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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 필요악이란..자동차

필요악.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0-05-09 09:31:42
20대엔 전철을  주로 타고다녀서  항상 55사이즈 유지햇엇어요..

키도 커서 항상 날씬했었는대..

28세부터 운전하기시작해서 계속 살이 야금야금 찌더니...지금은77사이즈...

거의15킬로이상 쪗죠.

운전하고다니기 시작한후 부터 대중교통이용 거의 안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많이 걷고 살도 빠질수 있을거 같은데...

저에게 있어서 차는 필요악입니다...
꼭필요하지만 저에게 해가되요...--;;

82님들은 어떤것이  님들께 필요악인가요..?
IP : 113.199.xxx.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5.9 9:35 AM (121.151.xxx.154)

    저에게는 술인것같네요
    적적한 내마음을 달래주는것이 술이지만
    저또한 55사이즈에서 77로 만든것도 술이네요

  • 2. ㅠㅠ
    '10.5.9 9:38 AM (180.69.xxx.151)

    전 술과자동차 ㅠㅠ 흑흑

    20살때부터 ...

  • 3. 필요악.
    '10.5.9 9:41 AM (113.199.xxx.14)

    악,,저도 술도 포함여요..--;; 28살에 술을 처음 배웠거든요..--;; 게다가 전 맥주만 마셔서 내장지방이 넘 많다네요--;;

  • 4. ^^;
    '10.5.9 9:56 AM (124.51.xxx.7)

    커피요~

  • 5. 저는
    '10.5.9 10:08 AM (175.112.xxx.78)

    순대 떡볶이 튀김...그나마 차는 처분해서 걸어다닐 일이 많아져서 살이 급격하세 찌진않네요.
    저는 순,떡,튀김 먹을까 말까 생각을 하루의 반을 하고 삽니다.
    오늘은 점심으로 떡볶이를 먹을까? 아님 순대 사러 나갈까?

    그리고 하나 추가 믹스커피요. 프리마 들어간 거 지방간 된다해서
    요즘 간생각해서 믹스커피 줄이고 있어요.

  • 6. 빙고
    '10.5.9 10:21 AM (114.207.xxx.245)

    "차"가 으뜸이죠.

    잠깐 걸어가서 장바구니 한개씩만 장보면 될걸 집근처 작은 마트는 퇴근길에 주차할데 없어서 빙빙돌다 그냥 가기도 하고 대형마트나 백화점 들어갔다가 지하 6층, 지상5층까지 올라가야하니 신경질나서 다시 나와버릴때도 있고......

    차만 없으면 즉시 5kg줄거 알면서도 매일 차끌고 운동하러 다니고...

  • 7. ..
    '10.5.9 10:59 AM (220.86.xxx.120)

    제 배도 차 때문인가봐요..
    그 보다 더한 믹스커피까지.. 한심한 줄 알면서도 개선 의지가 없네요..

  • 8. --
    '10.5.9 12:11 PM (59.4.xxx.121)

    그래서 제가 날씬했구만요..
    여리여리 제가 달고다니는 말,
    뚜벅이족이라서...ㅠㅠ

  • 9. 달려라하니
    '10.5.9 2:52 PM (125.136.xxx.198)

    저 자전거 타고 출퇴근하는데요~~
    나이들면 나잇살이라는거...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운전하면 그만큼 몸을 움직일 틈이 없으니깐 그렇기도 하고
    그렇다고 대중교통 이용한다고해서 살이 안찌는 건 아닌듯 싶더라구요
    짬짬이 스트레칭 꼬옥 하시고 저녁에라도 운동은 조금씩이라도 하세요
    40넘으니 몸에서 여기저기 신호가 오네요....

  • 10. 아나키
    '10.5.10 10:15 AM (116.39.xxx.3)

    저도 차요.
    운전을 시작한 6년전부터 기하급수로 늘었어요.

    다방커피도 한몫을 한 듯 해서, 2주전부터 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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