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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발이퇴치

조회수 : 3,273
작성일 : 2010-05-07 16:40:37
가지 가지 하네요

이젠 사면발이 까지 옮아 왔네요

침구들 빨고 건조기에 돌리고

옷들도 빨면 될까요?

남편은 병원에 간다고 하는데

전 산부인과에 가야 할까요?

그 동안 잠자리는 없었지만 옮았겠죠..

애들은 또 어찌해야 할지..

사면발이가 항문에도 가서 사는지도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꼭 답 좀 주세요
IP : 118.222.xxx.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매자
    '10.5.7 4:47 PM (118.217.xxx.162)

    그거 모낭하고 털에 꼭 붙어서 절대 안떨어진다고 하던데요... 덜덜

  • 2. 은새엄마
    '10.5.7 4:52 PM (116.46.xxx.61)

    예전에 아는언니가 옮아서리 털을 다깎고 그랬던 기억이나네요.
    우째요...

  • 3.
    '10.5.7 5:03 PM (118.222.xxx.81)

    정말 넘 심난해요..

  • 4.
    '10.5.7 5:26 PM (124.51.xxx.120)

    털 일단 미시고 삶을수 있는건 다 삶고 햇볕에 말릴수 있는건 말리고..

  • 5. 으휴~~
    '10.5.7 5:31 PM (115.23.xxx.43)

    약국에 가서 사면발이라고 하면 연고 주실거에요.
    처방전 없이도 살 수 있는 것이니
    병원가서 그러지 마시고 그냥 약국 가셔도 되요.

  • 6.
    '10.5.7 5:35 PM (118.222.xxx.81)

    그래야 겠네요...ㅠㅠ

  • 7. 그냥
    '10.5.7 5:47 PM (221.153.xxx.47)

    머릿니가 생겼다고 얘기하세요.
    사면발이 얘기하기 창피하시면요.
    같은 약이거든요.

  • 8.
    '10.5.7 6:22 PM (221.141.xxx.99)

    몇년전에 남편이 옮아왔었어요...
    그때 신기한게 그 몇일전에 82자게에서 그거 얘기 나왔었거든요.
    사면발이 정체ㅋ랑 어디서? 옮는지 어떻게 퇴치하는지....엄청 난리였지요.
    그러고서 남편이 옮아왔는데...조용히 약국가서 약사오라고 시키고 털 싹 밀고 침구
    소독하고 그랬네요.
    막 다그치고 그러진 않았어요...그거 찜질방 수건에서 옮을수도 있다고...괜한 사람 잡지
    말라고..82회원님이 그러셔서요..그때 남편이 한창 헬스다니고 그럴때라..
    그냥 조용히 저음으로... 조.심.해.라.....속으론 뜨끔했을지도 모르죠....ㅡㅡ^

    그런데 몇일후에 보니 저도 옮았더라구요....ㅠㅠ 애들이 어려서 각방쓰는데..
    저까지 옮으니까 어찌나 승질 나는지...저도 털밀고 약바르고...ㅠ
    털은 안밀어도 되는데 빨리 없애려고 밀었구요...약이름은 린덴크림이에요.
    애들은 아직 어려서 옮지는 않았을꺼에요...털이 있어야 옮거든요.
    속옷이랑 침구류 소독 해주고 하면 별탈 없을듯....에효~

  • 9. ..
    '10.5.7 7:54 PM (221.138.xxx.230)

    사면발이에는 다른 약보다 에프킬라(모기약)이 제일이라던데요.

    털 깎을 필요도 없이 사면발이 사는데다가 듬뿍 두어차례 뿌리면 깨끗이 소탕된대요.

    그런데 지금도 사면발이가 있나보죠.
    그거 옛날에 사람들 몸에 이가 살을 때의 생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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