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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외하다가
총여덟시간해서,인수분해 중점보고,시험범위 다 훑었습니다.
아무래도 수박겉핥기가 되었나봅니다.
애 어머니 말로는 선행이 좀 된 상태라던데,제가 보니 수학은 거의 손 놓은 상태였구요.
시험 점수는 58점맞았답니다.
이제껏 제일 못쳤답니다.
야 어머니 말로는 선생님이 신경쓸거 없다 하시지만,아무리 그래도 70점은 맞아야 하는 건데,,
이럴땐 저는 의연하게 개의치 않고,다음 진도나 열심히 나가야 하는데,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제가 너무 미안하고,쫌 그렇습니다,.
의연하고,담대하신 분들 기운좀 북돋아 주세요
어렵게 시작하고,의욕가득인데,얘 그만한다해서 제가 또 기죽을까봐 걱정입니다.
1. 한개 틀리던
'10.5.5 4:20 PM (121.136.xxx.210)중1아이 과외 시작한 첫시험에 70점대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개의치않고 계속했는데 본궤도로 돌아오더군요.
중3이면 시험문제가 심화되어서 그럴수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짧은 과외로 점수 올리기가 어렵더라구요.
고2된 아이엄마였습니다.2. ..
'10.5.5 5:30 PM (110.14.xxx.110)왜 님이 기가 죽어요 학생이 기가 죽으면 몰라도요
중3이면 인수분해만 4번하면 80점 대는 나오지 않나요 4번이나 과외하고 58점 이라니
그 학생은 아무래도 기초부터 다시하는게 좋겠네요
학생이나 어머니가 선행에 대해 착각하시는거 같아요3. ㅎㅎ
'10.5.5 5:56 PM (115.145.xxx.80)저.. 제가 맡은 학생들은 거의 다 바닥 찍고 올라갔습니다...
정말 중학생인데 소수점 가르치고 선행 빵점인 애들이 많았거든요.
그러면서 어머님들은 애들이 잘한다고 생각하는 답안나오는 경우였죠...
일단 어머님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 믿고 가구요..
기초닦는 작업이 그리 간단한가요 뭐... 언젠간 오르겠죠... (라고 적으면서도 불안;;)4. 음
'10.5.5 5:58 PM (121.151.xxx.154)그엄마는 지금 자기자식이 공부를 열심히하고있다라고 생각하고잇고
공부를하는데 요령이없어서 그런것이라고 생각할겁니다
그런데 님이 보니 기초가없고 손놓은지 오래된것같은 느낌이 제대로본것일거에요
선행을 하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공부를 하고싶냐 아니냐가 더 문제인것같네요
그러니 하기싫은 아이 잡고 있어봤자 님에게 도움될것없을수도잇답니다5. ....
'10.5.5 9:14 PM (220.86.xxx.13)수학과외 20년차입니다..... 전 아이 처음 수업해보고... 적나라하게 얘기합니다... 대부분이
어머님들이 아이에 대해 착각하고 잇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학년일수록)....기분 나빠도
아이의 대한 환상을 깨트려야 하니까요......물론... 극히 드물지만.. 그 반대도 잇습니다... 너무나 겸손하신분.....단 4번의 수업으로 무슨 점수를 운운하는지.... 그리고 님이 미안할게 전혀
없습니다.....당당하게 하시고... 그때그때... 아이의 상태를 어머니께 상담하세요.....그래도
학부모가 싫다하면.. 할수 없는거고.......참고로 그정도 실력의 아이에게는 선행의 의미는
전혀 없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