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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g택배 평생 안티될렵니다.
반품신청한 날이 5월1일 토욜이라 월욜날오겠다 싶었는데
안와서 전화했더니 죄송타며 5월4일날 수거하겠다고 문자로 택배기사핸폰번호까지 찍어주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렸죠. 오후넘어서도 아무 연락이 없어 담당기사님께 전화하니 4월30일자로 일을 그만뒀다네요?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해 상황을 말하니 또 죄송타며 5월6일날
꼭 수거해가겠다고 해당지점번호를 문자로 보내더라구요.
담날이 어린이 날이라 어쩔수 없이 6일까지 기다렸네요.
당일 6일 밤이 넘어가는데 안오시네요 ;;
이제 5월7일 고객센터 상담원에 죄송타는 말 번복만 수차례.. 듣기 싫어 온다고 했던 담당기사가 왜 연락도 없이 안왔는지 물어봐달라 했더니 고객님 집에 갔는데 아무도 없었고 전화해도 안받았다고 상담원한테 말했데요.
이 말듣고 여직 참은 게 확 올라와서 어따대고 거짓말하냐고..
6일 집에 계속 있었고 담당기사번호로 온 전화가 없었다고
전화오면 발신번호가 찍히는데 어디 고객에게 덤탱이는 거짓말 하냐고 막 따졌죠.
그 위에 사람대라 했죠.
없다길래 없는게 어딨냐며 몇시까지 연락확실히 다시하라고
큰소리 쳤습니다.
그제사 죄송타는 연락과 함께 7일 저녁 8시이후에 꼭 방문하겠다고 거짓말한 택배기사번호를 문자로 찍어주더라구요.
오겠다고 한 사람이 삼일연속 안왔는데 오늘 온다는 보장이 어딨냐고 왔다고 거짓말하면 어떡할꺼냐고 하니 꼭 간다고 그러길래 한 번더 믿고 기다렸는데.. 밤 10시가 넘어도 아무런 연락도 없고 오지도 않아 직접 담당기사에게 전화했어요.
급한거냐고 외려 묻길래 급하다고 늦게까지 가도 되냐길래 그래서 전화한거 아니냐고 그럼 늦게라도 가겠다고 하길래 전화끊고 기다렸는데 안오시더군요.
오늘 8일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상황을 얘기했더니 상담원이 다시 담당기사에게 연락했어요. 그랬더니 담당기사가 어젯밤 11시 40분경에 갔으나 집에 없어 돌아왔다고 말했다네요.
그래서 전 넘 화가나 왜 또 같은 거짓말을 하냐고 어제 새벽까지 안자고 택배기다렸다고 버럭거렸죠. 오늘은 꼭 수거해가겠다고 확실하다고 상담원이 계속 그러길래..
이제 반품수거날이 벌써 2틀이나 지나 환불처리 안되면 책임지고 온다고 하고 안온지 2틀인이고 계속 왔다고 거짓말 하는데 담당기사는 더 이상 못믿으니 확실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하니 3~4시까진 꼭 방문해서 수거해가겠다고 상담원이 그러네요.
3~4시에 안오면 어쩔꺼냐했더니 그럼 퀵배송으로 수거해가겠다고 그러길래 4시까지 근무인데 4시이후에 연락안되면 안돼니 확실히 연락되는 전번을 주라 하니 상담원의 핸드폰 번호를 주더라구요. 퇴근 후에도 받을테니 기사가 안오면 연락해달라구요. 번호안줄려는거 겨우겨우 따냈어요.
그리고나서 1시경에 그 양치기 기사가 와서는 수거해 가길래
삼일 연속 오겠다고 하고 안왔는데 확인해보니 센터엔 왔다고 거짓말 했더라 난 계속 집에 있었는데 왜 그런 거짓말을 했냐고 하니.. 어제 자기 집사람이랑 왔었다며 거짓인지 아닌지 지금 집사람이 함께 왔으니 확인해 보라길래 그러냐고 확인하러 나가야겠다고 나갈려니 놀라는 표정을 짓더라구요.
택배차량까지 가보니 차안엔 아무도 없더라구요.
코 앞에서 거짓말을 하냐고 왜 자꾸 거짓말 하냐고 하니..
내가 이거가지러(반품물품) 여까지..에잇.. 이러길래 기사님 거짓말한거 회사에 신고할테니 각오하고 있으라 했습니다.
급하게 차안에 타더니 뒤통수에 대고 "가스나가 대가꾸.."이러는거에요. 넘 놀라고 열불나서 욕나오는거 참고 뭐예요 하며 확 쨰려보니 운전하고 가버리는거에요.
아아.. 넘 속상하고 화나서 kgb회사 홈페이지에 꾸중하기 란에 택배기사신고글썼습니다.
근데 내가 쓴 글에 빠진 내용이 있어 수정할려했더니 다시보기가 안돼더라구요.
글이 저장안됐나 싶어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작성된 글이 있다고 그러고 관리하는 담당자가 확인 후 연락할꺼라 그러더라구요.
정황을 말하고 다시 묻고 글이 확실히 저장된 게 맞냐고 하니 이 상담원은 모르겠다고 한입으로 두 말 하기에 한참을 첨부터 설명하고 있는데.. 순간.. 아. 맞다 상담원도 같은 회사 소속이라 한통속이란 생각이 번뜩 스치는거에요.
칭찬하기란은 공갠데 꾸중하기란은 비공개고 작성자도 자신의 글을 다시 확인하거나 수정못하게 돼 있더라구요.
더 이상 말하면 작성한 글을 회사측에서 고의로 지우고 그런 글 못받다고 발뼘할 것 같아 전활 끊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그지같은 기사에게 걍 맞서 욕이라도 퍼붓으면 뒤돌아 열나지 않을텐데 싶어요.
"가스나가 대가꼬.."란 말은 생전 첨 들어보고요.
그럼 전 면전에다 대고 쌍욕이라도 했어야 했는데.. 순간 얼어버린게 넘 속상해요.ㅠㅠ
뭔 이따구 개뼈따구 같은 기사넘이 다 있데요.
살다 살다 별 일을 다 당해요.
5월1일부터 시작된 kgb반품물수거로 인한 제 전화요금과 정신적 피해보상을 당당히 요구하고 그 그지같은 기사넘 입에서 사과말 반드시 듣고 말꺼에요.고소라도 해서 말에요.
오늘부러 kgb평생 안팁니다.
1. ..
'10.5.8 10:44 PM (218.49.xxx.209)kgb가 유독 심한거같아요...택배받을때마다 느껴요 저도
구로지점 고객센터는 전혀 연락될기미도 없고..언제온다는 약속 안지키고..가구시켰는데 죄다 파손시켜서 오고..또 고객센터는 통화중 통화중 통화중2. 오늘부터
'10.5.8 10:49 PM (113.199.xxx.106)..님도 그런 일 당하셨어요?
이 지길넘의 케이쥐비 이따우 불친절의 최고점을 찍는 택배사가 있대요.
고객센터는 고객의 컴플레인을 처리하는 곳이 아니라 자사의 불만사항을 이해시키고 설득시키기 위해 만든 자사대변센터에요. 상담원이나 택배기사나 지점이다 다 한통속이더라구요.
아 전 넘 열나는게 7일째 연락한다고 쓴 핸드폰요금이랑 욕은 욕대로 먹은거 넘 분해요.
사용한 핸폰 요금으로 반품처리한 물건 판 회사까지 직접가서 그 주변에 김밥먹고 소풍까지 하고도 남는데 괜히 쓸데없이 돈 쓴게 넘 아까워요. 신경쓴다고 허비한 시간두요.ㅠㅠ3. 오늘부터
'10.5.8 10:49 PM (113.199.xxx.106)비싸더라도 서비스 좋은 우체국 택배가 그리운 날이었어요.ㅠㅠ
4. 오늘부터
'10.5.8 11:07 PM (113.199.xxx.106)참고로 전 분당지점이었어요. 분당지점 수내동 도는 그지발싸게 양치기기사넘.. 복수할꺼야~~
ㅠ,ㅠ5. dd
'10.5.8 11:46 PM (110.9.xxx.143)받는 경우엔 고를수가 없어서 문제에요. 보내는 건 우체국하면 되지만
6. 오늘부터
'10.5.8 11:49 PM (113.199.xxx.106)dd님, 그러니까요.
반품회수는 기사에게 떨어지는 돈도 적다고 들은 것 같은데 돈이 안돼서
거짓부렁에다 방문날짜 당당하게 어긴듯 해요.7. 오늘부터
'10.5.8 11:50 PM (113.199.xxx.106)하지만 고객센터나 상담원의 사후처리가 불쾌를 넘어 고소감이었어요.
꼭 사과받고 보상 받을꺼에요.8. 저는
'10.5.9 9:02 AM (211.33.xxx.89)kbg택배기사한테 욕까지 먹었습니다.
추석때였든것 같습니다.
월요일에 배달와서는 왜 일요일에 택배를 부치느냐고 화를 내길래 내가 부친것도 아닌네 왜 화를 내느냐, 택배가 안되면 택배회사에서 안받으면 되는것 아니냐.. 라고 했더니 날보고 땍땍거린다며(따지고 대든다는 뜻..)화를 있는대로 내길래 첨에 참았습니다. 근데 가고 나니 너무 화가 나서 항의하려고 전화했더니 전화에다 대고 입에 담을수 없는 욕을 하더군요..
근데. 저요.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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