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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주회 아시는 분??

^^ 조회수 : 1,227
작성일 : 2010-05-09 07:50:27
저희 동네에 꽤 괜찮은 건물이 있어요
차 타고 지나가면서 얼핏 얼핏 봤을땐 뭔지 감이 안 오던데
어제 유모차 끌고 일부러 그 앞으로 지나가면서 봤더니
<구속주회>라고 써있더라고요

네이버에 검색하니까
카톨릭(?) 수도회 중 하나인거 같은데..
그 외에는 정보가 없네요..


궁금해서요
혹시 구속주회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
IP : 125.176.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9 10:37 AM (121.138.xxx.71)

    혹시 남현동이신지요??
    저도 몇번 갔었습니다.
    로마에서 시작된 카톨릭 수도회 맞구요, 보신 건물은 아마 한국 지구일 겁니다.
    http://www.cssrkr.com/redemp/redemptoris.htm

  • 2. 구속주회
    '10.5.9 10:37 AM (222.233.xxx.252)

    지극히 거룩한 구속주 수도회
    Congregatio Sactissimi Redemptoris
    공식 명칭은 지극히 거룩한 구속주회 입니다.

    라틴어로는 Congregatio Sanctissimi Redemptoris,

    영어로는 Congregation of the Most Holy Redeemer입니다.

    한국에서는 이를 줄여서 '구속주회'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구속주회
    구속주회는 1732년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1696-1787, 주교, 윤리신학자이며 고해사제의 수호성인. 축일은 8월 1일)성인에 의해 세워진 대표적인 활동 수도회로서 현재 약 6000여명의 회원들이 로마에 총원을 두고 78개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알폰소 성인은 1696년, 나폴리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뛰어난 재능을 보여 이미 16세에 법학박사 학위를 가진 실패를 모르는 법률가였습니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 때문에 법관으로서의 영화를 버리고 사제로서의 삶을 택하였습니다(1726).
    열정적인 사제였던 그는 도시의 모든 이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도시의 바깥 산기슭에서 양치는 가난한 농부들을 만났을 때, 당시 나폴리에서 많은 사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누구 하나 도시 밖의 가난한 이들을 돌보지 않았음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말씀조차 들어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바로 이들, 가장 가난하고 버림받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알폰소 성인은 구속주회를 창설하고, "가난한 사람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라"(루가 4,18) 하신 복음 말씀을 따라 나폴리의 서민과 가난한 이들을 돌보는 데 전념하였습니다.

    오늘날 구속주회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전함으로써 구속주이신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르기 위해"(회헌 1항)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본당에서의 신자 재교육과 영성지도, 사제들과 수도자들의 영성지도와 피정지도, 그리고 기타 다양한 선교사업을 수행함으로써, 그리스도의 구속사업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구속주회 한국지구

    한국 구속주회는 1991년 8월 1일에 서울대교구에서 세 분의 신부님(3개의 관구, 브라질의 깜뽀 그란데(Campo Grande)관구, 필리핀의 시부(Cebu)관구, 그리고 태국의 방콕(Bangkok)부관구)이 모여,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에 첫 공동체를 설립하였습니다. 1998년 8월 1일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2명의 사제가 탄생한 이후, 현재 13명의 사제를 포함한 19명의 회원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한국 공동체가 설립된 10주년을 맞이한 2001년에 '구속주회 한국지구'로 승격되었고, 2002년 7월에 제 1차 구속주회 한국지구 총회가 있었습니다.

    구속주회 한국지구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전함으로써 구속주이신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르기 위해"(회헌 1항) 다양성과 일치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본당에서의 신자 재교육과 영성지도, 피정지도 및 기타 다양한 선교 사도직들을 수행함으로써, 그리스도의 구속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미 교황 비오 9세에 의해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께 봉헌된 공동체로서 교회 안에 공포되었듯이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의 이름 아래 여러 교구 내에서 마리아께 대한 신심을 전파하는 전례를 거행하며 강의를 통한 교의 및 교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구속주회 홈페이지 에서 펌~ 했어요...^^*

  • 3.
    '10.5.9 3:49 PM (124.49.xxx.214)

    어찌어찌 건너 뵌 분이 거기 수도자라고 들었습니다. 구랫나루 기르고 키 큰 분이었는데
    살다보니, 다니던 성당으로 강론도 오셔서 여차저차 몇 번 뵀네요.
    전혀 이상한 곳은 아니고요. 수도회의 한 종류로 알고 있습니다.

  • 4.
    '10.5.9 3:52 PM (124.49.xxx.214)

    아.. 그렇게 몇 년 전 들었을 땐 자체 건물 없이 사당동인가(??? 가물가물)에 빌라 한 곳을 임대해 쓰고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건물을 지었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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