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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용돈( 한쪽은 한분만 계실때)
친정 시댁 같게 하시나요?
아님, 두분 계시는 곳엔 두배로 드리나요?
참.. 그래요 특히 어버이날이 그러네요
추석 설날은 같게 드리고, 생신때도 정한 금액 드린다해도
1. 저는
'10.5.6 3:01 PM (124.61.xxx.42)한분당 얼마..로 그냥 드리는데요^^
시댁쪽은 한분만 계시구여 친정쪽은 두분 다 계시거든요~2. 용돈
'10.5.6 3:03 PM (211.109.xxx.155)남편 왈
남편은 혼자거든요 시 어머니 1 친정엄마 1 드리고
제 동생이 친정아빠 1 이렇게 하라네요 그게 맞는 소린지요?
흘러가며 하는 소리였는데 무지 기분이 나빴네요3. 양가
'10.5.6 3:05 PM (58.239.xxx.28)면 같이 드리는게 맞지 않을까요?
한 분만 계신거도 허전할텐데.. 용돈으로 채워 드리세요.^^4. .
'10.5.6 3:08 PM (122.36.xxx.16)선물로 드리는 거라면 몰라도 양가 금액을 같이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시부모님 다 계시고 친정부모님은 한 분밖에 안 계시다고 가정해 봤을 때 두당(?) 용돈드리는 거 좀 기분이 거시기 할 거 같아요.5. 용돈
'10.5.6 3:11 PM (211.109.xxx.155)두당 용돈은 좀 그러네요 선물은 따로 한다고 해도 금액은.. 같게 드리는게 맞겠네요
6. 시어머니가
'10.5.6 3:12 PM (124.48.xxx.117)전에 다른집 시어머니를 빗대서 말씀하시더군요.
어떤집 며느리가
(시어머니만 계시고
친정은 양부모님 다 계신)
어버이날 용돈 드렸더니
시어머니가
"너, 너네 부모님 다 드릴거 아니냐 ?
나는 혼자니 그 2배를 달라" 하더라 하면서 저에게 들려주시더군요.
어떤 시어머니인지...용돈은 둘째치고
며느리한테 너 가 뭐랍니까?
그리고
울시어머니도 결국은 혼자시니 그 2배 달라는 말씀을 그리 빗대서 하신거였는데
그동안 하신 행적이...
2배가 아니라 ....ㅡ.ㅡ7. 그게 좀
'10.5.6 3:39 PM (112.153.xxx.50)아리송하네요.
시댁은 시어머니만 계신데...
혼자 계셔서 안스런 맘은 있지만
양쪽에 똑같이 드릴래니...왠지 친정에 미안한 그런 맘이
처음으로 드는 오늘입니다.^^;8. 저는
'10.5.6 3:40 PM (163.152.xxx.46)시댁 한분, 친정 두분이신데 개인당으로 드렸어요.
친정에서 애도 봐주시는데... 그나마 제가 돈 벌수 있을 때 친정 챙기려고요.
사실 담달에 시댁어른 놀러가시는데 그 비용에 이번 어버이날비용 한번에 추가되어 나가서
좀 그랬는데 힘들더라도 울 친정도 버금가게 챙기려고요.9. ..
'10.5.6 4:01 PM (121.88.xxx.236)시댁엔 두분, 친정엔 엄마만 계신데 명절에 시댁에 각각 20 드리고 친정엔 30 드려요.
어버이날도 그렇게 드리고요. 생신엔 30씩 드려요.10. 저는
'10.5.6 4:28 PM (124.61.xxx.42)첫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저희는 부끄럽지만 시어머님께는 남편이 매달 용돈을 조금씩 드리지만 친정부모님껜 특별한날 이외에는 안드리기때문에 한분당 얼마씩으로 그냥 드린답니다...11. 저는
'10.5.6 5:35 PM (152.99.xxx.60)시부모님, 친정어머니 이렇게 1인당 얼마씩 드려요~
다들 시가쪽은 한분만 계시네요..
우리 남편은 그래서 아무말 안했나???12. 저도 1인당~
'10.5.6 6:25 PM (180.65.xxx.117)맛있는 식사 대접하고 선물은 어쩌다 추가하고(떡케익이나 화장품등)
보통은 1인당 10만원씩 드립니다! 5월엔 생신도 있어서 더 과하게는 못하구요~13. 똑같이
'10.5.6 10:44 PM (203.130.xxx.122)하세요..혼자 계시는것도 서러운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