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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두릅을 너무많이 보내셨는데,,,
바로 냉동하는건지...삶아서 비닐팩에 나눠 넣을까요?
식구도 없는데, 뭐 한번 보내실때마다
고맙기도 하지만 너무 많이 보내셔서 부담스럽네요.ㅠ
솔직히 신랑하고 저
나물류..잘 안먹는데,,,ㅠㅠ
여튼 냉동보관하면 오래 놔두고 먹을수있겠죠?
1. ..
'10.5.7 4:15 PM (121.50.xxx.11)삶아서 소분 후 냉동실에 넣어두셨다 한 팩씩 꺼내어 해동 후 나물 무치시면 됩니다.
2. 삶아서
'10.5.7 4:15 PM (180.229.xxx.80)삶아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하세요.
저는 작년에 두릅 많이 사서 장아찌 담아서 최근까지먹었네요.
취나물이랑 두릅이랑 삶아 삶은물도 같이 얼려 냉동해서도 먹었구요.3. 달려라하니
'10.5.7 4:16 PM (115.20.xxx.158)귀한 것은 나눠먹는 것도...
4. 궁금
'10.5.7 4:17 PM (218.50.xxx.139)아,,감사합니다. 그럴께요~~
5. 와우
'10.5.7 4:20 PM (125.246.xxx.130)저, 두릅 너무 좋아하는데..그 귀한걸...
6. 버섯
'10.5.7 4:20 PM (114.204.xxx.183)최근 두릅맛을 안 1인으로 저희 집앞에 버리시면 무지 감사할텐데요... ^^
7. 비싸서
'10.5.7 4:21 PM (203.247.xxx.210)못먹습죠...
8. 그럼요
'10.5.7 4:28 PM (222.101.xxx.142)정말 마트에 가면 열개정도 담겼을까하는데 칠천원씩해요
두팩은 사야 먹는데 비싸서 늘 들었다놨다해요
맛나게 데쳐서 초고추장 콕 찍어드세요 봄에 입맛없을때 두릅 쵝오라능ㅋㅋ9. 부침개
'10.5.7 4:31 PM (175.116.xxx.85)부침개하면 엄청 맛있어요
10. 궁금
'10.5.7 4:36 PM (218.50.xxx.139)와,,정말 비싼거네요?? ㅡㅡ;;;; 몰랐어요.....평소에 나물 많이 보내주시는데 조금만 보내시라 해도 두식구 사는데 한상자씩 보내서 보관도제대로 못해 버린게 많았거든요... 가까이 사는 친지나 친구도 없고해서 그냥 맨날 냉장고에 쳐박아놔서 이제라도 제대로 보관해서 먹을려구요....
11. 두릅
'10.5.7 4:45 PM (220.93.xxx.223)데쳐서 초장만 찍어 먹어도 맛있는데..
몸에 좋고 귀한 채소니까 부지런히 드세요
부럽네요12. 부러워요
'10.5.7 4:58 PM (211.51.xxx.229)두릅 따 보셨어요?
그거 보통일 아닌데요..
모든 나물류가 그래요~
수북히 힘들게 따고 다듬어도 정말 데쳐서 먹을라치면 어찌나 양이 적은지..
두릅따고, 개중에 또 좋은놈으로만 골라서 보내셨을거예요
서울에서는 정말 귀한 음식이니까요..
부담스러워하지 마시고, 나물들 보관방법 82에서 잘 찾아보시고 맛있게 드세요~
저도 너무너무 부러워 한마디 하고갑니다 ^0^13. ..
'10.5.7 5:12 PM (222.237.xxx.198)나물을 처치 곤란으로 많이 보내주시면
일단 삶아서 소분해 냉동실에 넣어 그때 그때 꺼내 무쳐드세요14. 현모양처
'10.5.7 5:59 PM (122.36.xxx.43)두릅장아찌도 좀 만들어 두세요 인터넷찿아보시구
만들기도 쉽고 맛있답니다15. ..
'10.5.7 6:21 PM (222.96.xxx.3)소고기랑 끼워서 전 부쳐 먹으면 맛나요.
16. 물김치
'10.5.7 6:33 PM (222.98.xxx.79)저도 해마다 시댁에서 붙여와서 먹는데..처음엔 너무 많아서 동네잔치하다가..
형님한테 얻은팁인데요. 물김치 담아먹으면 맛있어요
두릅을 데친다음 ..데친물 반 배즙 반해서 심심해서 담가먹으면 맛있어요.
맵지않게..파,마늘,소금간만 해서요17. 저도 먹고 싶어요
'10.5.7 8:52 PM (112.155.xxx.72)마트 갈 때 마다 두릅 집고 싶지만 다른 나물 1000원어치 분량이 두릅은 육천원이라 몾 집고 그냥 오는데..
18. ...
'10.5.7 9:16 PM (125.177.xxx.52)곰이 동면을 마치고 밖에 나와 제일 먼저 따 먹는게 두릅이라고 들었네요...(사실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암이 없다고....
하여간 면역성 강화에 좋은 음식이니 아껴서 많이 드세요...
저희 친정엄마가 봄되면 두릅을 따서 매번 부쳐주십니다...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네요...19. 아웅~
'10.5.7 9:52 PM (98.166.xxx.130)넘 부러워서 한마디 남깁니다.
부러워욧부러워욧부러워욧부러워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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