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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시는 님들~ 공복감 어찌 버티나요?ㅜㅜ
저는 허기지면 몸에 힘이 쭉 빠져서 일을 못하겠던데 ㅜㅜ
뱃살은 빼고 싶어서
요즘 운동도 하고 밥도 적게 먹고 믹스커피도 끊고 사는데(정말 미칠듯이 당기면 한잔씩 먹긴 하지만 ^^;;;)
중간중간에 오는 공복감을 당해낼 재간이 없네요 ㅜㅜ
도무지 다른 일에 집중이 안되서 또 간식거리를 먹고~ 먹고 나서 후회하고
이거 매일매일 무한반복입니다 ㅜㅜ
공복감을 이겨낸 비법좀 알려주세요~ 아님 공복감을 달래줄 칼로리 낮은 착한 간식이라도 ^^
1. 물좋은데요..
'10.5.9 11:50 AM (175.118.xxx.201)혹은 바나나도 좋아요...
그리고..제일 좋은건 복식호흡^^ㅎ2. .
'10.5.9 11:51 AM (121.139.xxx.14)오직 물.
다른건 먹으면.. 더 먹게되고 결국은 먹지 말아야할것들까지 먹게되요.
독해질 수 밖에!!!3. 정신력
'10.5.9 11:53 AM (128.205.xxx.17)정신력이요.
4. 물!!
'10.5.9 11:55 AM (76.28.xxx.243)물과 블랙커피
그냥 옆에 두고 계속 빨대로 꽂아 드세요5. 전..
'10.5.9 12:29 PM (59.7.xxx.227)각종 차요. . 녹차, 둥글레차, 페퍼민트차..하루 한 잔(건너 뛰는 날도 있어요.) 설탕 안넣은 블랙 커피..지금도 메밀차 티백 우려내서 먹고 있는데 숭늉처럼 구수하니 좋아요. 저도 지난 겨우내 살이 너무 쩌서 감당이 안될 지경입니다.ㅠㅠ
6. 뻥튀기요
'10.5.9 12:51 PM (110.8.xxx.175)물로도 안될때 먹어요..
7. 카후나
'10.5.9 1:09 PM (118.217.xxx.162)평생을 무게로 억눌리고 사는 사람이에요 ㅠㅠ
다요트 초기에는 공복감 심해서 의지로만 힘들때 있죠?
다 아시는 과일, 채소 이런거 말구요...
직장에서: 컵라면 식으로 된 10-15kcal짜리 곤약국수종류
집에서: 곤약국수, 미역국수, 다시마국수 등 오이/상추/양배추 등 썰어넣고 고추장 양념해서 비빔국수 해서 드세요. 최저 칼로리, 최고의 포만감, 대사빠르고 흡수 낮고 화장실 너무 잘가고 너무 효과 좋아요. 찰국수처럼 맛있지는 않지만 그건 뚱뚱한 죄로 감수하고 산답니다. ㅠㅠ8. 계란 삶아서
'10.5.9 2:21 PM (75.1.xxx.143)흰자만 드세요.
방울토마토 , 자몽 그리고 블랙커피
계란흰자 먹으면 굉장히 오랫동안
든든합니다.9. 공복기를
'10.5.9 2:24 PM (83.31.xxx.125)길게 두면 다음에 먹는게 더 몸에 축적이 되요. 절대 공복이 되기 전에 뭔가를 드셔야 해요.
시간을 정해두고 (4시간 간격?) 뭘 드세요. 대신 칼로리와 영양가를 생각해서요. 방울 토마토도 좋구요. 여기다 견과류 조금씩 드시면 뱃살을 없애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10. 커피
'10.5.9 2:50 PM (114.205.xxx.171)전 블랙커피 연하게 타서 마시면 식욕이랑 배고픔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냥 맹물보다 더 잘 넘어가던데..11. 저 위에 뻥튀기 님
'10.5.9 7:58 PM (121.181.xxx.121)절대 no no!!
저도 다이어트 한다고 일부로 뻥튀기 먹고 했는데
스펀지에서 나왔는데
칼로리가 정말 높았어요
라면인가 그것보다 더 높았어요 !!
그후 전 뻥튀기 안 먹어요 ㅠㅠ
공복시에 방울 토마토 먹고요
아니면 날씬한 연예인 사진보고 있어요12. 전 밤마다
'10.5.10 1:11 AM (121.138.xxx.102)두부를 데쳐서 먹거나 무우를 생으로 잘라먹거나 했어요. ^^
녹차도 마셔봤는데 화장실만 자주 가고 별로더라구요.
정 먹고 싶은게 있으면 넘 괴로워서 한입씩 맛보기도 했구요.
(못먹으면 잠못자는 스타일이라.ㅡㅡ;;;)
뻥튀기는 비추구요, 입맛에 맛는 야채를 가득 쟁여두고 드시길.
전 당근, 브로콜리는 영 못먹겠고 그나마 무우랑 오이가 맞더라구요.13. 에휴
'10.5.10 5:53 PM (221.139.xxx.178)양배추 찐것 쌈장에 찍어먹거나 두부랑 김치 같은거 같이 먹거나 했어요.
다이어트 정말 힘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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