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학생노트정리
그날 배운 내용을 집에오면 노트에 정리하는 것이랍니다 (예체능을 제외한 과목 모두) 과목당 10- 20분 걸린다고합니다
저희애의 성적이 부진하니 도움되라고 하신 말씀인것 같은데, 저도 적당한 공부법을 찾고 있던 중이었던터라 선생님의 말씀대로 해봐야지 생각했으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과연 노트정리해봐야 안보면 효과가 있을까? 참고서에 정리가 잘 되어있는데 차라리 그시간에 교과서보고 문제집 푸는것이 더효과적이지 않을까싶어요
선생님께서는 노트정리하면서 복습의 기회를 꼭 주라는 뜻인것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1. ..
'10.5.5 7:11 AM (175.112.xxx.69)저도 우리 아이들이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공부법으로 공부했으면 하는 맘입니다.
이걸 착실히 한다면 내신은 물론 자기 주도 학습을 하는 바람직한 공부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애들에게 항상 이야기 하는 내용이지만 귓등으로만 듣고 있으니...2. 사람마다
'10.5.5 7:13 AM (97.113.xxx.234)다르겠지만,
전 항상 노트정리를 했어요.
선생님이 복습의 의미로만 노트정리 얘기를 한것 같진 않구요.
암기 과목이든 수학 과학이든,
정리를 하면 배운게 머리속에서 같이 정리가 되죠.
공부를 완벽히 안한 상태에서 문제는 아무리 풀어도 소용이 없어요.3. 노트정리
'10.5.5 7:26 AM (211.41.xxx.146)노트정리후에 안봐도 효과 많습니다. 단 노트 정리를 대충대충하지 말고 글씨도 깨끗하게 그리고 내용도 깔끔하게 정리하는 걸 어머님께서 꼼꼼히 체크하셔야 합니다. 일반화하기는 그렇지만 제가 알고 있는 예로
(1) 서울대 @@과 수석졸업 미국 MIT 박사유학간 학생의 예: 노트정리 기가막히게 합디다. (2) 과학고 연대의대 글씨는 썩 잘쓰는 편은 아닌데 무척 깔끔하게 노트정리하는 버릇이 있더라고요. (3) 대원외고 서울대 글씨를 무척 잘써서 인상깊은 학생. 역시 전문가 뺨치는 노트정리.
물론 아이들이 다 기본이 잘 되어 있고 똑똑하긴 하지만 이 세명 모두가 초등학교 때부터 노트정리를 기가막히게 잘했다는 공통점도 있네요.
아 물론 노트정리 안하고 위에 열거한 학생보다 훌륭한 학생도 많겠지만. . 여하튼 나쁜 방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노트 정리하면서 마음/정신도 정리되는 훈련도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공부뿐만 아니라 모든 생활에서 기본이 정리가 잘된 사람이 다른것도 잘하는 것같다는 생각입니다.4. .
'10.5.5 7:31 AM (211.211.xxx.52)복습이 정말 중요하긴 한가보더라구요. 오히려 예습보다 더요.
공신들 책 낸거 보면 정말 그런말 많더라구요.
그리고 노트정리를 깨끗하게 좀 여유롭게(노트를 빡빡하게 쓰는게 아니고,,,) 쓰기도 하고...
아마 그런거 아닐까요.
우리가 장보러 갈때 메모를 해두면,,,메모지를 잊고가도 왠만큼 사올수 있는거....일단 적으면서
머리에 정리도 되고, 기억도 되고....그러는것 같은거요.
선생님 말씀에 어쨋든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5. ...
'10.5.5 7:56 AM (114.203.xxx.163)점하나님 바로 그거예요. 어쩜 그렇게 표현을 적절히 잘하시는지...감동
6. 그래도
'10.5.5 8:04 AM (218.237.xxx.213)하시는게 좋구요. 대신에 강제로는 시켜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어떤 공부를 하더라도 숙제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전혀 공부가 안되는 것과 비슷할 거예요. 자발적인 최고의 학습법을 찾으시길....
7. 물론,
'10.5.5 9:57 AM (117.53.xxx.246)머리가 좋긴했지만 (아이큐157) 남동생을 보면 확실히 복습이 중요하구요.
과외도 학원도 없이 명문대 의대 6년장학금으로 다녔꺼든요.
제남동생은 그날 복습을 꼭 했어요. 선생님말씀대로 매우 짧은시간이구요.
숙제포함해서도 몇시간 안했어요. 고3때도 티비보고 일찍자고 -_-
노트보면 악필인데도 어찌나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잘되어있는지, 정말 악필인데 눈에들어오는 노트는 첨봤어요.
시험기간에도 간단히 자기노트훝어보고 끝. (물론 암기력이 끝내주긴하지만)
딱히 문제집 이런건 거의 안했구요. 오로지 수학만 중학교때 고등수학한거. 한 2-3년선행한거죠. 고등학교땐 비싼 수학과외받는 친구의 과외숙제를 쉬는시간에 대신 풀어주고 간식받는 알바를 했다고하네요. 간식먹고 공부하고 일석이조죠. 친구는 돈들여서 날린건가-.-;8. ..
'10.5.5 11:06 AM (221.144.xxx.209)그래도님 의견에 공감해요.
아무리 좋은 공부방법도 내아이에게 와서 반응을 낼려면 본인의 호응이 있어야죠.
아이의 공감을 얼마나 이끌어내서 하게끔 만드는냐가 문제인데 ..여튼 한번 시도해 보세요^^9. 노트정리
'10.5.5 11:53 AM (125.191.xxx.7)답변주신분들 정말 고마워요^^
정리 해 놓고 안보더라도 그날배운것 정리시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