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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애들 데리고 어디??

.. 조회수 : 533
작성일 : 2010-05-06 10:18:15
갔다오셨나요?? 저는 어제 애들과 워터파크 갔다왔는데 아이들 시간을 다 채워 나오더라구요.. 엄청

재미있다고 7살작은딸이 쫑알쫑알 거려요.. 오늘 어린이집 데려다 주는데 한 엄마가 자기 애들은" 어린이날

모른다.. 시댁식구들과 밥 같이 먹었다... 요번 어버이날은 친정집 가야 한다고" 그러네요.. 몇몇 엄마들이

그 엄마를 이상하게 생각하니 그 엄마는 애들 선물해줬으니 괜찮다고 그러고요.. 친구들이 서로 어제

스케줄 얘기하니 그 엄마 딸은 "좋겠다 좋겠다" 계속 그말만 되풀이 하네요.. 어린이날 시댁에 가는집들도

많나요?? 좀 그렇네요..
IP : 121.130.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6 10:25 AM (114.206.xxx.239)

    저흰 그랬어요.
    어린이날은 시어머니께 가고 어버이날은 시 아버지 산소가고..ㅋㅋ
    지금 생각하니 참 바보 같았네요.

  • 2. 나나
    '10.5.6 10:38 AM (218.232.xxx.251)

    전 김밥이랑 과일싸들고 가까운 공원가서 돗자리펴고 아이랑 공놀이, 자전거 태우고 놀았지용.. 6살 아들 아빠가 있는데도 엄마한테 공놀이에 자전거 밀어달라고 하는통에 임신막달이라 앉아만있어도 등짝이 다 아파 죽겠는데 공쫒아 다니느라 고생좀 했어요 ^^;;
    어버이날은 그냥 친정어버이날, 시댁 어버이날 따로 휴일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저흰 어버이날마다 시댁가는데 친정, 시댁 양쪽다 아버님만 계셔서 그럴땐 친정아버지가 좀 안타까워요..
    같이 붙여놓으면 시댁에서만 며칠 지내자고 할지도 모르니까 며칠 띄어서 휴일을 만들었으면.. 하는 가당치도 않은 바램입니다 ^^

  • 3. 세명
    '10.5.6 10:41 AM (115.161.xxx.13)

    모사교육업체에서 공짜로 최현우마술콘서트 보여줘서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보고 왔어요.
    그 학원 안다녀도 선착순으로 신청만 하면 되는거라,
    의심하면서 갔는데,

    의외로 너무 재미있었고,
    마술사 최현우도 다시 보게 되고,
    평화의전당도 정말 멋지고
    보람찬(?)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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