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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 방금 제사 마친 후 주인없는 혼령 제삿밥 길에 내야 하는데 손없는 방향이 어느쪽인가요?

급급급 조회수 : 949
작성일 : 2010-05-09 20:10:08
젯상에 올린 음식들 조금씩 말아서 길에 뿌리는 의식(?) 해야 하는데
오늘 손 없는 방향이 어딘지 모르겠네요
어른 없이 지내는 첫 제사라서...

좀 부탁드립니다.
컴앞 대기입니다.
IP : 112.214.xxx.2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5.9 8:16 PM (125.180.xxx.29)

    제사지낸지 20년이되는데도 그런건 안해봤어요
    그런거 따지다보면 끝도없어서...

  • 2. 어쩌나
    '10.5.9 8:19 PM (119.71.xxx.63)

    저도 종가집에서 자라서 어릴때부터 제사를 지냈지만, 처음 듣는 의식입니다.
    지역마다 다 풍습이 다르니 도움을 드릴수가 없네요.
    아시는 분이 있으려나요.

  • 3.
    '10.5.9 8:48 PM (211.224.xxx.183)

    절에서 49재 지내는 거 봤는 데 방향 안따지는 것 같던데요....

  • 4. 저도
    '10.5.9 9:32 PM (119.200.xxx.220)

    방향 따지는거 못봤습니다. 제 주변에는그런거 없던데요.

  • 5. 길에다
    '10.5.9 11:06 PM (183.102.xxx.232)

    뿌리기도 하는군요..........
    굿 할때나 그러는 줄 알았는데...

  • 6. 저희도
    '10.5.10 5:00 AM (121.165.xxx.241)

    그런건 안해봤어요.

  • 7.
    '10.5.10 9:14 AM (116.127.xxx.197)

    제발 그런 것 하지 마세요.
    제사 지내고 음식 밖에 내놓는 것도 더러워 보입니다. (이제 안하시더라구요.)
    세상이 바뀌면 변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8. ....
    '10.5.10 9:37 AM (112.72.xxx.16)

    대부분 안하는데 그런거 하지마세요 이제 그런거 안할때도 됬잖아요
    우리윗대 어머니들은 의지할곳없어 그런신앙에 많이 의지했지만
    지금시대에 --하지마세요

  • 9. 그렇게 하시면
    '10.5.10 11:34 AM (110.9.xxx.43)

    개독이랑 다를바가 없습니다.

  • 10. ....
    '10.5.10 2:12 PM (125.133.xxx.155)

    잡세(?)라고 저희도 제사끝나면 음식 조금씩 모아요.
    아파트여서 베란다에 그릇하나두고 거기다 부은 다음
    다음날 처리하구요.
    길에다 뿌리는 건 요즘에는 할 수가 없지요. 해서도 안되구요.
    방향에 구애받지말고 밖이랑 가까운 곳에 그릇 두셔서
    거기다 버리시고 다음날 바로 처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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