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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시는 님들~ 공복감 어찌 버티나요?ㅜㅜ

다이어트 조회수 : 2,549
작성일 : 2010-05-09 11:47:05

저는 허기지면 몸에 힘이 쭉 빠져서 일을 못하겠던데 ㅜㅜ

뱃살은 빼고 싶어서
요즘 운동도 하고 밥도 적게 먹고 믹스커피도 끊고 사는데(정말 미칠듯이 당기면 한잔씩 먹긴 하지만 ^^;;;)
중간중간에 오는 공복감을 당해낼 재간이 없네요 ㅜㅜ
도무지 다른 일에 집중이 안되서 또 간식거리를 먹고~ 먹고 나서 후회하고
이거 매일매일 무한반복입니다 ㅜㅜ

공복감을 이겨낸 비법좀 알려주세요~ 아님 공복감을 달래줄 칼로리 낮은 착한 간식이라도 ^^
IP : 121.130.xxx.8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좋은데요..
    '10.5.9 11:50 AM (175.118.xxx.201)

    혹은 바나나도 좋아요...

    그리고..제일 좋은건 복식호흡^^ㅎ

  • 2. .
    '10.5.9 11:51 AM (121.139.xxx.14)

    오직 물.
    다른건 먹으면.. 더 먹게되고 결국은 먹지 말아야할것들까지 먹게되요.
    독해질 수 밖에!!!

  • 3. 정신력
    '10.5.9 11:53 AM (128.205.xxx.17)

    정신력이요.

  • 4. 물!!
    '10.5.9 11:55 AM (76.28.xxx.243)

    물과 블랙커피
    그냥 옆에 두고 계속 빨대로 꽂아 드세요

  • 5. 전..
    '10.5.9 12:29 PM (59.7.xxx.227)

    각종 차요. . 녹차, 둥글레차, 페퍼민트차..하루 한 잔(건너 뛰는 날도 있어요.) 설탕 안넣은 블랙 커피..지금도 메밀차 티백 우려내서 먹고 있는데 숭늉처럼 구수하니 좋아요. 저도 지난 겨우내 살이 너무 쩌서 감당이 안될 지경입니다.ㅠㅠ

  • 6. 뻥튀기요
    '10.5.9 12:51 PM (110.8.xxx.175)

    물로도 안될때 먹어요..

  • 7. 카후나
    '10.5.9 1:09 PM (118.217.xxx.162)

    평생을 무게로 억눌리고 사는 사람이에요 ㅠㅠ

    다요트 초기에는 공복감 심해서 의지로만 힘들때 있죠?
    다 아시는 과일, 채소 이런거 말구요...

    직장에서: 컵라면 식으로 된 10-15kcal짜리 곤약국수종류
    집에서: 곤약국수, 미역국수, 다시마국수 등 오이/상추/양배추 등 썰어넣고 고추장 양념해서 비빔국수 해서 드세요. 최저 칼로리, 최고의 포만감, 대사빠르고 흡수 낮고 화장실 너무 잘가고 너무 효과 좋아요. 찰국수처럼 맛있지는 않지만 그건 뚱뚱한 죄로 감수하고 산답니다. ㅠㅠ

  • 8. 계란 삶아서
    '10.5.9 2:21 PM (75.1.xxx.143)

    흰자만 드세요.
    방울토마토 , 자몽 그리고 블랙커피
    계란흰자 먹으면 굉장히 오랫동안
    든든합니다.

  • 9. 공복기를
    '10.5.9 2:24 PM (83.31.xxx.125)

    길게 두면 다음에 먹는게 더 몸에 축적이 되요. 절대 공복이 되기 전에 뭔가를 드셔야 해요.
    시간을 정해두고 (4시간 간격?) 뭘 드세요. 대신 칼로리와 영양가를 생각해서요. 방울 토마토도 좋구요. 여기다 견과류 조금씩 드시면 뱃살을 없애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 10. 커피
    '10.5.9 2:50 PM (114.205.xxx.171)

    전 블랙커피 연하게 타서 마시면 식욕이랑 배고픔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냥 맹물보다 더 잘 넘어가던데..

  • 11. 저 위에 뻥튀기 님
    '10.5.9 7:58 PM (121.181.xxx.121)

    절대 no no!!

    저도 다이어트 한다고 일부로 뻥튀기 먹고 했는데
    스펀지에서 나왔는데
    칼로리가 정말 높았어요
    라면인가 그것보다 더 높았어요 !!

    그후 전 뻥튀기 안 먹어요 ㅠㅠ
    공복시에 방울 토마토 먹고요
    아니면 날씬한 연예인 사진보고 있어요

  • 12. 전 밤마다
    '10.5.10 1:11 AM (121.138.xxx.102)

    두부를 데쳐서 먹거나 무우를 생으로 잘라먹거나 했어요. ^^
    녹차도 마셔봤는데 화장실만 자주 가고 별로더라구요.

    정 먹고 싶은게 있으면 넘 괴로워서 한입씩 맛보기도 했구요.
    (못먹으면 잠못자는 스타일이라.ㅡㅡ;;;)

    뻥튀기는 비추구요, 입맛에 맛는 야채를 가득 쟁여두고 드시길.
    전 당근, 브로콜리는 영 못먹겠고 그나마 무우랑 오이가 맞더라구요.

  • 13. 에휴
    '10.5.10 5:53 PM (221.139.xxx.178)

    양배추 찐것 쌈장에 찍어먹거나 두부랑 김치 같은거 같이 먹거나 했어요.
    다이어트 정말 힘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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