작고, 생각보다 마르고..그게 공통점.

    영화제에서 본 건 제외하고 말하면..
    제일 멋졌던 건, 소지섭이었구요.
    소지섭은 그냥 비행기에서 봤는데, 정말 후광이...
    여자는...영화제말고 본 사람들은 최지우, 김혜수, 사강, 김미연, 미스코리아 유하영, 베이비복스, 쥬얼리...등등등...아나운서들도 여럿봤는데..별로 인상적이진 않았구요.
    근데 전 유하영보고 생각보다 너무 날씬하고 예뻐서 놀랐고, 사강도 예뻤어요. 사강 얼굴 진짜...ㄷㄷㄷㄷ 썬구리 안에 얼굴이 다 가려지려는..얼굴이 진짜 지금 4살인 제 딸보다 작은 것 같더군요. 흑..

    암튼 여자는 다들 예쁘다..싶어서 오히려 인상적인 사람은 없었던 기억이고.
    남자는 단연 소지섭.
    왠만한 배우들, 가수들 무지 많이 봤지만, 장동건 주진모 등등을 다 제치고, 소지섭이 최고!

    머리 크기로 따지면, 전 신승훈. 깜짝놀라 뒤로 물러날 정도로 놀랄 머리크기 소유자였던 기억이..ㅎㅎ

  • 23. 김찬우
    '10.5.10 4:00 AM (94.202.xxx.40)

    얼마전 탤런트 김찬우씨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 때 끼어들고 싶었는데 바빠서 그만.ㅎㅎ
    물론 젊었을 때 드라마를 보며 좋아했던 이유도 있지만 실제로 본 연예인 중에 가장 느낌이 좋았던 사람었어요.
    세월이 흘렀는데 어쩌면 저 사람은 그대로일까....싶을 정도로 외모는 물론 시원한 웃음소리도 그대로였고 매너도 좋고...
    돌아서며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사람이더군요.

    데니안 - 비쩍 말랐을 때였는데도 잘 생기고 그보다는 또 눈빛이 너무 예뻐서 놀랐던 기억이....
    눈이 마주쳤는데도 피하지 않고 그윽(^^;;;)하게 바라보는데 이 아줌마, 가슴이 뛰더만요.

    손창민 - 어려운 자리여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예의 바르고 반듯했어요. 흔히 말하는 조각미남은 아니지만 훈남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더군요.그때 뜬금없이 속으로 드는 생각이 연예인은 역시 결혼을 잘해야겠구나.ㅎㅎ

    홍경인 - 연기 잘하는 배우라 좋아하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 어두운 분위기라 마음이 무겁더라구요.

    컬투 - 정찬우, 김태균 두 사람을 따로따로 봤는데 저는 오히려 김태균씨의 머리크기에 놀랐다는.... 정찬우씨는 티비에서보다 실물이 더 잘생겼더라구요. 이미지와는 다르게 친절하던데요.ㅎㅎ

    전인화 - 비록 20년이 다 되어 가지만....후광이 뭔지 깨달았던 순간이었죠. 물론 나중에서야 그 빛이 화장의 힘도 있었다는 걸 깨달았지만.

    강문영 - 이승철과 결혼하기 전이었는데 '얘 딱 날나리네' 싶었어요. 여우같으면서도 순진하고..
    그때 이미 얼굴은 여기저기 손을 본 티가 나더군요.

    이효춘 - 이분 요즘 연기 못한다고 구박 좀 받던데.....지금보다는 좀 젊었을 때인데도 평범하게 생긴 아줌마가 요란하게 꾸민 분위기 물씬 풍겼구요......못된 말 같지만 싼티....--;;;

    그리고 탤런트 김희애.
    소문도 있었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적인 자리에서의 만남이었던지라....화장을 안 한 얼굴도 너무 예뻤고 무엇보다도 겸손함과 우아함을 갖춘 사람이구나...하는 느낌이 가장 크게 와닿던

  • 24. 저도
    '10.5.10 8:42 AM (121.168.xxx.57)

    성유리-, 공주님 같더군요. 실물이 훨훨훨 나아요. 박지윤 - 이국적인 분위기도 나면서 단박에 연예인 할수밖에 없겠군. 하고 놀랬던 기억
    채시라 : 의외로 평범 했음 . 평범한 사름들 중에 좀 이쁘게 생겼네 정도로밖에 안보임.

  • 25. 최강희
    '10.5.10 8:56 AM (124.51.xxx.120)

    최강희요...한 7~8년전쯤에 봤었는데 김희선보다도 더 이쁘다 이런 생각했어요...

  • 26. .
    '10.5.10 9:03 AM (218.144.xxx.46)

    저도 손예진, 조승우 실망!
    키가 넘 작아요.

    의외로 멋졌던 연예인은 황정민~
    지진희 보다 황정민씨가 더 멋있더군요~

  • 27. SS501
    '10.5.10 9:17 AM (118.38.xxx.26)

    SS501 멤버들 가까이에서 봤는데....
    tv에선 김현중이 정말 잘생겨보였는데...실물또한 엄청 잘생기고 눈부셔서 놀랐음..
    그리고 김규종도..정말 김현중못지않게 잘생겼던데요????? 진짜 깜짝놀랐고..
    나머지 멤버들도 다 호리호리한게....연얜포스였음.....
    박정민도 진짜 잘웃고 김형준???이도 인형같고...
    애들 기럭지는 다 180이상은 되 보이더라구요...

    실망한 연앤은..손예진...키도 작고 화면보다 정말 별루였음.
    그리고 소녀시대..제시카...화장만 엄청 해서얼굴이 허~옇게보였고...이쁜지 전혀모르겠음.
    그나마...유리랑..윤아??가 상큼하고 화면빨 정도로괜찮아 보이더군요.
    나머진 그냥 대딩들..화장 과하게 해 논정도.ㅡㅡ

  • 28. 엄정화
    '10.5.10 9:51 AM (121.144.xxx.174)

    영화촬영중이었는데 촬영 끝나고 옆에 걸어가는데 킬힐이었음에도 넘 작아서 깜짝 놀랐음.
    옆에 아주머니가 엄정화야 하는데 엄정화다 하니깐 아 그런가? 하고 다시 쳐다봤을정도로
    작고 까맣고 절대 글래머 아니던데 방송만 나오면 어디서 다 끌어모아 오는건지 정말정말 궁금.

  • 29. 이병헌
    '10.5.10 9:51 AM (116.127.xxx.148)

    실물보고 얼굴커서 놀라고 치아 커서 놀라고
    장동건 음...... 화면이 아니 어떤배역이든 배우일때가
    좀 낳은것 같은 정도...
    김혜수 성격이 좋아 더 멋진 여자.... 몸 이쁩디다.
    글구 박상원 옷만 번질하고 입고다니는 연예인중
    젤 별로였던 남자

  • 30. 재밌어라
    '10.5.10 9:54 AM (218.49.xxx.11)

    옛날에 저희 회사 있던 건물에 행사가 있었는지 지오디하고 신화를 한꺼번에 구경했었는데
    지오디는 눈에 확띄게 윤계상이 훤칠하고 얼굴도 무지 작고 옷태 나고 그랬어요. 박준형이 생각보다 작고 진짜 까맣더군요. 김태우는 그때 옷이 그랬는지는 몰라도 정말 곰같다는 느낌이었구요.
    신화는 생각보다 키가 다 작았어요. 그리고 지오디에 비해 화장들이 모두 진한 편이고... 신혜성은 좀 뚱뚱?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 31. 데니안
    '10.5.10 10:17 AM (115.21.xxx.25)

    데니안 : god 시절에 봤는데 실물이 훨씬 나아서 놀랐었습니다
    앤디 : 김포공항 별다방에서 봤는데 키는 작았지만 귀티나게 생겼더라구요
    그때가 솔비랑 우결할때여서 개인적인 인지도도 높을때 였는데
    거만하지않고 예의도 발랐어요
    김혜수 : 명동 한복판에서 우연히 봤는데 와~ 그 아우라는....저 팬됐습니다^^
    박시연 : 역시 명동 한복판에서 길거리 인터뷰인듯한걸 하는걸 봤는데
    성형티 대박;;;;
    차승원 : 시티홀 촬영하는거 봤는데요.....정말정말정말 멋있습니다
    티비로 봐도 멋진에 실물이 더 멋지면 어쩌자는건지 ㅠㅠㅠ
    지현우 : SBS 앞에서 매니저랑 길건너는거 스쳤는데요
    그냥 동네 평범한 좀 잘생긴 총각의 이미지 입니다
    한석규 : 제가 알바하던 영화관 단골 이었어요
    동네 마실나온듯한 편한 옷차림(후즐근 하다는게 아니고 연예인이라고
    꾸미거나 하지 않고 그냥 일반인같은 평범한 차림 이었어요)
    에 가족들 자상히 챙기는 모습에 저 팬 됐습니다
    어쩌다 저랑 얘기도 좀 나눴는데 어찌나 친절하고 자상하시던지 ㅠㅠ
    박중훈 : 생각보다 키크고 잘생겼습니다. 깜짝 놀랐다는..
    송윤아 : 롯데백화점에서 봤습니다
    쌩얼이었는데 피부 완전 좋고 이쁘고....키는 생각보다 작았어요
    남희석 : 지금도 저희동네 사는지 모르겠지만 신혼때는 같은동네 살았어요
    저녁쯤에 집앞에 나갔는데 부인이랑 걸어서 어딜 가더라구요
    그걸 본 여고생들이 아는척 했더니 웃어주며 손흔들어 주더라는..^^
    공형진 : 티비보다 멀끔합니다. 아저씨 이미지 아녜요^^
    장동건 : 최곱니다 =_=b

  • 32. 저도
    '10.5.10 10:18 AM (123.109.xxx.254)

    박상원 모 방송국 앞에서 봤는데
    얼굴이 왜케 벌겋던지...ㅋㅋ
    게다가 아줌들이 주르르 들어가니깐 무진장 의식하고~ 흥!

  • 33.
    '10.5.10 10:22 AM (123.109.xxx.254)

    연예인은 아닌데
    SBS 아나운서였던 김범수씨 실물이 오만배는 낫더라는...
    화면은 촌시러운데 실제론 옷도 센스있게 입고 부티 좔좔~
    그리고 박광범, 정석문 아나운서 훈훈했고

    여자 아나운서 중에는 '동물농장'의 이윤아 정말 마론인형 같았고...
    오래전 강수정 아나운서 (여걸파이브 이전) 역시 정말 곱고 이뻤음...
    그때도 화면엔 퉁퉁했는데 실물은 키크고 날씬하고 암튼 곱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

  • 34. ...
    '10.5.10 10:50 AM (121.130.xxx.117)

    엄정화 성형한티 확연해서 거부감 들었구요,
    정말 급이 다르구나 생각된건 성유리.. 청순하고 동화속 공주같은.. 무남독녀 외딸이라던데
    보기에도 딱 그렇게 생겼어요. 실물이 젤 이쁜 연예인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모공이 없는 도자기 인형처럼 예뻤어요.

  • 35. ...
    '10.5.10 10:53 AM (112.148.xxx.179)

    여자 실물 최고 고소영!!
    여자 왕 실망 손예진
    이영애-이쁘긴이쁜데 피부안좋음.
    송혜교-순풍때봤는데...연예인같지않음.지금보면 엄청 이쁠거 같음
    심은하-특유의 매력있고 아우라있음 근데 피부실망
    김희선-고딩때 우리학교 앞에 자주 놀러옴 커트머리에 나이키운동화신고 이쁘장했던걸로
    기억...너무 어릴때부터 봐서 신비감없음.
    장동건- 내 스탈은 아닌데 실물 쫭!
    송광호-나이트에서 봤는데...완전 구린 아저씨

  • 36. 댓글을쓰다니
    '10.5.10 10:54 AM (61.106.xxx.19)

    차승원 : 예전 아미가 호텔 로비에서 봤음. 여름.. 밀리터리 룩에 카우보이 모자 쓰고... 호리호리하면서 근육질 몸매로 .. 썬글 끼고 들어오는대.
    임신 6개월의 나.. 완전.. 뻑 갔음.
    정말 주위에 차승원밖에 안 보였어요. 적당히 보기 좋은 키에 보기 좋은 근육.
    그리고, 얼굴의 그 칼스마... 장난 아니였어요.
    역시 연예인이란 저런 거구나..하고 생각했어요.

    여자 연예인은 김혜수 빼고는 아우라.. 잘 모르겠네요.
    (김희선, 이혜영, 김희애, 채시라, 성유리, 박한별(말라깽이 평범녀), 이영애, 이나영(눈큰외계인) 등등...)

  • 37. 저는
    '10.5.10 11:31 AM (222.114.xxx.34)

    성유리가 정말 예쁘더라구요. 여태껏 살면서 그렇게 예쁜 사람은 본 적이 없었어요. 눈을 떼지 못하겠던걸요. 몇 년 전에 봤는데 아직도 생생합니다.ㅎㅎ
    tv에선 그냥 이쁘구나 그정도던데 실제로는 상상초월~~~~~

  • 38. 몇명없지만
    '10.5.10 11:47 AM (211.47.xxx.10)

    홍경인 : 회사근처 김치찌개 집에서 밥먹고 있는거 봤는데(옆테이블)
    정말 작고 까맣고 어두워 보이는 인상. 화면이랑 그리 다르지않음

    최진실: 드라마 질투 찍던 당시. 화면이랑 똑같은. 그냥 좀 예쁘장한 정도

    이나영: 초딩동창이고 같이 육상부해서 매일 봤었는데. 너무 어릴때본거라..
    얼굴 정말 손 하나도 안댔고 그대로. 원래부터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것 처럼
    비현실적으로 얼굴작고 다리길고 그랬음. 눈이 너무커서 예쁘단 느낌보다는
    정말 눈이크구나! 얼굴에 눈코입이 어떻게 다 들어갈까? 하는 느낌정도. 창백할정도록 하얌

    이재은: 같은대학이라 학교 화장실에서 봄. 눈이 정말 너무커서 불편해보일정도
    안경쓰고 모자쓰고 있었는데. 피부에 온통 여드름 자국으로 얼굴이 너무 지저분했음.
    눈이 화면보다 너무커서 놀랬고.. 예쁘단 느낌은 1%도 들지않음.. 평범이하

    박경림: 역시 같은대학이라 학교앞에서 봄. 화장 하나도 안하고 캐주얼차림이었는데
    화면처럼 통통하지 않음. 그냥 보통정도. 키작고 몸은 보통. 생긴건 화면이랑 같은데
    약간 세로로 축소한 느낌?

  • 39. 저역시
    '10.5.10 12:23 PM (121.128.xxx.97)

    몇 명 없지만 (전부 무대인사때...)
    조재현: 마린보이 무대인사때 보았는데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시던데요. 귀여우시고
    류성룡: 이 분도 한 귀여움 하세요. 키가 좀 작으시고
    안성기: 옆집아저씨처럼 인상 좋게 생기셨어요. 화면보다 나은신거같으시고
    엄정화: 전 생각외로 체구가 작아서 놀랬어요. 화면은 좀 떡대같이 나오시잖아요. 보기 며칠전에 무릎팍에 출연보아서 더 그런지도...
    강동원: 확실히 얼굴작더군요. ㅜ.ㅜ 포스는 좀 약했어요. 옆에 송강호씨 계셨는데 그 분 키랑 맞추시겠다고 다리를 좀 벌리고 서 계신고 보고 사람 배려할 줄 안다고 느꼈어요.
    차승원: 이분도 상당히 키 크시데요. 40대 아저씨 맞는가 의문스러웠음. 정말 멋있더라구요.

    이수경: 정말 평범함 . 화면이 훨 나았음. 옆에 유진씨(SES)가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길에서 봤으면 못 알오보겠음.
    엄태웅: 실제로 보고 큰 충격 먹었어요. 핸드폰때 였는데 옆에 서 계신 박용우씨보다 포스가 좀 밀리는거 같았어요.
    정재영: 화면으로 정말 괜찮은 분이시라 기대가 컸었는데 실물로 보고는 ........
    권상우: 천국의 계단 찍으실때 남대문에 오셨을때 봤어요 근데...그닥....뭐.....

    어디까지는 각자 취향이지 않을까요....^^;;

  • 40. Delight
    '10.5.10 12:43 PM (122.32.xxx.154)

    병원에서 근무하다보니 종종 촬영올 경우, 아니면 길가다 우연히 본 연예중
    "화면이랑 같네(화면처럼 잘생겼다 ...),,아님 화면보다 아니네" 둘로 나뉘는데..

    그중 화면처럼 벗진 배우는 정우성과 조인성

    *정우성은 무대인사 하려고 온 듯 한데 바로 제 옆릉 지나가는데 메이크업도 안한
    얼굴인데도 정말 화면처럼 잘생겼더군요.

    *조인성은 고현정하고 짝은 봄날인가 하는 드라마 촬영때 봤는데,,역시나 화면처럼 잘생겼어요.
    너무 말라 보이기는 했지만,,그래도 멋지더군요.

    *고현정은 솔직히 기대감이 커서 그런지 실망스러웠어요. 조인성 옆에 있으니 얼굴도 크고,,
    단지 피부만 좋아보였다 정도(?)였어요.

    *지진희도 같은 드라마에 출연을 해서 함께 봤는데,,키 정말 작더군요.얼굴은 화면과 같아보였어요.

    *이휘향은 워낙 화려하게 꾸며서 그런지 정말 연예인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뻐보이거나 실망스러웠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화면 그대로의 느낌이였어요.

    *염정아는 정말 너무 말라서 이뻐보이지는 않더군요.

    *김현주는 이대에서 잠깐 아르바이트 할때 봤는데 성격도 털털하고 얼굴도 그냥 화면처럼
    그대로였지요.

    *남상미랑 정경호는 엠본부 드라마인데 제목은 기억이 안나고 이준기랑 함께 나왔는데
    그당시 이준기는 못보고 두 배우만 봤는데 메이크업이 정말 너무 까맣게 된듯,,
    그래서 연예인들은 얼굴이 더 작아보이나봐요.(조명발로 뽀샤시하게 보이지만..)
    얼짱이라는 남상미 보고 무지 실망했고,,정경호도 몸은 말랐는데 완전 얼큰이였어요...
    참,,,이미영인가 그 사람도 봤는데 정말 키가 직더군요.

    *송선미랑 그 남편으로 나왔던 사람인데..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전에 장화홍련에 나온
    남자 주인공인데,,그남자는 화면과 같았고 송선미는 화면보다는 예쁘더군요. 키도 크고..

    *그리고 김태희,이정진,김래원 주인공 드라마 촬영때 세배우를 봤는데,정말 실망스러웠어요.
    김태희는 정말 화면발이고 김래원은 얼굴폭이 좁고 길었던 느낌,,,비덩이는 화면 그대로였어요.

    *이영애는 정말 피부가 안습이에요.

    *박수홍은 화면처럼 말끔한 느낌이였어요.

    *김지호는 화면보다는 나은 느낌이였는데 역시나 메이크업이 너무 어둡더군요..

    그리고 김승수는 너무나 아저씨 느낌이였어요. 얼굴도 크고,,,

    주관적인 생각으로 바라본거라 다를수도 있겠지요...

  • 41. 아나키
    '10.5.10 2:14 PM (116.39.xxx.3)

    홍경인 - 10년쯤 전.신촌 오락실에서 슬리퍼 신은 제 발을 밟고 사과도 않고 그냥 지나감.
    얼마나 아팠는지...
    키 작고 얼굴도 너무 평범. 혼자 연예인 의식.....

    최지우- 올가미때니 얼굴이 완성되기 전이어서 그런지, 예쁘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고...
    그 당시는 좀 징그러웠었어요. 특히 코가....

    정우성-역시 10년쯤 전에 cf 촬영하는걸 봤는데...
    사람이 저렇게도 생길 수 있구나 싶었어요.
    얼굴 작고 다리 길고, 남자들도 눈을 못떼던데요.

    박중훈-키가 큰거 같진 않은데, 양복입은 모습이 옷태가 훌륭하더라구요.

    강성연- 예전 비아트인가 할적이니 꽤 오래전이네요.
    키작고 TV와 똑같았어요.

  • 42. 이창훈, 권해효
    '10.5.10 3:50 PM (180.69.xxx.124)

    저도 한자락...
    1. SBS아침드라마 나오는 이창훈...
    저녁 먹다가 봤는데 오메. 잘 생겼대요.
    내내 앉아 있어서 키는 모르겠지만
    깎아 놓은 감자(?) 같이 반듯하게 생겼어요.
    2. 진재영...?
    섹시컨셉 잡기 전에 백화점에서 봤는데
    생각외로 자그만하고 다리도...
    눈이 크고 머리결이 좋았던 것만 기억나요.
    3. 권해효
    시원시원하게 생겼어요.
    키는 다소 작지만 tv서 볼 땐 몰랐는데
    꽤 매력적으로 생기셨대요. 샤프하고..
    씨익~ 웃는 거 보고(날보고 그런 것도 아닌데)
    정신무장해제할 뻔 했네요.

  • 43. ..
    '10.5.10 3:56 PM (116.126.xxx.51)

    아 권해효씨 얼마전 종로 뒷길에서 멋지게 자전거 타고 가시더라는... 제가 넘 놀라서 남편에게 권 권해효지? 했더니 남편이 맞아 하더라구요. 멋있었어요.

  • 44. 실망
    '10.5.10 4:43 PM (58.239.xxx.161)

    배용준이요.. 몇년전 호텔리어끝나고 제주도에 휴식 오셨던데 같은 리조트에 묶었었거든요. 젊은이의 양지때부터 무지 좋아했었었는데 실제로 보니 키도 보통이고 몸은 많이 마르고 결정적으로 두상은 작은데 눈이나 이목구비가 너무 큼직큼직해서 순간적으로 접시눈 외계인인줄 알았습니다. ㅠㅠ

  • 45. 김지영?
    '10.5.10 5:43 PM (61.102.xxx.82)

    전원일기에 복실인가 하던 그 김지영이요?
    글쎄요. 저는 푸켓에 여행 갔는데 빠통에 쇼핑몰에 갔더니만 어디서 많이 본 여자랑 남자가 자꾸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그런데도 전 전혀 못알아 봤는데 남편이랑 동행이 김지영이랑 그녀의 남편 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그래서 봤는데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주아주 평범 했어요. 그냥 엄청 하얗다. 여기와서 햇볕도 한번 안봤나? 싶은 정도? 그때 임신 했다고 막 한때였는데 배가 살짝 나왔는데 딱 붙은 민소매 입고 있었고요.
    둘다 키가 참 작다 싶더군요. 어쩜 둘다 아담사이즈 던지.
    정말 평범 했어요. 원래 기대도 없던 사람들이었지만요. 피부가 하얀것만 기억에 남더군요.
    저위에 어떤분이 너무 이뻤다 하시길래 의아 할 정도였네요.
    아무도 안알아보고 아는척도 안하는데 둘이서 어찌나 난척 하던지 그 기억도 나네요.

    그리고 지금은 고인이지만 안재환도 봤었네요. 신촌에 갔다가 백화점에서 딱 마주쳤는데
    역시 누군지 몰라봤었고요. 연예인이라고 하기엔 참 뚱뚱하다 싶었어요.
    그냥 넙대대 하고 착해보이는 인상 정도? 근데 행동은 좀 *가지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얼마전엔 일산 코스코에서 박화요비 봤는데요. 몸매도 살짝 통통한 정도의 평범한 몸매 (그 몸매로 섹시화보 찍었다니 좀 웃겼다는요. 그런데 화보는 손을 좀 본건지 날씬 하던데요?) 그리고 화장을 하나도 안해서 그런가 피부도 별로 안좋고 머리는 노랗게 끝이 다 탄 머리 질끈 묶었고 얼굴은 눈이 축 쳐져서 졸려 보이고 이쁘지도 않고 평범해서 역시 몰라봤네요.
    사람들이 저 여자 화요비 무척 닮았다 하고 자꾸 쳐다보길래 봤더니 저는 속으로 안닮았는데? 싶었거든요. 그런데 그 옆에 턱수염 쪼매 기른 그 남친이 있더라구요. 화요비 엄마인듯한 여자분이랑 그래서 화요비라는걸 알아봤네요. 남자친구도 무척 평범했어요.

    그리고 또 누굴 봤더라? 제법 많이 봤는데 기억에 남는 사람은 그닥 없네요.

  • 46. ㅂㅂㅂㅂ
    '10.5.10 5:53 PM (114.203.xxx.108)

    직장이 청담동쪽에있어서..일할때나 머리할때 연예인은 자주볼수있는편이에요.
    텔런트 이보영.. 너무 평범해서 제눈을 의심해서 계속보게되었고요.
    물론 일반인이더라도 그냥 무난무난 이쁜얼굴이지만 참 평범하다싶어서요.
    려원 너무 말라서 놀랐고요.
    정우성 나이들어가면서 좀 살집있는 덩치큰 아저씨(물론 아주 잘생긴 아저씨겠지만..)같아서
    별로네생각했어요.
    이병헌 어찌나 외소하던지... 역시 티비형얼굴은 따로있구나 생각했고..
    등등..
    생각외로
    전 김성령이 너무 이뻤고요.^^ 서인영은 진짜 자주봤는데 화장을 덜한모습이 차라리 어려보이고 소년같아보여서 개성있게 이쁘다 생각했고.
    현영.. 손태영 실제로 귀하게 생겨서 '아...사람은 우선 길쭉길쭉하면 이쁘구나..' 생각했었어요. ㅎㅎㅎ
    배용준은 머리하러갔다가 급하게 계단올라가는걸봤는데.. 미용실사람들 신경하나 안쓰는데
    본인혼자 너무 의식하더라고요. 전...배용준을 상당히 싫어하는데..
    이분 은근 아우라가 있는것이 좀 멋지긴하던걸요?
    윗분 박화요비는.. 제가 예전에 다니던 미용실에 정말 자주오던데요..
    너무너무너무 평범한 소녀?아가씨처럼 막 고무줄치마에 티셔츠하나 걸치고와서
    유쾌하게 큰소리로 수다를 떨어서 참..성격좋은 털털한 사람인가보다 생각했어요.
    막..팔자걸음으로 휙휙 들어와서 네일케어받으면서 수다떨다가 휙휙 사라지는 그녀모습..
    이쁘지야 않지만 재밌다고 생각했어요.ㅎ
    송윤아.. 티비와 똑같아서 감동없었고요
    지금 한밤티비연예 여자엠씨..누구죠?ㅜ.ㅜ 그..여자배우가 제 옆에 바로 앉아있는데..
    개인적으로 그사람 피부가 너무너무 좋다고 생각했던차라 꼭 한번 자세히보고싶었는데
    너무 바로 옆에앉아있으니 쳐다볼수가있어야죠!?!
    정말 미친척 고개를 확돌려 피부를 볼까햇는데..정말 어깨닿는 위치라 민망해서 고개한번을 못돌려봤네요~ 아까워라..;
    꽤 많이봤는데.. 또 누가있었더라?

  • 47. TV보다
    '10.5.10 8:22 PM (75.40.xxx.121)

    너무 예뻐서 놀란 사람은 최명길 그 긴얼굴이 실물은 너무 예뻤음. 김한길땜에 무지 싫지만.
    이미연 그냥 동네 이쁜 아줌마정도..
    예전에 금보라, 이혜숙 젊을때 봤는데 사람이 아닌줄 알았을 정도로 예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3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3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3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