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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사라진 전주천, 잉어떼도 돌아왔다
세우실 조회수 : 596
작성일 : 2010-05-07 23:15:49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419701.html
딱 십년전만 해도 전주천의 수질은 안 좋은 정도가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많이 좋아졌네요.
보 때문에 맑아졌다던 이자강 얘기는 결국 거짓이었고
보를 없애니 물은 맑아지고...............
4대강 살리기인가 4대강 殺리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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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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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6.34.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5.7 11:16 PM (116.34.xxx.46)2. 사랑이여
'10.5.7 11:43 PM (222.106.xxx.150)국토의 내장을 도려낸 준설토를 쌓아놓을 곳이 없을 정도랍니다.
그걸 보면서 살처분 당한 동물들의 눈망울을 생각해봅니다.
분노하고....3. 노가다
'10.5.8 8:16 AM (211.223.xxx.239)토건업자에게 엄청난 권력을 쥐어주고서
이렇게 전전긍긍해 하는 이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
때로는 우리가 어떤 환각 속에서 살고 있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기이하게 생각됩니다.
수많은 사라진 생물체들과 앞으로 있을 위난에 대해서 후대들은 또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해야 할까요.4. 그들의 목표
'10.5.8 8:55 AM (221.138.xxx.230)그들의 목표는 선거전부터 애초에 정해져 있었지요.
운하 ? 그건 그냥 붙여진 이름이었어요. 진정 운하가 목적이었다면 국민들의
극렬한 반대에 운하 건설이 좌절 되었으면 그걸로 끝이었어야지 느닷없이 4대강을
들고 나온 것은 무슨 이유였을까요?
단지 필요한 것은 거대한 돈의 흐름이었죠.
운하건 4대강이건 .. 그것은 구실이었고, .. 어마어마한 돈의 흐름을 이끌어 낼만한
구실은, 평생 해 본 주특기인 토목 뿐이었고 ,그 토목 중에서도 가장 규모를 크게 잡아
가장 큰 돈 흐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 전국토를 관류하는 "강" 이 제일 마땅한
것이었겠죠. 오직 돈, 돈, 돈, 때문에...5. 수달도
'10.5.8 10:40 AM (110.9.xxx.43)돌아다닌다고 방송에 나오더구만.
그것들이 이런 방송 안 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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