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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9일) 친척 결혼식

45살 조회수 : 677
작성일 : 2010-05-06 10:56:25
결혼식 옷차림이 걱정이예요...
옷은 없구 옷을 사자니 어중간하구?(계절상)
옷을 사면 어떤 스탈이 무난할까요??원피스 아님 바지정장???
전 45살에 흰피부고요 약간 캐주얼하면서도 깔금한 스탈을 좋아해요...옷을 센스있게 입지는 못하구 백화점서
권하는 스탈을 내스탈로...
요변에도 백화점을 가야하나???아님 중저가로(올리비아? 샤트렌?).원피스에 가디건도 입어보구 싶은데 20년동안 한번도 원피스는 안입어봤어요....저에게 맞는 코디좀 부탁드려요..

키는 155이나 남들이 보기엔 159정도로 봄...얼굴형은 계란형이구요 몸무게 53육박.

저에게 맞는 브랜드추천과 코디부탁드려요..
IP : 121.134.xxx.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6 10:58 AM (61.78.xxx.51)

    전 원피스가 만고땡 편하더라구요. 뒤집어쓰면 착장 끝이니. ^^
    몸무게 53이면 날씬한 편이신데요. 원피스 입으세요. 촌스러운 거 말고...
    그런데 걱정되는 건 그동안 원피스를 안 입어보셨다길래.. 그럼 좀 어색할 수 있답니다.

  • 2. 저라면
    '10.5.6 10:58 AM (203.152.xxx.116)

    원피스에 깔끔한 카디건에요
    저도 원피스 잘 안입는데...가정주부이다보니 정장입고 외출할 일이 잘 없어서
    누구 결혼식이나 그런일로 옷사기가 참 싫어요
    예쁜 캐주얼 입는게 더 입을일이 많더라고요
    그래서..원피스 좋은거 하나 가지고있고 카디건은 여러개에요...
    돌아가면서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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