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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을 싫어하는 7살 아들래미땜에 속상해요ㅜㅜ

너무한다 조회수 : 1,198
작성일 : 2010-05-06 01:40:18
울아이 7살이에요.

다 좋은데..

외식하는거 자체를 싫어해요 -.-

가끔  마트에서 장보고  간단히 마트에서  해결하고 싶은데.. 울아이  꼭 집에가서 밥 먹자고해요.

집밥이 좋긴하지만..

엄마들은 가끔.. 간단히 밖에서 먹고 들어가고싶잖아요..


오늘.. 어린이날에도..

잼있게 잘 보냈는데..

울아이.. 점심 안먹었어요 ㅜㅜ

살살 달래면서 먹자고했는데..

밥생각이없다고.. 하더니..  겨우 달래서 3숟가락 먹고 땡 했네요..

햄버거 원래 잘 안먹이는데..

햄버거 먹자고하니  그것도 싫다하고..

저녁도..  집에가서 먹자고.. ㅜㅜ


그래서 집에 와서 저 저녁했어요..

국이 너무 맛있다면서  대접채 들고 마시고..

급하게 하느라  반찬 정말 부실했는데도 넘 맛있게 다 먹네요..


오늘같은 날은  저녁때  맛난거 먹고  집에와서 좀 편하게 쉬고 싶었는데..

어려서부터  외식거의 안하고  집에서  힘들어도 다 만들어먹고..

그래서 그런걸까요?


귀여운 아들이지만..  오늘은 좀 너무하다싶어요 ㅜㅜ
IP : 116.36.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0.5.6 1:42 AM (59.10.xxx.80)

    결혼하면 와이프가 쫌 싫어할듯 ㅎㅎㅎ

  • 2. 원글이
    '10.5.6 1:46 AM (116.36.xxx.55)

    쫌이 아니라 대박으로 싫어하겠죠 -.- 어휴~

  • 3. 우리 아이도
    '10.5.6 1:48 AM (203.234.xxx.122)

    초등 작은애가 그러네요, 우리집은.
    외식도 싫어하고, 배달음식도 싫어하고..

    같이 먹긴 먹지만
    항상 엄마밥이 제일 좋다고, 외식이 싫다고 합니다.
    반찬이 김 한가지라도 엄마 밥이 좋다고..
    아이가 원래 인스턴트음식을 싫어하기도하지만. 한식체질.

    가끔은 외식하러 나가자면 짜증을 내기도합니다.
    맛도 없고, 조미료 넣고,더럽고, 미국산소고기 사용했을지도 모른다고..
    (제가 교육을 너무 잘시켜놨나봐요 --)

  • 4. 울 아들도
    '10.5.6 3:24 AM (69.127.xxx.174)

    집에서 먹자네요.. 초3.. 난 밖에서 먹는거 좋은데.. 게다가 어디 나돌아다니는것도 안좋아해요.. 난 나돌아다니는거 좋은데.. 아이 하나이니 집에 혼자 둘 수도 없고... 흑..

  • 5. ㅎㅎ
    '10.5.6 9:36 AM (220.72.xxx.8)

    원글님 음식솜씨가 정말 좋으신가봐요.
    엄마음식이 맛있다~귀찮기도 하시겠지만..
    참 부러운 풍경입니다^^

  • 6. ㅋㅋ
    '10.5.6 10:00 AM (114.201.xxx.81)

    엄마가 음식을 너무 맛있게 하나봐요
    전 맛있게 만들진 못하는데도 우리딸은 나가서 먹는거 너무 싫어해요
    나가기 귀찮대요
    정말 힘들고 반찬없어 외식하려고 할때마다 난 안나갈래 하면 가끔
    엄마 맘을 몰라주는 딸이 얄미울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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