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버이날은 누가 만든건지...
명절2번하고 딱 양가 부모님 생신만 챙겼으면 좋겠어요.
어버이날 식사 대접에 용돈까지 양가 드리고 나면 정말 50만원이 훌쩍 깨져버려요.
명절때도 마찬가지구요.
남편이 형제들이 다 자식노릇안하고 있는지라 막내인 저희 신랑이 매달 50만원씩 생활비 드리는데...
거기다 어버이날 겹치고 생신겹치고 하니 한숨만 나와요.
남편한테 용돈드리니 돈드리지 말자고 하기도 그렇구...
정말 결혼하니 행사 행사 행사.....너무 싫으네요;;;
아 또 내일 시댁갈 생각하니 울렁울렁 울렁증 돋으네요..
나만 그런가요?????????
1. ..
'10.5.7 6:17 PM (222.101.xxx.142)에휴.. 돈없으면 자식 노릇하기도 힘들고 부모노릇하기도 힘들고.. 슬프네요
생활비 50이면 정말 적은돈 아닌데 그죠?
부모님도 우리를 그렇게 키웠으려니 하려구요2. 저는
'10.5.7 6:20 PM (211.35.xxx.146)명절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3. ㄹ
'10.5.7 6:22 PM (218.50.xxx.139)저희두요..ㅠㅠ 신랑외벌인데 매달 20만원씩 양가용돈 드리는데,,,두어달마다 무슨날무슨날 또 챙기면 정말 힘들어요..ㅠㅠㅠ
4. 5월은
'10.5.7 6:46 PM (121.161.xxx.248)가정의 달이라고 ????????? 참말로
가정경제가 깨지면서 가정에 금가는 소리가 나는 달이 5월아닌가 싶어요.
마음에 돌덩이 하나 들어앉아 있는거 같아요.ㅜ.ㅜ.ㅜ.ㅜ.ㅜ5. 하고 싶은대로
'10.5.7 6:57 PM (125.135.xxx.203)하면 될거 같아요..
남편이 집안 경제 사정이 어렵다는걸 느낄수 있도록
돈을 없게 만드는거에요.
돈 100원이 귀해보이도록..6. 5월
'10.5.7 6:59 PM (118.35.xxx.122)힘들어요 죽스는달입니다요
7. .
'10.5.7 7:00 PM (61.78.xxx.51)말들이 많잖아요.. 가정파탄의 달, 가정파괴의 달, 뭐 이런식으로.. ^^;; 아 정말..
8. 5월.....
'10.5.7 7:10 PM (218.156.xxx.33)가정경제 파탄의 달 ^^ 이라며 오월만 되면 하던 소리였는데....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날까지...
아이들 다 크고나니 자동으로 어린이날 스승의 날은 사라지고
부모님들도 연세드시니 한분씩 돌아 가시고 ,,,,,,,,,
나이들고나니 그때가 그립기도 하네요9. .
'10.5.7 7:11 PM (121.148.xxx.92)초등 3학년 울 아들이 그러는데, 자기도 힘들대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힘들다 했더니,
어버이날 노래 오늘 하루 종일 연습하고, 편지는 끝까지 다 쓰라고 했다고
팔아퍼 죽겠다고..
나도 힘들다 아들아, 니 레고 선물하랴, 어버이날 선물이며, 힘들다.10. ^^
'10.5.7 7:14 PM (124.52.xxx.107)저는 올해부터 어버이날 챙기지 말라고 딸들에게 선언했어요. 물론 꽃도 하지 말라고 했네요.
11. .
'10.5.7 7:15 PM (61.78.xxx.51)위에 점하나님 아들 귀여워요 ㅋㅋㅋ 아이공..
12. 어버이날
'10.5.7 7:33 PM (221.138.xxx.92)ㅎㅎ
기브앤 테이크가 아니고 오로지 기브할 일만 생기는 미치갔습니다.
자식도 아롱이 다롱이라고 누구는 기브만 누구는 테이크만.13. ㅡ,.ㅡ;;
'10.5.7 7:35 PM (121.135.xxx.123)어뜬 미쿡년이 만들었대요..ㅡ,ㅡ.+++
14. 정작 미국에선
'10.5.7 9:21 PM (110.9.xxx.43)이 난리 안 떨겠죠.
우리나라가 이상해요.15. ㅠ.ㅠ
'10.5.7 11:01 PM (221.161.xxx.249)미쿡년이 만든걸로 한국여자만 죽어나네요.ㅡ,.ㅡ;;;
16. 나두 싫어요.
'10.5.7 11:33 PM (207.252.xxx.132)미국에서 살고 있어요.
이곳에는 mother's day, father's day가 따로 있지만, 아버지날을 별볼일 없고, 어머니날에는 선물 주느라 힘들어요.
통계에 따르면, 크리스 마스다음으로 선물에 돈을 많이 쓰는 날이랍니다.
특이한건, 나이많은 어머니만 선물받을 자격이 있는것이 아니라, 아기를 낳은 어머니들이 선물을 받지요. 하다못해 16살짜리가 애를 낳아도...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8813 | 수학 문제좀 풀어주세요 3 | .. | 2010/05/07 | 522 |
538812 | 제품의 원산지 허위기재 1 | 미워 | 2010/05/07 | 354 |
538811 | 두산이네요..ㅎㅎㅎ 11 | 호동이 아들.. | 2010/05/07 | 2,286 |
538810 | 식당에서 주는 샐러드 소스 궁금해요 3 | 소스 | 2010/05/07 | 987 |
538809 | 금값이 갑자기 뛰었네요 | 금 | 2010/05/07 | 1,118 |
538808 | 굴비를 굽는데..냄새가 하늘을 찔러요. 원래 이런가요? 5 | 굴비 | 2010/05/07 | 842 |
538807 | 효선이는 도대체 왜그런대요? 15 | 이해불가 | 2010/05/07 | 4,319 |
538806 | 우리 동네 막국수집 | .. | 2010/05/07 | 686 |
538805 | 면세점..롯데 임직원 추천 부탁드려요~ 2 | 브라우니 | 2010/05/07 | 621 |
538804 | 이루마방송을 들으며 3 | 용준사랑 | 2010/05/07 | 775 |
538803 | 기운이 딸릴땐 어떤 보양식을 먹을까요? 4 | 몸보신 | 2010/05/07 | 1,099 |
538802 | 어버이날은 누가 만든건지... 16 | 부담백배 | 2010/05/07 | 1,864 |
538801 | 슬프네요. 5 | 많이 | 2010/05/07 | 1,032 |
538800 | 요즘 유행하는 물빠진 청바지 스키니~ 8 | 오홋~ | 2010/05/07 | 2,002 |
538799 | 리빙쇼 6시 에서 지난회 다이어트 우승 누가되었나요? 1 | 리빙쇼 | 2010/05/07 | 542 |
538798 | 며칠전 아파트 놀이터에 대형견 두마리 풀어놓은 견주가 누구인지.... 11 | 저는 | 2010/05/07 | 1,443 |
538797 | 분당 피부과 소개시켜주세요(순수치료..미용아니구요) 3 | 급 | 2010/05/07 | 1,019 |
538796 | 직장생활하다가도 40중반쯤 되면 많이 관두시나요?? 11 | d | 2010/05/07 | 2,361 |
538795 | 중학 전. 애가 너무 바빠하는데요 4 | . | 2010/05/07 | 698 |
538794 | 어버이날 아이들한테 선물 뭐 받고 싶으세요? 1 | 나도어버이 | 2010/05/07 | 371 |
538793 | 이런 치료가 일반적인 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 정형외과 | 2010/05/07 | 463 |
538792 | 金방중·천안함… 중, 남북현안 모두 북한 손 들어줘 5 | 세우실 | 2010/05/07 | 593 |
538791 | 뭐가 어려운일인지.. 8 | 매너좀.. | 2010/05/07 | 1,170 |
538790 | 건선이라는데 좋은 병원 추천해주세요~ 5 | 건선 | 2010/05/07 | 934 |
538789 | 마트 카트 가져가는 사람도 있어요-.- 18 | loo | 2010/05/07 | 2,400 |
538788 | 보세집에서 생긴 일 3 | 해결사 | 2010/05/07 | 826 |
538787 | 다육이 왜 인기죠? 4 | 포근이 | 2010/05/07 | 1,747 |
538786 | 어버이날 꽃배달 지금 주문할 곳 있을까요? 1 | 도와주세요 | 2010/05/07 | 438 |
538785 | 기훈이 노래 5 | 데꼴로레스~.. | 2010/05/07 | 753 |
538784 | 이게 결혼인가^^; 8 | 새댁 | 2010/05/07 | 2,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