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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절반 내고 하는 카풀도 싫으세요?
동생이 음주운전으로 걸려서 면허 취소가 됐는데
회사일이 바빠서 면허를 딸 시간이 도저히 안생겨서
부득이하게 집근처 같은 회사 남자직원과 카풀을 해요.
기름값 절반정도 돈은 주구요.
이런 카풀도 민폐이고 싫을까요?
빨리 면허를 따야하는데...
1. ..
'10.5.6 1:14 PM (114.206.xxx.239)그 운전해주는 사람이 민폐라고 생각하면 민폐고
상관 없다면 아닌게지요.2. 네
'10.5.6 1:15 PM (121.153.xxx.110)운전은 반씩 못하잖아요. ^^;;
3. 음
'10.5.6 1:20 PM (121.160.xxx.58)차 못 태월 줄 상황이 될때 그래도 기름값 받은거 때문에 태워줘야 할 때
짜증 많이 날 듯해요4. 글쎄요.
'10.5.6 1:22 PM (119.204.xxx.50)기름값 반씩내면 괜찮지 않을까요? 어차피 운전하는 사람은 혼자가도 운전해야할테니까요. 솔직히 물어보라고 하심이 좋겠네요.
저같은경우는 남 귀찮게 하는것도 싫고 남이 저 귀찮게 하는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요. 친한사이라면 어느정도 이해는 할수있을거 같아요.5. ...
'10.5.6 1:47 PM (124.50.xxx.3)기름값이 문제가 아니고 사고나면 운전자책임이잖아요.
사고날때 그거 신경 많이 쓰여요.
나쁜놈 만나면 운전자한테 손해보상비 달란놈도 있어요6. 카플
'10.5.6 1:59 PM (183.97.xxx.117)하는 분께 들으니까 일단 사고가 제일 걱정되고
두번째로는 자기만의 공간을 뺏긴 기분이라 그건 돈으로 계산 할 수 없는거라고 하더라고요7. 싫어요
'10.5.6 1:59 PM (124.2.xxx.55)싫어요
8. ..
'10.5.6 1:59 PM (125.139.xxx.10)기름값 절반은 너무 적어요
차를 교대로 운행하는 것도 아니고 매일 태우고 다닌다면 운전자 부담이 더 크잖아요
동생이 매일 운전할때 들어가는 비용을 줘야 맞다고 생각해요9. 사람따라
'10.5.6 2:03 PM (211.40.xxx.228)다르지요
대체로 사람을 태운다는건 싫은 일이긴 하나...거의다가 귀찮긴 해요
전 돈을 안받고도 태워주고싶은 사람이 있기도 해요
방향이 달라서 가끔 태워주지만...
기름값 다받아도 싫은 사람은 싫터라구요.10. 그래서
'10.5.6 2:05 PM (122.153.xxx.193)기름값 안받았어요.
델꼬 다니다가 남편이 3달만에 화를 엄청 내더군요.
왜 남자 태우고 다니냐며..
저도 피곤해서 싫었지만 꾹 참고 다녔던건데..
같이 다니는게 신경이 많이 쓰여요.
시간도 맞춰야하고.. 등등
그래서 핑계삼아 혼자 다니게되었어요.11. 차에대한
'10.5.6 2:32 PM (211.210.xxx.62)차에 대한 감가상각은요.
그냥 차 주인이 괜챦다면 성의를 보여야 하는거지 그게 꼭 반을 내고 안내고 할 수는 없는거죠.
마음 편하려면, 택시비로 환산해서 거기에 조금 더 하면 속 편하구요.12. 택시비
'10.5.6 4:58 PM (121.165.xxx.143)택시비로 계산하는것이 제일 맞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택시 타던지요.
13. *^*
'10.5.6 5:07 PM (125.185.xxx.146)기름값이 문제가 아니고 카풀할려면 시간을 맞춰서 기다리고 해야하는데 전 그게 싫어요......
그리고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됐으면 정신 차리라는 의미에서 버스, 택시,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고생 좀 해야 할 것 같은데요.....14. 기름
'10.5.6 5:09 PM (59.151.xxx.51)기름 값 절반 정도면 될 것 같은데요.
혼자가도 차는 감가상각 되고 기름값은 드는 거니
운전자 비위만 안건드리고 귀찮게 안하며
시간 약속 잘지키고 길 돌아가게만 안한다면
뭐 반절의 기름 값 정도면 될 것 같아요~15. 그래서일까
'10.5.6 6:30 PM (121.130.xxx.106)나홀로 운전이 많지요...
에너지 낭비, 환경오염 그리 걱정들 많이 하면서 정작 오염을 줄일수 있는 노력은 전혀 하려 하지 않죠.
그리고 음주 운전이라... 이건 뭐 더 할말도 없네요.
일부러 나홀로 다녀서 환경오염 더 유발하고 음주운전해서 다른 사람 생명 위협하고 다니고
인간이란 이기적 동물이라 어쩔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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