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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내릴께요~(죄송해요)

스스로 효도체험 ㅡㅡ 조회수 : 7,145
작성일 : 2010-05-07 20:35:35
제목이 뭔가 낚임성이 느껴지는것 같네요~전 그냥 어제배추 절이면서 온몸에 담 걸릴뻔한게 놀라서(저도 은근 억척 스타일인데도요) 별 생각 없이 글 올린건데~

부담스러워서 내릴께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IP : 112.152.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0.5.7 8:39 PM (112.152.xxx.12)

    앗 오타에요~수정할꺼 있나 지금 보니까 그러네요 감사해요 ㅋㅋㅋ

  • 2. 어머님께서
    '10.5.7 8:40 PM (221.146.xxx.56)

    흐뭇하시겠습니다ㅎㅎ

  • 3. .
    '10.5.7 8:43 PM (59.11.xxx.171)

    저,
    처음에 김치 담글때 절이는걸 잘 못할것 같아서
    절인배추 사다가 김치 소 넣는것만해도 나중에는 팔이 후덜거리더군요...

    김치 한번 담그려면 집에있는 그릇이란 그릇은 다 나오는것 같아요.ㅎㅎㅎ
    나중에 뒷설거지도 장난이 아니죠.
    그릇들이랑 대야가 죄다 큰것들이고...

    김치 담그는거 하다보면 요령과 방법이 생겨요..

  • 4. 요건또
    '10.5.7 8:43 PM (124.55.xxx.163)

    김치 절이기의 성공 여부는 배추 절이기죠. 그래도 주부 10년의 노하우로 잘 하셨을겁니다.
    그런데 물기 빼고 밤새 냉장고에 두었다가 내일 싸가죠가시려면 좀 짜게 해야하지 않나요? 배추가 살아날 확률이 높은데... 배추 절이고 다음 날 해 본 적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절임배추 구매 후기를 보면 배추들이 살아서 왔다는거 보면 다음 날까지 두는게 보통의 염도로는 안 되는거 아닌가 생각했었는데요.. 음..

  • 5. 헉 윗글님
    '10.5.7 8:46 PM (112.152.xxx.12)

    글보니 다리에 힘이 풀립니다@@;;ㅋ간이 아주 간간합니다 배추가..낼 펄펄 살아날 녀석들 생각하니 등뒤에 한줄기 서늘함이 느껴지네요 나 몰라..그렇게 하루종일 죽여놨는데 ㅠㅠ
    제 김치는 좀비 김치가 되겟네요 ,잘해서 가지고 가고 싶은데 후후...

  • 6. ...
    '10.5.7 9:12 PM (61.79.xxx.45)

    김치 뿐만 아니라 장이라든가 하나 쉬운게 없답니다.
    주시는 어머님께 감사드려야해요.물론 무엇으로든 감사표시하시겠지만요.

  • 7. ?
    '10.5.8 10:51 AM (121.164.xxx.184)

    제목만 수정하시면 되는데 굳이 내리실 필요가;;;;
    저도 13년만에 처음으로 며칠전 김치 9포기 담가서 원글님 글 매우매우 공감하면서 읽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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