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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씨와 조안씨 정말 연인사이가

오만석 조회수 : 12,790
작성일 : 2010-05-06 20:08:27
아닐까요?5일이면 어린이날에
딸이 팬이라고 불러낼수 있는 관계라면 서로 뜻이 있어야 가능할 것 같은데요~?

좋은감정이 있으니깐 가능하지 아무 느낌 없는 사람이 내 딸이 좋아하니
어린이날 키즈카페 가자고 해서 선뜻 나설 여자가 몇이나 될런지

서로부인하고 있지만 저는 사실 같네요
오만석씨가 딸 키우는 건 몰랐는데
둘다다 대단하네요
조안씨는  얼마전까지 박용우랑 붕어빵 먹으면서 공개 데이트?한걸로 알고있는데
갑자기 헤어져서 의아했는데 대충 감이 오네요..ㅎㅎ
IP : 121.143.xxx.22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6 8:28 PM (110.8.xxx.19)

    박용우가 이혼남한테 밀린건가.. 결별시인도 늦게 했던거 같은데.

  • 2. 그러게요.
    '10.5.6 8:31 PM (220.79.xxx.203)

    곧 사귄다고 시인할 것 같아요.
    다 자기 팔자죠, 뭐...

  • 3. ㅁㅁ
    '10.5.6 8:31 PM (112.154.xxx.28)

    저도 사실 같다는것에 한표 ..전에 오만석씨가 이혼하면서 딸은 자기가 키운다고 하더군요 .
    같이 작품 하면서 자연스레 친해진 것 같은데 사귀다 헤어지기도 하는거니까 새로운 사랑이면 행복해야 할텐데...
    혹시나 시작도 하기전에 이런 기사 떠서 시작도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오만 생각이 ㅎㅎ

    (오타가 많아 다시 수정했네요 ㅜ.ㅜ)

  • 4.
    '10.5.6 8:40 PM (211.54.xxx.179)

    왠지 오만석은 나쁜 남자의 향취가 나요,,
    박용우는 눈도 착해보이는데,,,같은 큰눈이라도 오만석은 안 착해보임 ㅎㅎㅎ

  • 5. ㅁㅁ
    '10.5.6 8:42 PM (112.154.xxx.28)

    남여 관계를 우리가 어찌 알겠냐만은 저도 박용우가 더 맘에 들어요 ^^ 딱 개인적 생각 ...그래도 조안이 싫담 할수 없죠 ..ㅎㅎ

  • 6. .
    '10.5.6 8:47 PM (61.78.xxx.51)

    연극하는 친구 한명이 오만석이랑 동기에요.. 오만석, 실제 성격은 아주 특이한 편이라 하던데요. ^^;;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좋은 남편감 스타일이라기보다,, 뭐,, 굉장히 독특하다고.. 들었어요.
    조안이 훅 빠졌나보네요.. 근데 오만석이 아이 키우지 않나요. 이혼하고 나서. 에효~

  • 7. 저도
    '10.5.6 8:57 PM (203.142.xxx.241)

    박용우씨한테 한표 던지고 싶네요. 아이까지 딸린 이혼남이 뭐가 그리 좋다고.. 참.

  • 8. 저도
    '10.5.6 8:58 PM (59.12.xxx.86)

    오만석은 웬지 풍기는 이미지가 맘에 안 들어요...
    나쁜 남자의 향취~~~~ 흠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 9. ..
    '10.5.6 8:59 PM (114.205.xxx.109)

    전 오만석씨의 전부인이 참 특이하다고 들었어요.
    평범하지않은 예술가 타입...

    박용우는 인터뷰같은데서 보면
    좀 생각많고 힘든 타입같던데요.
    착하다 나쁘다의 문제가 아닌
    항상 걱정많고 진지하고 조용하며 좀 소심하고 바른 스타일....

    오만석씨, 화이팅입니다.
    누구와 사귀건, 어떤 소릴 듣건!

  • 10. .
    '10.5.6 9:01 PM (61.78.xxx.51)

    아맞다,, 오만석씨 전부인 조상경씨도 그렇다고 들었어요.. 둘 다 굉장히 개성이 강하다고요.. 괜히 한쪽편 든거같아서 죄송합니다;;

  • 11. 오만석
    '10.5.7 12:04 AM (203.170.xxx.178)

    인상이 평범하진 않죠

  • 12. 저두
    '10.5.7 1:21 AM (122.35.xxx.227)

    박용우에 한표던집니다
    오만상을 쓴 그 인상이 별로...조안도 못지 않은 4차원인데 ..
    조안 그전에도 경력에 비해 나이에 비해 연기 참 잘한다 했는데 토지에서 보고 "그래 초반 주인공은 조안이다" 했건만...

  • 13. ..
    '10.5.7 8:49 AM (116.126.xxx.4)

    난 박용우씨가 피곤한 스탈 같던데?

  • 14. 오만석
    '10.5.7 9:02 AM (125.131.xxx.167)

    소문 안 좋은 1인...
    뮤지컬 바닥에선 소문이 파다..

  • 15. ...
    '10.5.7 9:35 AM (222.233.xxx.86)

    오만석이 조안 잘 데리고 다니더라는 말 들었어요
    사촌동생이 연극 뮤지컬 광인데 그러더라구요

  • 16. 기사보니
    '10.5.7 11:42 AM (210.106.xxx.90)

    조안이 박용우랑 헤어지기전부터 열애설이 났었나보네요..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32&newsid=2010050708120491...

  • 17. 우리동네사람
    '10.5.7 12:26 PM (115.161.xxx.13)

    오만석이 울 아파트 살아요. 어머니랑 딸 데리고...
    딸이 우리 애랑 같은 학년(같은 반은 아니고...)인데,

    운동회날 와서 반애들한테 간식도 한턱 쏘고,
    싱글아빠로서 나름 최선은 다하는 것 같아 보여요....
    어머니가 고생이시긴 하지만요...

    오만석이랑 조안이랑 혹시 동네에 나타나는지,
    잘 봐야겠네요....

    울 동네 외환은행엔 알렉스가 와요,
    번호표를 매번 안뽑아서 저한테 걸리면 디게 한소리 듣죠.....;;;;;;
    그래도 항상 쿨하게 뽑고 기다리다 쿨하게 일보고
    쿨하게(?) 거대한 오토바이 타고 사라져요....

    박용우도 이 동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사는 걸로 아는데....
    좀 그렇겠어요.....
    참, 알렉스, 키가 너무 작아요.....저랑 눈높이가 맞아요.(저159cm...)

  • 18. 아닐듯
    '10.5.7 1:51 PM (122.37.xxx.87)

    그냥 친한 사이일거 같은데요
    애도 있는데
    조안이 그정도로 순수하려나 싶어요
    그냥 친한 사이고 아이있는 사람이니 스캔들 걱정안하고 만난듯...

  • 19. 놀람..
    '10.5.7 2:33 PM (119.69.xxx.182)

    우..오만석씨 평이 많이 안좋네요.
    전 너무 좋아했는데..

  • 20. ^^;
    '10.5.7 4:37 PM (150.183.xxx.252)

    오만석씨는 잘 모르지만...저두 인터뷰 보면 제중원의 그 이미지보다 더 좀 피곤해보이더라구요 ^^;; 그래서 그닥 이미지는 좋지 않았어요. 그래두 무명이 길어서 안쓰럽긴 했지만..

  • 21. ㅋㅋ
    '10.5.7 4:49 PM (210.94.xxx.89)

    우리동네사람. 님의 알렉스 눈높이가 더 충격적인데요. 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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