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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선배랍니다.

내동생 조회수 : 1,410
작성일 : 2010-05-06 20:01:53
남동생,
40중반,
경기도 삽니다.

전화했더니
사람 숨 넘어가게 하네요..

한날당 쥐쥐한답니다.
그래야 나라가 편안하다나 머라나.......써글노마,,
알았다,,,,전화 끊었습니다.

왜 이렇게 우울해집니까.
딴엔 쿨하게 알아따,,,했는데
말문이 막혀서 그랬네요.
저런 사람들이 있긴 있나 봅니다.

그래도 옛날에 운동권이랍시고
경찰서 가서 뚜드려 맞고,,,,세월 흘러 김문수처럼 되었습니다,,그려,,,,,,,,
IP : 175.114.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0.5.6 8:34 PM (115.138.xxx.245)

    참 신기하죠.

    솔직히 같은 학교 같은과 같은 학번이라도 수업시간에 자주 마주치고 학교다니면서 자주 마주쳐도 전혀 남같이 생활하는 경우도 많은데(사실 남이나 다름없죠)

    직접 아는 선배도 아니고 수십년 차이가 나는 선배인데 저런걸 왜 중요하게 여기는지 이해불가

  • 2. ...
    '10.5.6 9:33 PM (220.88.xxx.227)

    우석대 다니다가 우석대가 고려대로 병합되면서 고대생 된건데...
    혹시 제 글 보고 82에서 편입하시거나 한 분들 오해하지 마세요, 실력으로 좋은 학교로 편입한 거랑은 다른 거니까요.^^;;

  • 3. ..
    '10.5.6 11:35 PM (112.144.xxx.92)

    이런 젠장.
    그런 놈이 같은 동문이란 게 쪽팔려서 어디 가서 학교 이야기 절대 안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ㅡㅡ

  • 4. 노란우산
    '10.5.7 10:08 AM (220.95.xxx.9)

    80년대 세대 고대생이면 경찰서가서 하루 이틀 고초야 부지기수이지요. 그거 가지고 운동햇다고 볼 수 없는 사람 널렸습니다. 제주위에 고대 운동권은 그런 말 하는 이 없어요. 고대졸은 고졸이라지요 요즘. 알량한 학벌로 무식한 짓좀 하지않았음 합니다. 요즘 고대는 옛날의 그 고대랑은 너무 다르더군요. 졸업생으로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 5. 부탁
    '10.5.7 3:57 PM (163.152.xxx.7)

    쥐가 고대다녔다고 자꾸 이야기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고대 다녔던 사람들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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