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부와 신도 1만명이 오는 10일 서울 명동성당에 모여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생명평화미사를 연다. 1987년 6월항쟁 이후 명동성당 안에서 정부 정책을 반대하는 미사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명동성당 쪽은 애초 생명평화미사 장소로 본당을 사용하는 것에 부정적이었으나, 천주교 주교회의가 이미 4대강 반대 입장을 밝힌 점을 고려해 이번 행사에 협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주교연대는 지난 3월 1116명이 참여한 사제선언에 이어, 신부와 수도자 3000여명이 참여한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전국 사제·수도자 2차 선언’을 10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4197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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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본당서 ‘4대강 반대’ 1만명 미사 열린다
함께해요 조회수 : 388
작성일 : 2010-05-08 12:08:08
IP : 218.50.xxx.1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함께해요
'10.5.8 12:08 PM (218.50.xxx.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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