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 강남 신세* 갔다왔는데요..

완전부자 조회수 : 10,600
작성일 : 2010-05-07 16:10:14

  있던 상품권 50만원 들고 어버이날이라 엄마 자켓이나 하나살까 하고 갔는데..

  옷을 살수가 없었어요.

  언제부터 우리나라 옷값이 그렇게 비쌌나요?

  최수아라는 브랜드는요 브라우스가 49만원이나 하더라구요.

  어떤 브랜드는 에스칼레이터 앞 매대에 나온 원피스가 49만원. (그럼 정상가는 얼마라는 이야긴지...)

  반팔 티 같은 것도 40만원 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나중엔 가격표 확인하는게 두렵더군요.

  집이나 가자하고 지하에 갔더니 거기도 허걱이더군요.

  김밥이 5000원.(한줄임)

  오뎅은 3000원.

  삼각김밥은 1500원, 쇠고기 삼각 김밥은 2500원.

  완전 유기농에 국내산 쇠고기로 만든건지 알수 없지만 정말 비싸더군요.

  입는 것부터 먹을 것까지..

  저 대치동 사는데 여기 근처 강남 롯데는 준수하네요..

  강남 신세계 근처에는 정말 부자들만 사나봐요.

  더욱 중요한건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거죠.. 강남롯데보다 많은 듯

  별세상 구경하다 온 기분입니다.

  어떻게 매대에 나온 옷들이 60만원짜리도 있는건지.. (명품도 아니고..)

  
IP : 211.207.xxx.17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7 4:15 PM (61.78.xxx.51)

    그런 것들도 있는데요, 그래도, 앤디앤뎁 상의는 14만원 하는 것도 있었어요.. (다녀온 이) 앤디앤뎁 무쟈게 비싸잖아요.
    삼각김밥 1천5백원이면 많이 거시기한 거에요? 편의점보단 당연히 비쌀거라고 생각하고 가끔 사서 먹었는뎅..;;;
    아무튼 백화점 옷이나 제품들이 엄청 비싼 건 사실이에요.. 음음..

  • 2. 신세계
    '10.5.7 4:17 PM (203.244.xxx.254)

    본점보다 강남점이 더 후덜덜한거 같던데요... 요상한 브랜드도 많고 ㅋ
    근데 앤디앤뎁 어떤게 14만원인가요??
    탑 ㅡ.ㅡ 은 아니겠죠...

  • 3. ...
    '10.5.7 4:20 PM (203.248.xxx.13)

    그앞에 사는데 저는 영업시간 마감 30분전쯤에 갑니다..
    그때는 식품매장 엄청 세일하거든요..
    신세계의 경우 강남 신세계가 거의 먹여살린다네요..
    명동 본점은 항상 적자라고 하는데 요새 중국관광객때문에 조금 나아졌죠.

    사실 강남 롯데는 강남 신세계와는 비교가 되지 않죠..
    강남 롯데는 말이 롯데백화점이지 그냥 지역의 소규모 백화점에 불구하죠..
    롯데가 인수하기전인 그랜드백화점때와 거기서 거기인 것 같던데요.
    잠원동, 반포가 그정도로 사치스럽지는 않았는데 래미안,자이 생기고나서
    엄청 심해지긴 했죠.

  • 4. .
    '10.5.7 4:22 PM (61.78.xxx.51)

    네, 탑은 아니구요 반팔 니트류가 몇 개 있었어요. 원피스도 실크소재인데 20만원대 초반인 것들이 있었구요. 사진 않았지만..
    물론 블라우스 30만원대인 것들도 많고 원피스도 30만원 넘어가는 것들 많았죠.. 상설매장에서..
    저도 위에 점 세개님이랑 완전 동감해요.

  • 5. 용준사랑
    '10.5.7 4:23 PM (116.212.xxx.133)

    전서울가면 가끔 눈요기하러가는데 사지는않아요 그냥 100원짜리커피마시고 쇼파에 앉아서 구경,,,근데 가끔 미치도록 사고싶은 브렌드 DKNY작년부터 꽂혀서 커트랑 찍어두었는데 품절이더군요
    세일할때까지 기다렸구만 직원가로 깍아달라고졸라서 25%해줄때 살걸 신상품 10%하죠 졸라봐요 되던데요^^하여간 이곳갔다오면 진짜 100만원 우스워요

  • 6. 신세계본점
    '10.5.7 4:32 PM (222.101.xxx.142)

    에스컬레이터앞에 아무렇게나 행거에 걸린 옷이 삼십만원이라
    계속 망설이니 남편이 가서 입어나보고 어울리면 사라해서 갔는데 삼백만원이었다는...
    가슴아픈 이야기가 우리집에 전해내려옵니다

  • 7. ㅎㄷㄷ
    '10.5.7 4:37 PM (58.123.xxx.60)

    친구가 생일이라고 만나자해서 밥이나먹자하고 강남신세계에서 만났어요.
    식당가서 냉면먹고 (그친구는 거기 냉면이 맛있다고) 아래층으로 내려오면서
    옷을 하나사주겠다네요.
    제가 그때 살이 막 찌던때라 77사이즈입었어요.
    헌데 신세계는 66 이상은 취급을 안하는 것 같더라구요.
    가는곳마다 사이즈가 없다니 짜증도 나고 자신의 몸때문에
    화가날 지경인데 친구가 3층인가4층 인가 명품도 팔고
    부인복파는 곳으로 데리고 가더군요.
    저 아직 그런 부인복 파는 곳 옷은 쳐다도안보는 취향인지라
    싫다고 하는데도 끌고가더만 어느 수입브랜드에 멈춰서는
    티하나를 보는데..헉 ~~50만원..
    그걸 사주겠다는거여요.
    친구도 평범한 살림살이인데 강남물이 그런지 그런티를 선물로
    사주겠다니 제가 억지로 도망쳐나왔네요.
    친구 하는말인즉은 그런옷이 오래되도 제값을 한다였는데
    무슨 정장도 아니고 티한조각에 50만원이라니..놀라울뿐이었죠.
    간신히 밥먹은걸로 생일축하받고 집으로오던중 동네 중저가 브랜드에
    들어가니 거기가 내세상 ..사이즈 넉넉한 것 많고 가격도 싸서
    몇벌을 챙겨왔네요.
    아 이래서 난 강남제비가 못되나봐요..

  • 8. ㅎㅎ
    '10.5.7 4:40 PM (121.166.xxx.7)

    저도 그 백화점 근처에 큰 평수 사는데요...
    거기서 남편 양복 한 벌이랑 애들 옷 몇가지 외엔 사본 적 없네요.
    뉴코아에 누워있던 옷들 사죠.....
    강남에 살지만 못지르니 진정한 강남 사람이 아닌거죠,뭐...그러려니 해요~

  • 9. 강남 롯데
    '10.5.7 4:42 PM (220.127.xxx.185)

    와 관악 롯데는 말만 백화점이지...좀 그렇긴 하죠.

    뭐 저 아는 분들도 강남 신세계 잘 다니시는 분 많은데...블라우스 하나에 삼백만원짜리 척척 사입으십니다. 거기 반포 분들만 오는 것 아니구요, 서울시내 전체에서 오고 지방 부자들도 매주 드나들던데요.

  • 10.
    '10.5.7 5:01 PM (121.115.xxx.6)

    예전에 그 근처 살때 강남 신세계는 눈요기나 지하푸드코트만 이용하고
    쇼핑은 뉴코아에서 열심히 했었네요.
    백화점 브랜드 옷들 세일이 은근 괜찮은게 많아서 쇼핑 재미가 쏠쏠했는데...

    우리나라 옷값 거품 정말 심하다 싶어요.
    수입명품도 그렇고...

  • 11. 저도
    '10.5.7 5:14 PM (123.98.xxx.151)

    어제 그제 양이틀간 강남신세계갔더니
    sbs아나운서,이미자씨등 연예인들도 보고
    A/X 세일 한다길래 넵다 뛰어갔떠니
    세일해도 비싸고..ㅠ.ㅠ 남편 남방 겨우 하나 건져 왔네요..다른것은 살 엄두도 안나고..
    하지만 젊은이들은 면티는 4~5개는 기본으로 사고(면티도 비싸더만..) 바글바글
    역시 잘사는 사람이 많긴 많나봐요.....

  • 12.
    '10.5.7 5:27 PM (58.123.xxx.60)

    강남 신세계에서 소고기를 사왔는데 맛있더군요
    입에 살살녹는게 그리 맛있는 소고기는 첨먹어봤어요.
    신세계가 먹거리는 질이 좋더라구요
    비싸긴 해도 역시 한우는 좋은것이여..
    평소에는 이마트 이용합니다.그나마 신세계 계열이라고 믿으면서^^

  • 13. ^*^
    '10.5.7 5:55 PM (118.41.xxx.225)

    신세계 한우 맛나요, 엄청 신경 써서 소고기 구매 하는데 신세계가 제일 좋고 마트는 이마트,,,,

  • 14. .
    '10.5.7 6:06 PM (61.78.xxx.51)

    거기서 옷 사는 건 거의 못해요.. 먹을거리나 생활용품만 사고, 옷 쇼핑은 뉴코아에서 ^^

  • 15.
    '10.5.7 7:51 PM (211.54.xxx.179)

    코앞에 사는데요,,,주로 7시전후로 장을 보러가죠 ㅎㅎ
    그 먹거리들 왜 제돈주고 사요 ㅎㅎ옷은 주로 터미널 지하와 뉴코아에 누워있는 옷들,,
    진짜 강남 부자들은 그다지 사치스럽지 않구요,,대치동의 얌전한 물가가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거기 큰손들 지방유지들이 많은것 같긴 해요,,
    저 사는곳은 신세계에서 주차스티커도 돌리는데 주민들은 열심히 시장만 봐요 ^^

  • 16. 바보들처럼 보여요
    '10.5.7 9:44 PM (110.9.xxx.43)

    연예인들이나 그런거 사입고 그걸로 또 돈 벌고 하는게지 아니면 유흥가 종사자들이나 신세한탄을 그렇게 뿌려대는 돈으로 풀어 보려하던지.
    재벌이나 로또맞지 않은 담에야 애써 번 돈을 그렇게 버리는 어리석은 사람이 있으려나요.
    차라리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는데 쓰던지.

  • 17. 유흥종사자??
    '10.5.7 10:02 PM (110.8.xxx.175)

    재벌이나 로또 안맞아도 그정도 입는 사람은 아주아주 많답니다.
    별게 다 바보들처럼 보이네요;;;
    솔직히 신강이나 압구현대 가면 다들 삐까뻔쩍한 분들 정말 많아요..
    5.60대분들도 다 고상하면서도 있어보이고..돈이 있기도 있을거구요.
    하다못해 전철 2호선 돌다보면 ...동네를 알수 있다고 할정도인데..
    돈 있다고 돕는거 아니니..윗님 작은거부터 실천해보세요..

  • 18. 졸부가 많은
    '10.5.7 10:51 PM (122.37.xxx.87)

    탓도 있겠죠~
    강남등지의 집값이 열배가까이 분양가에 비해 뛰었으니까요
    불로소득이니 일해서 번것보다 쉽게 써지는 것도 한몫하죠~
    워낙 있어왔던 분들도 많으시지만
    강남에 졸부가 많은건 부인할수 없지요~
    주위에 IMF때 강남에 집 싸게 산 사람 몇 있는데 집값 최고점 찍은 06,07년도기준으로
    살 때에 비해 15억정도 뛰었더라구요
    뭐 그사이 화폐가치가 달라지긴 했지만
    2000년대에 집값뛰면서 물가도 많이 올랐잖아요
    이제 우리나라 백화점 옷값이 일본백화점 옷값보다 비싸더라구요ㅋ
    (명품제외하구요)
    거품이 끝을 모르네요

  • 19. 그래도
    '10.5.7 10:53 PM (221.139.xxx.201)

    4층, 5층 신관에 가면 여대생들 싸게 옷 사입히기 쉬워요.
    자주 다니면서 보다보면 인터넷으로 산 것보다 질 좋은 것들을 인터넷 가격으로 살 수 있어요.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신세계백화점을 운동삼아 아이쇼핑하라고 일러요.
    속에 입을 나시나 티셔츠등은 지하 상가에서 사고
    청바지는 주로 캘빈클라인 50% 할인하는 것 사면 7만원에서 8만원대로 사고요.
    테이트라는 매장에서 40% 할인해서 자켓 7만5천원에 사고요. 원피스 4만 9천원.
    4층 신관에서 기획으로 나온 질이 좋은 반바지, 치마바지 개당 2만9천원, 3만9천원에 샀어요.
    3월초에 37만원 정도하는 겨울쟈켓 13만5천원에 사서 얼마전까지 입히다 드라이해서 집어넣었어요. 잘만 이용하면 괞챦아요. 비싼 것들은 그런 가격쯤은 부담없는 부자들보고 사라하고 저희같은 사람은 미끼상품같은 것 잘 고르면 돼요.

  • 20. ~
    '10.5.8 12:04 AM (218.158.xxx.46)

    그런옷들은 대체 원가가 얼마나 되나 궁금하네요

  • 21. 58
    '10.5.8 12:27 AM (61.73.xxx.238)

    전에 저도 옷값 너무 비싸다고 유니폼 안 입는 직장 다니는 여자 분들

    도대체 어디서 옷 사는지 놀랍다고 했었는데 두 사람만 댓글 달아서 나만

    비싸게 여기나 보다 했어요.

    근데 백화점에서 파는 옷은 그 가격의 40프로는 백화점에 떼줘야 해요.

    그러니 전 절대 거기서는 옷 안 사요. 아니 못 사요. 40 프로 줘서 내가 백화점

    먹여 살릴 주제도 안 되고 너무 터무니 없다 생각되서요.

    하긴 백화점이 그 휘황찬란 삐까번쩍으로 유지 하는게 다 그렇게 해서 유지하는 거겠죠.

  • 22. 맞아요
    '10.5.8 12:28 AM (115.21.xxx.159)

    저도 오늘 백화점 갔다와서 느낀건데요..
    우리나라 옷값만 보면 국민소득 4만불 쯤 된 것 같아요.
    어무니 옷 좀 보려고 부인복 매장을 다니다보면 그냥 시장에서도 볼 것 같은 듣도보도 못한 브랜드들 옷이 왜그리 비싼지요... 백화점에서 옷 사입은지 오래됏네요.

  • 23. 강남에
    '10.5.8 12:31 AM (211.54.xxx.179)

    집이 몇채에 그거 하나 팔아서 쓰는게 아니라면...
    집값 올라 졸부된 얘기는 ㅠㅠ
    어차피 그거 팔아도 다른동네도 올랐고,,집값올랐다고 그거 믿고 막 써제끼기가 어디 쉽나요,,
    어떘든 돈이 있으니 강남에 집을 샀겠지요,,

  • 24. 그냥
    '10.5.8 1:58 AM (59.20.xxx.142)

    월수입도 많고 물려받은 재산도 되고 그 정도 사 입을 정도 되니까 사 입는 사람 많아요
    저 그 동네에서 살았는데...저는 그 정도 능력이 되지 않아서 못했어요.
    하지만, 동네 언니들 그냥 쉽게 쉽게 잘 사 입더라구요.
    저는 몇 천원짜리면 될 줄 알았던 제일 저렴하게 고르는 클렌징 폼도 십만원 넘는거 사고,
    어쩌다 한 번 쓰는 모자도 수십만원이 넘는걸 몇개씩 너무 쉽게 사더라구요
    그냥 그렇게 돈이 많아서 그게 편안한 삶들이 있더라구요

  • 25. 안습
    '10.5.8 2:05 AM (121.130.xxx.5)

    비싼 옷 사서 주렁주렁 입었는데 클라스가 없어 보이면 안타까워요...촌스럽거나...몸 자체가 관리 안된 경우도 안스럽기는 마찬가지.

  • 26. 저는
    '10.5.8 8:08 AM (219.251.xxx.142)

    백화점 인터넷 몰 이용해요 ㅋㅋ
    정상가에서 무척 저렴하게 살 수 있으면서
    불량이거나 질이 아니다 싶으면 반품도 간편하다능;
    근데 착샷을 볼 수 없고 직접 못보기에
    모험이 좀 필요하고...
    또 상품평이 많이 없어서 선뜻 사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요;
    백화점 직접 나가면 살 게 없어요ㅠㅠㅋㅋ

  • 27. 그 옷값이
    '10.5.8 10:51 AM (211.244.xxx.198)

    한 2/3는 재고로 남을 걸 예상하고 매기는 옷값이래요.
    100만원짜리 옷이면 1/3은 100만원에 팔고 나머지2/3는 안팔리는 걸로 예상하고 만든다네요.
    그러니까 한 30만원하면 되는 걸 3배하는 거죠.

  • 28. 옷값?
    '10.5.8 11:42 AM (110.8.xxx.175)

    요즘 옷 많이 안만드는 추세예요..삼분의2가 재고...?그정도 남을 브랜드면 아주 안팔리는 브랜드라 조만간 정리될듯..
    구호 ,타임 아울렛 가보세요..매장에서 다 팔리고 인기없는옷들만 들어옵니다 아님 리오더나..
    다 브랜드 나름인거죠...
    음식점에서가서도 인건비,임대료.등등은 모르고 재료비만 따지는 분들이 꼭 있다는;;;
    그리고 집한채 강남에 있어도 잘 못써요...임대료나 통장이 빠방하던가..집 있으면서 매월 잘 벌어야 쓰는거죠..

  • 29. ^*^
    '10.5.8 12:37 PM (121.134.xxx.243)

    저또한 그,주변아파트 살고 있으나....중고딩 아이들 둔 아짐...그림의 떡일뿐입니다..
    가끔 선물 단품사러가지만...정말 헐.....하는 가격...가슴이 서늘하죠..
    지름신 강님하신 20대..명품녀들 가끔 보면...정말 직업이뭐실까???
    부모님 카드도...저토록 긁을수 있을까????
    의문이 들때도있지요..어쨎든 저주변 엄마들은 말합니다 커다란그림속 떡.이라고

  • 30. 강남신세계
    '10.5.9 5:35 PM (113.10.xxx.56)

    는 현대백화점보다 더 시장에 가깝던걸요,,
    다른 백화점보다 몇일 일찍 세일하고 세일품목도 다양하고....
    강남신세계에 비싼 물건이 물론 많겠지만
    다른 백화점보다 더 싸게 파는 물건도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753 소개팅 장소 추천해주세요 급해요'ㅡ' 급질이요 2010/05/07 604
538752 하와이에 코스코가 있나요 7 하와이 2010/05/07 922
538751 김중수 "경쟁력 없으니 직장 못옮겨"에 한은맨들 '발끈' 5 소망이 2010/05/07 447
538750 오늘 강남 신세* 갔다왔는데요.. 30 완전부자 2010/05/07 10,600
538749 이사하려고 하는데요.. 이사비용 2010/05/07 402
538748 지붕뚫고 하이킥 옥에 티 (옥의 티) 12 뒤늦게 2010/05/07 1,559
538747 정관장 제품 - 면세점이 가장 싼가요? 7 구매자 2010/05/07 2,072
538746 시어머니 선물 추천해주세요(간단한 거) 3 선물추천 2010/05/07 710
538745 홈패션(미싱) 주말에 배울만한곳 있을까요? 1 도전 2010/05/07 595
538744 정말 정말 큰 선글라스 좀 알려주세요~~!! 5 기미퇴치 2010/05/07 954
538743 상차림이 부러워요 1 부러워요 2010/05/07 997
538742 이동관 수석, 명진스님 이어 김영국씨도 고소키로 3 소망이 2010/05/07 590
538741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2 경선인단 2010/05/07 392
538740 부모님드실 영양제..좋은거 있음 좀 알려주세요 1 둥이맘 2010/05/07 390
538739 스테이크가 가장 맛있는 집 어디셨어요? 12 딸래미 2010/05/07 1,723
538738 양념으로 쓰는 들깨가루는 볶은 걸 쓰나요, 생으로 쓰나요? 2 들깨가루 2010/05/07 765
538737 ‘서울 승리= 전국 승리’… 與野 사활 걸었다 1 세우실 2010/05/07 310
538736 네쌍둥이집보고.(4살아이 밥을 얼만큼 먹나요?) 22 ... 2010/05/07 3,037
538735 다이어트 중인데 단호박으로 3 단호박 2010/05/07 898
538734 저도 오늘 봤어요..30대 여자분..카트안에 들어가계신거 39 코스트코 2010/05/07 9,172
538733 카스피해 유산균은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3 .. 2010/05/07 847
538732 한나라당쪽 사람이나 한나라당지지하는 사람들.... 5 ㅋㅋㅋ 2010/05/07 788
538731 과민성 대장에 좋은 음식 추천해 8 과민 2010/05/07 988
538730 노안이 오나봐요 5 노안이 2010/05/07 1,285
538729 만일 홍콩가신다면 8 홍콩 2010/05/07 1,170
538728 애가 커보니 아기때 일이 후회... 10 다큰맘 2010/05/07 2,185
538727 어버이날 집에서 차리시는 분 많나요? 7 동서 2010/05/07 1,120
538726 쌤통이라고 하면 나쁜 며눌일까요? 51 혀니맘 2010/05/07 5,274
538725 오늘 문득 82에서 느낀 건데요... 13 양면 2010/05/07 2,393
538724 유시민...... 2 안타깝소. 2010/05/07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