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왜 왜 시어머니는 아들돈이 아깝지 않을까요..
정말 이해가 안되요...
본인 즐길만큼 즐기며 사시면서...맨날 친구들만나 호텔부페 비싼 음식점 찾아다니는게 일이시면서..돌아다니며 온갖 필요없는 물건들 사재껴서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시면서...그중에 몇개 나한테 주며 생색은 생색대로...나한텐 필요도 없는 물건...제발 그돈아껴 용돈이나 달란소리 마시든지..
정작 금쪽같이 여기는 자기아들은 돈아까워 지옷한벌 안사고 벌벌떨며 사는데..
매달 용돈에 무슨날이면 또 용돈에 아파트관리비에 병원비에..
그돈이 척척 받아질까요.
정말 생활이 어려워 도와드려야하는 형편이면 이해나하지요.
그러고 살면서 며느리인 나한테 검소하게 살아라 훈계까지..정말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친정엄마는 오빠한테 돈한푼 받기 아까워하시던데...그런게 부모마음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마다 천지차이..인걸 알지만...갈수록 이해안되고 짜증만 납니다.
정말 자식을 봉으로 알고 키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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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이해안되는 어머니..
.... 조회수 : 773
작성일 : 2010-05-06 10:22:37
IP : 118.91.xxx.1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10.5.6 1:27 PM (119.67.xxx.233)아들한테 머가 갖고 싶다고...사주길 바라면서...
곧 애기 낳아 산후조리원 1~2주 들어가 있을려니...
니네가 돈이 어딨냐, 돈 모아라...그러면서 조리원이나 도우미 꿈도 못꾸게 하네요...
그럼 2~300만원 가는 물건 1년에 한번씩 사달라고 하지나 말던가...
아들돈 자기가 쓰면 안아깝고...제가 좀 쓴다니 엄청 아까우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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