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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짜장 실패아닌가요?
가격대도 그리 싼 편은 아니지요.
먼저 면을 삶으며 허걱~~~ 쌀뜨물처럼 텁텁해지는 물을 보고 일단 놀라고
아무리 삶아도 면이 익지 않는 것에 놀라고~
물을 따라내도 쌀뜨물 같은 텁텁한 나머지 국물에~소스가 무신 맛인지 아리까리~
기대가 너무 컸던가요?
제가 조리법을 잘 몰라 그리 되었을까요?
정말 섭섭합니다. 다른 짜장들에 익숙해진 탓일지도...
다른 분들의 평은 어떤지 몰라 검색 눌러보다 글 올립니다.
1. 실패작
'10.5.6 3:19 AM (123.214.xxx.123)제가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어서 라면 종류를 쌀 또는 당면으로 만든것만 먹거든요.
선택의 폭이 없어서 3개짜리 사서 하나 끓였는데...진짜 못 먹어주겠더군요.
그냥 면만 비빔면으로 해먹을 생각입니다.
그나마 뚝배기는 먹을만 했는데 이건 구역질 할 뻔 했어요.2. 음
'10.5.6 6:38 AM (175.118.xxx.133)둥지씨리즈 자체가 실패인듯.. 냉면도 이상해요.
쌀국수도 별로.. 전 처다도 안봐요.3. ..
'10.5.6 7:53 AM (114.206.xxx.239)물도 더 붓고 삶아야하고 더 오래 삶아야 하더라고요.
한마디로 레시피가 에러.
잘 삶으면 면이 쫄깃쫄깃 괜찮아요.
못 먹어줄 맛은 아니지만 그 돈 주고 다시 사 먹고 싶지는 않더군요.4. 그렇군요
'10.5.6 8:39 AM (125.186.xxx.11)전 일단 농심이라, 한번 먹어보고 싶은거 참으면서 쳐다도 안 봤거든요.
둥지 냉면들도 먹어보고 싶고, 쌀국수뚝배기랑 짜장도 먹어보고 싶고...후루룩국수도 먹어보고 싶고..그랬는데.
어쨌든, 맛없고 비싸다니 다행(?)입니다.^^5. 면을
'10.5.6 8:49 AM (71.156.xxx.204)중국에서 만들어 온거 아닐까요?^^
6. 저는
'10.5.6 9:37 AM (123.215.xxx.85)궁금하더라도...넝심껀 먹고 싶지 않아요.
절때루~.
한 고집합니다.7. 글쎄요
'10.5.6 10:02 AM (203.248.xxx.13)둥지도 실패지만 후루룩 국수인가도 대실패인 것 같습니다..
마트에서 4개사면 싸게 팔길래 집에와서 끓여 먹어봤더니 정말
맛없네요...나머지 3개는 안먹고 그냥 놔두었네요..
라면도 이제는 삼양 맛있는 라면에 길들여져 집에서는 삼양만 먹는데
가끔 밖에서 분식집에서 라면시키면 거의 신라면 끓여주잖아요?
어김없이 다음날 설사나네요..8. 넝심
'10.5.6 10:05 AM (121.146.xxx.157)제품 아닙니까
..
쌀이 국내산인지 수입산인지도 확인바랍니다.9. 호호호
'10.5.6 11:47 AM (211.58.xxx.131)그거카레맛인가 먹고 이건뭥미햇어요 ㅜㅜ
10. caffreys
'10.5.6 12:44 PM (203.237.xxx.223)신라면은 너무 자극적이고 기름 둥둥떠서 몹시도 싫어라 하지만,
제게는 둥지냉면은 괜찮던데...
쫄깃감이랑, 면 자체는 웬만한 생냉면급이던데
소스야 뭐 어차피 인공적인 맛이니 다 거기서 거기이고.
후루륵도 국수, 그거 잔치국수 맛 나는 거 아닌가요? 것도 괜찮던데...11. 원글이
'10.5.6 5:10 PM (219.241.xxx.53)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군요.
제가 요리좀 한다는 사람입니다만,,, 레시피대로 한다고 했으나 조리실패로 그리되었나 했어요.
정말 재고해서 다시 출시해야할 듯합니다.
아님 가격대를 좀 낮춰야하는게 아닌지요.
시식 평가단들은 모했나요? 흐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