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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씨가 유기견 관련 공약을 발표했대요~

... 조회수 : 1,882
작성일 : 2010-05-09 11:01:53


유시민은 “유기동물들이 새주인을 찾을 수 있도록 온라인 분양시스템을 갖추고, 현재 운영중인 시스템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유시민 후보는 “지금 이런 문제를 아직 사회적 문제라 생각하지 않고 개인의 문제로 덮어두는데, 앞으로 고령화사회와 핵가족화가 더 심해지면 반려동물에 대한 시각도 많이 바뀔 것이다. 함께 지혜를 모아보자”고 말했다.
기사링크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506_0005108304&cID=1...




=================================================

저도 강아지를 키운지 어언 7년째.
예전엔 몰랐던 유기견, 유기묘 들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마음 아픈일이 참 많더라구요.

아세요?
유기견과 유기묘는 버려지고 3일 만에 안락사 당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비용 문제 때문에 고통을 줄여줄 마비 주사 같은 것 없이, 푸대 자루에 넣어진 채로 가스실에서 죽어간다고 하더군요.(유기동물에 관한 슬픈보고서에서 봤습니다.)

임신했다는 이유로 버려져서 뱃속의 새끼 강아지와 함께 죽게된 아이, 키우기 곤란하단 이유로 죽여달라며 맡겨진 아이.

그 책을 보고 한동안 마음아팠었는데, 이런 공약이 발표되니 참 반갑습니다.

82에도 동물들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함께 알면 좋을 듯 해서 아고라 즐보드에서 보고 여기로도 옮겨옵니다^^


IP : 218.235.xxx.8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9 11:02 AM (218.235.xxx.89)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506_0005108304&cID=1...

  • 2. 단일화
    '10.5.9 11:08 AM (124.46.xxx.74)

    강아지의 복지가 경기도 사람들 복지에 우선하나요?

  • 3. 설마
    '10.5.9 11:11 AM (125.187.xxx.175)

    도민 복지를 제치고 내세우는 공약일까요?
    다른 많은 중요 공약이 앞서 있겠죠...
    윗님 참 까칠하시다~~
    동물복지 공약이 있는 후보는 무조건 사람보다 동물 먼저 위하는 후보일까요??

  • 4. .
    '10.5.9 11:12 AM (75.181.xxx.2)

    저 공약이....강아지의 복지가 경기도 사람들 복지에 우선한다....로 읽히시나요?

  • 5. 단일화님
    '10.5.9 11:13 AM (124.51.xxx.120)

    정말 사고가 심플하시네요...

  • 6. 원글
    '10.5.9 11:13 AM (218.235.xxx.89)

    단일화 님. 말씀 참 야박하게 하십니다^^;;

    전 결국 복지란 생명존중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강아지 복지에 대해 들먹인 국회의원이 있나요?
    힘없는 동물에 대해서까지 복지를 신경쓰는 인물이, 사람의 복지는 더 신경쓰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경기도 유권자이신 분들 중에, 강아지를 키우는 분이 계시다면, 당연히 흥미를 가질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82에 올린 것일 뿐입니다.

    대체 제 글의 의도를 어떻게 곡해하셨기에 이런 답글을 달아주신건지... 조금은 씁쓸하네요.

  • 7. 추억만이
    '10.5.9 11:15 AM (121.140.xxx.202)

    부정적시각을 가지신 분에게는 어쩔수 없지만, 유기견이 불쌍한 부분도 함께 있지만 위험한 부분 도, 위생적인 부분이도 함께 문제가 될 수 있죠
    유기견을 버리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버리는게 아니라 잔인하게 버리죠
    우리에 가둬서 먹지도 못하게 하여 버리기도하고, 다쳐서 , 미용에 실패해서 , 보기 싫다고
    정말 사람이 얼마나잔인한지 알수 있죠
    본문 내용중 오류가 있다면 안락사 기간은 3일은 아니고요. 30일입니다 :)
    그리고 가스실에서 죽어가는 그러한 것은 아닙니다.

  • 8. 흐미
    '10.5.9 11:15 AM (119.149.xxx.184)

    댓글을 보니 세상엔 참 희안한 생각을 다 하는 사람도 있군요

  • 9. 듣보잡
    '10.5.9 11:16 AM (118.32.xxx.144)

    뒤동산 갈려구 준비하는데 단일화님의댓글에..주저앉았네요..
    단일화님의 과거짓거리
    -------------------------------
    단일화 ( 124.46.140.xxx , 2010-05-08 13:29:37 )
    여기서 유시민 열성지지자들 하는 짓거리 보면, 지난 대선이 생각납니다.
    지난 대선에서 정동영이 후보되자 유시민이 같은 당원이면서 선거운동하지 않았던 이유 때문입니다.

    한 가지 관찰할 점은, 민주당 김진표로 단일화 될 경우, 여기 유시민 열열 지지자들이 "똑 같은 열정으로 여기서 짓거리를 할건가" 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이들은 순수 야권 지지자들니라고 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이들은 단순히 유시민 "팬'들이기 때문입니다.

  • 10. 역시
    '10.5.9 11:23 AM (112.148.xxx.223)

    유시민님
    꼭 필요하던 부분을 공약으로 만들어주니 참 고맙군요

  • 11. 안락사
    '10.5.9 11:31 AM (58.233.xxx.108)

    유기견 유기묘 안락사 유예기간 30일 아닙니다. 10일로 바뀐지 한참 됐어요. 하지만 10일조차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곳이 많다고들 하더군요...시설자체도 차라리 떠돌아다니는 것이 행복하다할 정도로 열악합니다.

  • 12. 아 열나
    '10.5.9 11:41 AM (122.34.xxx.201)

    자게도 익명대신 실명제가 되면 까칠한 답이 사라질려는지
    남이 올린 글 즉흥적으로 깐죽 거리지 말고 두번만 읽고 답 좀 달아줫으면해요

    나하고 의견일치 아닌 글도
    단일화님처럼 깐죽대는대신 생각함시롱 답 좀 달아줫으면 얼마나 도움되는 자게가 될고

    보호소로 들어간 견공들 주인은 발바닥에 물집 생길정도로 찾아 헤매고
    사례금까지 올려놓고 백방으로 뛰는데
    10일됏다고 아픈 주사 한방에 내 가족같은 개는 별이 되어버리는 세상이유

  • 13. s
    '10.5.9 11:48 AM (121.143.xxx.223)

    어버이날인가 그 전인가 노인.서민 복지정책 발표했었어요
    저는 경기도민이 아니라 그냥 읽고 흘려서 기억 안나지만
    이런 생각을 한다는게 기발합니다^^

    인간복지 지나치고 개 복지 우선시 하자는거 아니란 거 다 아시죠

  • 14. s
    '10.5.9 11:50 AM (121.143.xxx.223)

    효자공약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50814543854652

  • 15. ^^
    '10.5.9 11:53 AM (118.222.xxx.229)

    124.46.140 이 분 아이피도 거의 외워지네요...
    유시민하고 전에 원수진 일이 있으신지...ㅋ

    그나저나 개 키우는 사람으로서 반갑습니다.(온라인 분양시스템...이라는 것에 걱정도 되지만--유기동물 입양 후 두 번 버려지는 경우도 더러 보아서...ㅜ.ㅜ)
    개 제대로 안키우는 사람들 벌금을 강화하고
    그 돈으로 한강시민공원에다가 펜스 휙 둘러서 개들 풀어놓을 수 있는 반려동물 운동장 좀 마련해주시길...

  • 16. ...
    '10.5.9 11:54 AM (59.9.xxx.65)

    유기견 봉사하는 가까운 지인분께 직접 들은 몇년전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안락사할때 들어가는 주사비용이 아까워 유기견을 개소주로 만들어 사람들한테
    판다는 현장에서 유기견을 돈을 주고 구출했다고 합니다.
    안락사 10일은 지켜지지도 않습니다.
    동물을 위하는 마음 또한 사람을 위하는 마음과 무엇이 다를까요.....

  • 17. 단일화...
    '10.5.9 12:01 PM (110.34.xxx.69)

    님은 못난이~~정말 못낫다!!!!

  • 18. 원래
    '10.5.9 12:02 PM (118.222.xxx.229)

    그 나라 국민이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나라의 수준을 알 수 있다...는 말을 인도의 성자 간디가 했다고 합니다.
    저도 한 인간이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인간의 수준을 (일부나마)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19. 추억만이
    '10.5.9 12:13 PM (121.140.xxx.202)

    친한 수의사분에게 물어봤습니다
    10일이 맞네요
    보호소에 들어오면 공고가 나가고 10일 이후에 안락사입니다.
    안락사는 마취주사로 하고, 보호소로 들어오는 순간 일련번호가붙어서 관리가 되기때문에
    엄격하게지켜진다고합니다. 개소주를 만든다던지 하는 경우는 개장수나 개인이 거래를 하는 경우이기때문에 법으로 제한을 걸수 없다고하네요

  • 20. 일부
    '10.5.9 12:22 PM (118.222.xxx.229)

    수의사가 개장수로 전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론과 실제는 많이 다르다는...
    그리고 보호소 보호할 수 있는 기간이 30일에서 10일로 줄어든 데에는
    어떤(대다수ㅠ.ㅠ) 보호소에서는
    다치거나 아픈 동물의 경우 치료도 없이 고통받으며 20일 더 연명하느니
    10일 후에 안락사되는 것이 차라리 덜 잔혹한 것이기ㅠ.ㅠ때문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어차피 보호소 입양율 5%미만, 나머지 95%는 안락사 혹은 자연폐사...
    숨 쉬고 있다고 다 '잘 사는' 것은 아닙니다...죽음보다 못한 삶도 더러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기에 유기견 보호의 문제는
    어떤 훌륭한 시스템과 시설이냐가 관건이 아니라
    '누가' '어떤 마음가짐의 사람들이' 운영하느냐가 관건입니다...
    허울만 보호소이지 실제는 식용개 농장인 경우가 적지 않으니까요...ㅠ.ㅠ

  • 21. ...
    '10.5.9 12:30 PM (59.9.xxx.65)

    추억만이님, 지인이 직접 경험한 일은 몰상식한 대전의 모 수의사였습니다.
    많은 훌륭한 수의사분들이 생명을 돈벌이로 아는 자격미달의 수의사로인해
    매도당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신고를 몇번당했지만 아무런 불이익도
    당하지 않는 현실의 행정상의 무엇인가가 있겠지요...
    인터넷이라 차마 글로 다하지 못하겠네요. 저도 유기견봉사하다가 자꾸 이런
    경험을 하다보니 제 마음을 스스로 이겨내지 못해 지금은 용기를 내고 못하고 있습니다
    개소주, 식용개 비일비재합니다.

  • 22. s
    '10.5.9 12:36 PM (121.143.xxx.223)

    애완동물 식용금지도 법으로 만들어줬으면...
    보신탕 개소주 영양탕 개고기집 단어만 봐도 혐오스럽고
    먹는 사람은 절대 근처에 가고싶지 않을정도로 치가 떨려요.

    위에 보신탕 개소주 얘기가 나와서.

  • 23. 추억만이
    '10.5.9 12:37 PM (121.140.xxx.202)

    음성적으로 가능한것이 있긴 한듯 하네요
    마취제가 상당한 고가인데 , 마취제에 대한 지원금이 고정금액 지원이라
    빈틈이 꽤 있는듯 합니다
    수의사 중에서도 유기견을 다루는 자격은 매우까다로운것으로 알고 있어요
    분명무엇인가 있으리라고는 생각이드네요

  • 24. .
    '10.5.9 1:13 PM (222.96.xxx.247)

    "조건이 달라지면 공직자가 말 바꾸는 건 당연하다. 말 안 바꾸는 사람은 공직을 할 자격이 없다"

    라고 말했던 유시민씨인데 당선후면 당선전인 지금과 조건이 달라지는건 분명하니 그 능수능란한 달변으로 이런 저런 구실을 붙여 없던 일로 만드는건 뭐 일도 아니겠지요.

    지켜지기야 한다면야 정말 한시가 급하고 탐나는 공약이긴 하지만 애견인들의 이런 절박한 심리를 한낱 자신의 정치적 이기심으로 악용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할 게 아닙니다.
    애견인 인구수를 계산해 보니 득표에 상당히 영향력을 미칠 것 같던가 보죠?
    유시민씨가 평소에 애견문화를 위해 노력했던 흔적이라도 있었다면 다른 말은 못믿어도 이 공약은 기대해 보겠지만, 아무런 발자취 없이 선거를 겨냥해 불쑥 내뱉은 공약이니 허황되기 짝이 없군요.
    내용은 바람직하고 그럴싸하지만 하루에도 수시로 말바꾸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 정치인의 말을 믿을 바에야 차라리 다른 정치인을 찾아 관심갖도록 유도하는 것이 훨 낫겠습니다.

    예산때문에 내년 전면무상급식을 부정적으로 보고,
    이명박이 철회를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4대강 삽질을 멈추게 할 수 없다는 둥 의지박약한 소리만 하던 사람이,
    유기견 관련 예산은 갑자기 어떤 방식으로 조달할 것이며 어떤 시스템으로 바꿔나갈 것인지에 대한 아무런 구체적 제시가 없군요.
    다른 정치인의 공약은 예산때문에 무조건 불가능하고 유시민씨가 공약하면 안되던 것도 무조건 됩니까?
    정치란게 말로만 해서 되는 것이라면 못할 사람 없습니다.
    유시민씨가 계속 이런 식으로 말장난을 거듭하는 것은 유권자와 언론이, 그만큼 속이고 농락하기 쉬운 대상이라는 거지요.

    유시민씨가 진심으로 동물에 관한 측은지심과 애정이 있다면 유기견보다 개식용 행태를 근절하는 일부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개를 한낱 음식으로 취급하는 나라에서 아무리 동물생명의 중요성을 강조해 봤자 밑빠진 독에 물붓기란 개념부터 정립해야지요.

  • 25. .
    '10.5.9 1:42 PM (122.202.xxx.219)

    독해가 부족한가 봐요.
    전면무상급식은 3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한다고 했지 부정적으로 봤나요?
    4대강 삽질은 대통령이 계속 밀어부치는 걸 경기도지사가 어찌할 수는 없지만
    경기도지사 권한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진척이 될 수 없는 방향으로
    막는다고 했습니다. 이게 의지박약한 소리예요?
    다른 사람들은 립서비스로 남발하는 공약이 많지만 유시민은 지킬 수 있는 공약을
    합리적으로 하는 것 같아 더 믿음이 갑니다.
    조중동처럼 앞뒤 잘라내고 비방하고 싶은 그 대목만 꼬아서 해석하면 즐거우세요?

  • 26. 정정
    '10.5.9 1:45 PM (122.202.xxx.219)

    위에 이름 ' . ' 가 아니고 ' . 님 ' 으로 정정합니다.

  • 27. 단일화님
    '10.5.9 1:55 PM (122.202.xxx.219)

    정동영이 부정한 방법으로 후보가 됐지만
    민주당 지도부에서 역할을 분담받아
    유시민을 포함 모두들 열심히 뛰었습니다.
    엉터리 정보 올리지 말고 지지하는 후보 공약이나 올려서 지지받으세요.

  • 28. .
    '10.5.9 2:32 PM (222.96.xxx.247)

    122.202.144/ 유시민이 10년 좀 안되는 정치생활에서 이렇다 할 족적이 무언지, 무슨 공약을 했고 지켰는지 어땠는지 아시는게 있습니까?
    한번 말씀해 보시죠.

    그리고 야당 전체가 전면무상급식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한나라당을 심판한다고 의기투합하여 나섰을 때 유시민 혼자 예산타령하는 말장난을 하며 야권 전체에 찬물을 끼얹어 버렸습니다.
    이는 한나라당을 돕는 이적행위지 결코 야권을 돕는 행위가 아닙니다.
    유시민씨가 하는 말을 따지면 정치인을 봐야지 도덕군자를 뽑는게 아니지 않냐고 둘러대면서,
    야권의 다른 정치인들이 하는 말은 일일이 걸고 넘어지는게 유시민과 그 지지자들이죠.
    너무 웃기는거 아닙니까?
    참여정부시 유시민 스스로 한나라당과 정체성이 다를 바가 없다고 대연정 제의를 했었다는데,
    비슷한 정체성으로 심판하고 말고 할 게 있습니까?
    유시민이나 그 지지자들이나 눈만 뜨면 말장난을 하고 사람들을 우롱하는데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지 않습니까?
    사람들이 무조건 속아서 가만 있는 줄 압니까?
    그 행태가 하도 가관이라 할 말을 잃어 그러니 정도껏 좀 하시죠.

    지난 대선에 유시민과 그 지지자들이, 민주진영 유권자들에게 기권이나 차라리 한나라당을 찍으라고 열심히, 아주 열심히 부추기더군요.
    열심히 뛰었다는게 아마 이 소리겠죠?

  • 29.
    '10.5.9 3:01 PM (222.238.xxx.247)

    저기 위에 달보라했더니 손가락만 보는사람 어쩔........

    세상살기 어렵겄슈 ㅉㅉㅉ

  • 30. 와....
    '10.5.9 3:19 PM (112.148.xxx.28)

    진짜 초등학교 읽기부터 다시 공부해야 할 사람이 있긴 있군요. 독해력을 쪼깨 기르셔야할 듯.

  • 31. 참된 걸음
    '10.5.9 3:25 PM (121.190.xxx.96)

    진정한 의미의 정치를 실현하는 후보입니다.
    정말 노짱의 절친 답습니다.

  • 32.
    '10.5.9 6:17 PM (58.140.xxx.194)

    강아지 키우는데 아파트 살면서 어려운 점이 있어서
    단독 알아보고 있구요. 외국서 살다가 한국에 오니 왜 이렇게 강아지 키우는게
    눈치가 보이는지 미치겠어요. 여튼 유시민님 감사합니다.

  • 33. .
    '10.5.9 8:51 PM (222.96.xxx.247)

    하여간 유시민 지지자들은, 달달 외운듯한 메뉴얼로 억지나 쓰고 거짓말이나 잘하지,
    질문에 한 가지라도 정직하게 제대로 대답하는 꼴을 못봅니다.

    유시민씨는 도대체 무슨 소릴 하고 있는 겁니까?
    자다가 봉창 두들기시나?
    유기견 관련 온라인 분양 시스템은 이미 있는데 대체 뭔 잠꼬대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동물들이 왜 버려지느냐고 물을 정도로 이 분야에 대해 심각하게 무지한 사람이 어떤 방법으로 유기견 관리를 하겠다는 건지 답답하기 짝이 없군요.
    공약을 하겠다면 적어도 최소한의 공부는 해뒀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런 사람이, 타 야당의 공약에 대해선 그렇게 집요하게 비판하고 몰아칩니까?ㅉㅉ

  • 34. 개는 개답게
    '10.5.10 1:41 AM (124.53.xxx.100)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당연한 얘기를 눈치보면서 해야 되다니..
    요즘 개는 지가 사람인줄 압니다.

  • 35. 개는 개답게
    '10.5.10 2:54 AM (110.9.xxx.43)

    맞아요
    222.96.46.님아^^
    "개는 개답게"라는 말을 좀 새겨들으셈^^
    유기견 관리 시스템이 있는걸 유시민이 정비하겠다는건데 뭔말인가요?
    22.96.46 당신 구글링해보니 유시민 까는데 혈안이 돼있던데
    당신이야말로 개소리 하지말고 꺼져요^^
    원래 온라인 분양시스템이 있었으니
    그 방식을 정비하겠다는게 유시민 생각이구만 ㅉㅉㅉ
    머리가 안돌아가니 말길을 못알아듣고 답답하지요 ㅎㅎㅎㅎㅎㅎ
    까고 싶으면 근거를 가지고 까요^^
    두루뭉술 기존에 시스템있었다고 유언비어나 퍼뜨리지 말고~
    한심한 인생아~

  • 36. 구글링
    '10.5.10 8:53 AM (112.148.xxx.28)

    무서운줄 아셔야합니다....

  • 37. .
    '10.5.10 9:32 AM (222.96.xxx.247)

    110.9.55/ 유시민교 광신도들은 거주지가 유시민 뇌 속인가?
    어떻게 이리 하나같이 유시민이 하지 않은 말도 척척 알아서 부가설명을 다해주나?
    인터뷰엔 분명히 '원래 온라인 분양시스템이 있었다'란 말을 유시민이 하지 않았는데 뭔 옘병할 소릴 하고 자빠진 게야?
    구멍나는 부분을 메꾸고 다니느라고 참 고생들 한다.ㅉ

    유시민을 비판하는게 그렇게 맘에 안드니?
    똥을 질질 흘리고 다니면서 똥 치우란 소린 그렇게 듣기 싫나보군.
    듣기 싫으면 아무데나 안싸면 될 것 아닌가?
    혈안은 무슨 개뿔~
    혈안이가 비웃는다.
    '그 방식을 정비'하겠다는 말은 또 어디 있는거야? 니가 유시민이냐??
    유시민이 손오공이야? 유시민이 몇 명이야?

    유기견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면 애초에 유기견 문제가 왜 생기는지 제대로 알아보고 근본적 문제를 해결부터 하란 말이야.
    온라인에 유기견 분양 시스템이 없어 유기견 수가 늘어나는게 아니잖아?
    유시민이나 그 지지자들이나 하여간 뇌에 개념은 탑재를 했는지 한심하기 짝이 없고 참으로 심각하다.

  • 38. .
    '10.5.10 9:35 AM (222.96.xxx.247)

    112.148.195/ 넌 구글링이 무섭니? 잘못한게 많은가 보군.
    난 잘못한게 없어서 안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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