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벌어서 겨우 한달한달 살아가는 인생이네요.
어린 아이들 (초5,초3) 집에 두고 나와서 직장다니고 있는데, 아이들 집에 왔을 무렵 전화하면
미리 준비해둔 간식을 자기들이 알아서 먹고 있거나 샤워하고 있거나 ...뭐 숙제하고 있다고 하거나...
근데, 왜이리 화가나고 답답하고.....
남들 보내는 학원도 못보내고 집에 두는게 속상하고, 그냥 잘 알아서 해주기만 바랄뿐인 이상황이 너무 싫네요.
가끔씩 조바심이 나고 ..세월만 죽이는것 같고.....
사는게 희망이 있나 싶고.....다들 힘들게 사는 거겠지요...
근데 왜 제인생만 이렇게 한심하게 느껴지는지....
그냥 속상한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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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인생...
인생 조회수 : 938
작성일 : 2010-05-05 17:02:45
IP : 203.196.xxx.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5.5 5:07 PM (121.178.xxx.39)힘내세요^^*
저는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란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감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원글님 우리 더 힘내고,,화이팅해요!!!2. d
'10.5.5 7:30 PM (218.50.xxx.139)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이세상 많은 불임부부를 생각해보세요..아이만 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것 같겠어요..물론 키우다보면 힘든일 어려울 있을수있지만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거....ㅠㅠㅠ
위로가 되셨음좋겠네요..3. 사는 방법
'10.5.5 8:26 PM (210.224.xxx.121)자기가 먹을 복 갖고 태어난다고 우선 낳는분
가정의 경제력 고려해서 낳는분
사는 방법은 여러가지 이지만
조금더 월급 좋은 직장으로 갈수 있도록
케리어 업되는 공부 틈틈히 하시고 준비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아이 없어서 고민하시는 분들 글도 마음이 짠하지만
애 있는데 경제력이 딸린다는 분들도 마음이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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