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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82가 유시민 카페냐고 하신 분이 계시길래...
이명박 지지하는 분도 왜 이명박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야 했는지 글도 좀 남겨주시고,
기타 등등등등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감사할텐데.
유시민 글이 많은 건 82분들 중에 유시민 좋아하는 분이 많기 때문일거고, 그거 태클걸자면...
"여기가 시어머니 까는 데냐, 지겹다" 라든가
"여기가 연예인 뒷담화 하는 데냐, 지겹다" 라든가
"여기가 학원이냐, 초등산수 물어보게. 지겹다" 라든가
"여기가 번역학원이냐, 단어 물어보게. 지겹다" 이런 말들도 같이 하셔야죠.
전 그런 거 같아요.
1. ㅋ
'10.5.8 8:52 PM (124.54.xxx.31)동감이요
2. ㅋㅋㅋ
'10.5.8 8:53 PM (121.140.xxx.85)내말이요...솔직히 여기 시금치들 까는 글들 아주 지겨워요~
3. ㅋㅋㅋㅋ
'10.5.8 8:55 PM (125.177.xxx.223)초등산수 문제 넘 어려워서 기절할뻔한 기억이 ...
여기서 요리말고 세상을 배워요4. 피구왕통키
'10.5.8 8:56 PM (180.67.xxx.69)글도 스킵해서 보세요 자기랑 안맞으면 스킵하는게 미덕이니깐요 저한테도 음악 올린다고 딴지거는분도 있는데 던 무대응해여 ^^ 구닥다리 음악이니 머니 이런말까지 하더군요
5. ..
'10.5.8 9:10 PM (125.142.xxx.129)컥,,동감!
6. 저도
'10.5.8 9:30 PM (125.141.xxx.167)그 지겹다는 글이 젤 지겨워요.
누가 억지로 읽어라하는것도 아니고 읽기 싫으면 제목보고 그냥 패스하면 될것을..7. ㅎㅎ
'10.5.8 9:43 PM (222.111.xxx.223)맞아요, 혹시 지겨울 수 있죠.
하지만 그냥 지나가면 될 것을..
그런분들 논리라면 자게를 관련 분야별로 아주 세분화 해야겠죠.
정치 (또 세분화, 유시민, 한명숙,김문수, 등등) , 경제, 시댁, 연예인 (연예인 별로 세분화),
드라마 (세분화~~) 이렇게요..
아~~또 있네요, 오늘 마트에서 본 진상, 등등등...
그냥 지금 자게에서 골라보는 재미를 좀 느껴보시지..8. 82쿡
'10.5.8 9:45 PM (218.148.xxx.241)흠흠!!
역시 82쿡 입니다
82쿡 에서 만든 주먹밥으로 한방 맞음
정신이 번쩍 들텐데...9. 그러게나
'10.5.8 9:51 PM (211.208.xxx.49)말이죠~ㅎ
누가 일부러 들어 가 보라고 등이라도 떠다 밀었나 ~
보기 싫은 글까지 뭐하러 힘들게 클릭질을 하냐구... ㅡ.,ㅡ
근데... 그 원글이 아주 살벌한 댓글을 잔뜩 기대하고 쓴 것 같던데...
우리 82님들 댓글들 보니까...ㅎ 그 원글이가 너무 심심하겠더구만요~ㅋㅋㅋ10. 동감이요
'10.5.8 9:59 PM (221.161.xxx.26)지겹다는 글이 더 지겹더군요. 여기는 자유게시판인데 누구 흉도 볼수 있고, 누구 좋다고 지지할 수도 있고 연속극이야기도 할수 있는 것이지. 자기가 싫은 글은 통과하면 될텐데... 꽈배기도 아니고 꼭 그런글 쓰고 싶을까요. 좀 둥글둥글 살아갑시다. 지겹다는 글 쓰는 사람들 인생자체가 지겨워 질수도 있습니다.
11. 내가 원하는 세상
'10.5.8 10:23 PM (123.111.xxx.179)이렇게 정치에 격하게 관심 갖지 않아도
아무 지장없이 나라 잘돌아가고
밥먹고 사는데 이상없는 세상
그래서,
82 아줌마들은 오로지,온리!
저녁밥상에 뭘 올릴건지
이런 사소한 고민거리만 늘어놓아도 되는세상이 오는것....12. 저도
'10.5.8 10:43 PM (118.37.xxx.28)윗님이 말씀하시는 세상이 올것이라 믿고 정치에 관심갖네요~
13. 제발
'10.5.8 10:43 PM (180.64.xxx.147)내 소원이 뉴스 보다 오토로 욕 좀 안하고 우아하게 살았으면 좋겠고
82쿡보다 알밥들 때문에 열폭 한하고 조신하게 살았으면 좋겠고
밥하다 달력보고 어떤 바보같은 분 생각하다 눈물 한방울 안흘렸으면 좋겠고
5월이 되어도 마음이 항상 기뻤으면 좋겠습니다.14. ㅋ
'10.5.8 10:48 PM (124.49.xxx.224)ㅋ 여기가 시어머니 까는데냐.,,는 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내가 찔리냐.. ㅋㅋㅋ
누가 나보고 시금치 깐다고 지겹다고 하면,, 정말 욱 합니다요... 나에게는 정말 절실한것을..
그리 지겨우면 패슈함 되는것을~15. 논문뱃살
'10.5.8 11:00 PM (122.36.xxx.170)시금치는 괜찮은데 (지겨도 어디가서 푸누...여기 아니면, 정신병원비 생각하면 이해됨)
연에인은 정말 도가 심하고 (완전 지겨 죽음, 한두개라야지)
초등산수랑 번역은 정말...(오죽 답답했으면 싶긴 하지만)
여기서 정치 관심가지신 분들 시금치만큼이나 한나라당때문에 스트레스 입니다.
시금치까시는 분들 우리도 좀 이해해 주세요.16. ㅎㅎㅎ
'10.5.8 11:07 PM (119.193.xxx.131)저도 동감~
17. 찔림
'10.5.8 11:24 PM (121.168.xxx.57)초등 산수 죄송 합니다. ㅠㅠ 저 였어요. 좀 도와주십셔.
18. 자유게시판이라잖아
'10.5.8 11:59 PM (122.37.xxx.51)여긴 다양한 곳이잖아
보험 예금 어떤게 좋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천정명이 좋다고(제가요) 하는 글도 있고
헌데
왜,,,,,,,,,유시민글에 왜 딴지걸고 거품 무는거에요
밑에 나쁜님아................................................19. 속이 시원
'10.5.9 1:34 AM (123.214.xxx.5)원글 읽고 나니 속이 시원하네요~~~~
그러니까 82아닌가요? ㅋㅋ20. 저 같이
'10.5.9 7:20 AM (118.222.xxx.229)초등 산수문제 은근 나올 때마다 재밌게 푸는 사람도 있으니 걱정마세요~ㅎㅎ
21. 늦게 배운 타자
'10.5.9 12:26 PM (219.240.xxx.220)여기 댓글 빨리 달려고 늦게 타자 배운 늙은 여자인데요.
나도 이거 하지마라. 저거 하지 마라하는 글 제일 싫습니다.
자기가 싫어면 안 잃어면 될것을 .22. 짝짝
'10.5.9 2:58 PM (114.205.xxx.171)정말 속시원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