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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리빙에 대해 아시는 분
저랑 가까운 사람이 하는 행동(?)이에요. 아무래도 하이리빙 쪽 일을 하는 것 같은데
하이리빙에 대해 제가 잘 몰라서 오해하는 것인지 궁금해서 아시는 분 도움을 받고 싶어요.
우선 모든 물건을 하이리빙을 쓰고요, 꼭 무슨 '김연아의 하루'이런 것 처럼 아침부터 저녁까지
먹고 쓰는 모든제품이 하이리빙이에요. 다른 사람들 선물도 하이리빙 제품이고
지난번에는 무슨 알칼리 환원 생수통(?)이 좋다고 그러면서 혹시 사고 싶으면 자기한테
말하라고 하더군요. 싸게 산다고.. 옆에서 보기에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권하고요
하이리빙 책자도 항상 가지고 다녀요. 무슨 상품리스트 있는 카달로그 같은 거요.
또 하이리빙 무슨 광고지 같은 거가 있는데 거기에 무슨 필기 같은 것을 하고 있더군요.
꼭 학생들 줄치고 뭐 외우고 하는 것처럼요. 그리고 메모도 달아놓고.. 프로슈머(?) 뭐 이런 말도 있었고요.
제가 궁금한 것은 이 하이리빙 제품을 쓰면 포인트 쌓이는 것처럼 다시 캐쉬백 되는 그런 방식인 것 같은데요
그럼 피라미드 사업과는 분명히 다른 건가요? 강매하는 스타일인가요?
상품 카달로그는 왜 매일 가지고 다니는 걸까요? 옆 사람에게 굳이 보여주지도 않아요..
1. ..
'10.5.9 2:40 PM (221.146.xxx.109)다단계라는 것만 알아요~
2. 달려라하니
'10.5.9 2:47 PM (125.136.xxx.198)나쁘게 말하면 다단계이고 좋게말하면 유통마진,광고비등등 거품을 빼서
소비자에게 포인트가 쌓이게 하는 네트워크판매방식인데요...
원글님께서 그분께 물건을 사면 그분도 포인트가 쌓여서 급여를 많이 받으시는거죠
딴거 생각하지마시고 저도 하이리빙물건사용하거든요 친구가 하이리빙을 해서리...
근데 물건은 괜찮은 듯 싶지 않아요??^^ 원글님께서 마트에서 물건구입하시는 거처럼
절제있게 구매하심 되시는 거고.. 저도 환원수기 권유받았는데 딱잘라거절했어요
글구 상품 카달로그는 원하시면 주실텐데 안주시는건 그런네요... 제친구는 엊그제
새로 바뀐거라고 물건구입할때 참고하라고 주고 가던데...3. 원글
'10.5.9 2:54 PM (115.136.xxx.14)전 하이리빙 물건 사용하지 않아요. 어떤 물건들인지도 모르고요 옆에서 하는 행동을 보고 말씀드리는 거에요
4. 암웨이아시나요
'10.5.9 3:20 PM (211.54.xxx.245)국내판 암웨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실라나요
지인이 이용하시길래 알게 되었답니다.
초창기에는 암웨이에 비해 판매제품의 다양성이 떨어진다 싶었는데
요즘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많아졌더군요
무형광화장지 이용해봤는데 좋았어요
암웨이보다는 그래도 국내회사니 좋겠다 싶어서 이용해봤다는 상품들도 뭐 쓸만하다는 정도였어요. 원글님의 지인은 직업적으로 하시는 분이신가 보네요. 카달로그까지 지참해서 다니시고 적극적으로 권유하시는 걸 보니...5. ;;
'10.5.9 4:17 PM (61.105.xxx.113)암웨이 짝퉁이라고 보시면되요.
몇년전 친구가 가입해서 슬슬 접근해오길래
안티카페에서 알아봤습니다.
하이리빙 하기 전에는 엄청 짠순이였던 애가 엄청 소비해대고,
거기서 나오는 포인트에 해당되는 푼돈받고...ㅜㅜ
그러더군요.6. 짝퉁이라
'10.5.9 4:56 PM (116.122.xxx.198)제가 아는 하이리빙은 암웨이 짝퉁이 아니라
암웨이 정도의 품질을 가지고
암웨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알고 있어요
왜냐 국내제품에서 만들어 품질을 높였구요
저는 다른 제품은 몰라도
주방세제를 쓰고 있는데 좋아요
제가 손에 습진이 있었는데 그 제품쓰면서 습진이 없어졌거든요7. 다단계
'10.5.9 6:22 PM (222.238.xxx.247)라고만........알고있어요.
8. 그래봤자
'10.5.9 10:22 PM (118.176.xxx.60)다단계는 다단계 일뿐......
제품이 좋아서 어쩌고 하는데... 그 가격 이면 시중에서 얼마든지 좋은거 삽니다.
요새 다단계 안해도 포인트 적립되는건 많아요. 쇼핑몰, 기타 포인트 카드등..
다단계 제품 마진율을 아는터라....
그 포인트도 가격에 포함되어 있는건데, 아무리 상품 품질 타령 해도 결국은 사람장사 입니다.9. 울 어무이
'10.5.10 1:02 AM (121.138.xxx.102)아시던 분도 하이리빙에 올인했다가... 손털고 나오셨어요.
말이 좋아 포인트 적립이지... 다단계예요!10. ...
'10.5.10 9:10 AM (119.64.xxx.151)저희 아주버님과 형님이 몇 년 전에 하이리빙 열심히 하다가 결국 몇 천 빚지고 손 털고 나왔어요.
지금은 하이리빙 이야기도 못 꺼내게 합니다.
자기들 인생에서 파내고 싶은 시간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