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전 급질> 코스트코 커피,

[**]

커클랜드 콜롬비아 분쇄 커피  드셔보신분 맛이 어떤가요?
12개들이 크로와상은요?

[절대비추!...]

품질은 중간 정도이지만 양이 너무 많은게 흠,
분쇄커피는 개봉 후 10일 이후엔 급격한 맛의 저하가 있어서
업소가 아니라면 비추입니다.
크롸상은 그런대로 먹을만 합니다.

[.]

지난주에 커클랜드 콜롬비아 1키로던가? 15000원짜리요. 6봉지쯤으로 나눠서 밀봉후 다시 락앤락통에 넣어서 상온에 뒀느네 락앤락 통에 넣었어도 커피향 무지 나네요. 당장 먹을거는 커피병에 나머지는 놓고 현재 3번째 분쇄해서 먹고 있는데, 아직까진 괜찮아요. 전에 먹던 스타벅스 커피랑 커피 종류차이겠거니 생각하고, 저는 기대치가 낮아서요. 믹스커피가 너무 맛없어서 그보다 나으면 된다 주으라서. 나쁘진 않아요. 양도 많아서 가격 부담도 없고....

[크로와상]

12개들이라구요? 크로와상 스무개 넘던데 베이커리에서 굽는거 말고 따로 있나요?

[강배전]

보통의 커피들(커피 전문점에서 하우스 브랜드로 파는)은 중간 정도의 로스팅이어서
맛이 순한 편인데,
커클랜드 콜롬비아는 강배전이어서 약간 쓰면서도 바디감이 깊고 향이 무척 강하고 좋아요.
유럽의 호텔에서 조식 부페때 먹던 맛과 별 차이 없이 진하고 좋던데요.

미리 소분해서 여러 봉투로 나눠놓고 드시면 비싸지 않아 좋지 않을까요?

[커피..]

저는 커클랜드 유기농커피 분쇄된것 구입해서 마시고 있는데요..
뭐 인스턴트 커피보다야 훨 휼륭하고, 보통 밖에서 사마시는 원두커피보다 낫던데요.
남편도 주말에 탐*** 커피숖에서 커피 사마시고는.. 짜증을 냈는데, 이건 생각보다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연하게 하루종일 바로바로 내려 먹는지라.. 구수~하고 가격이 싼걸 감안하면 더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