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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을 다니고 싶은데 세례명은 본인이 정하는건가요??

행복우선..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10-05-05 05:21:46
전 30대 초반의 싱글입니당~
외가쪽이 모두 독실한 기독교라, 중학교때까진 교회를 다녔어요..
근데 그후론 믿음이 없어서.. 쭉 종교없이 지내다..
세상 살다보니 뜻대로 안되는일도 많고, 다시 종교를 가져볼까 합니다.

몇달전부터 교회를 몇번 나가봤는데, 찬양 이라든가..
전도문화라든가.. 등등
그런게 저랑은 잘 안맞는것같아요~
저희 아빠가 제사를, 또 지극정성으로 모시는지라..
교회 다니는것도 별루 안좋아하시구요.. ㅠ
성당은 제사 모셔도 되나요??

6개월정도 교리공부를 한후, 세례를 받는것 같은데요..
세례명은 신부님이 정해주시는건지?? 아님 본인이 정하는건지??
궁금해요~ 세례명은 제2의 이름이라  중요하자나요! ^^
초심자라 궁금한게 많네요.. 히히
검색하다보니, 김연아도 얼마전 세례를 받았든데요.. ㅎㅎ
IP : 118.218.xxx.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5 5:27 AM (110.8.xxx.19)

    제사지내기 싫어 교회댕기는 나이롱교인도 많다지요..ㅎ
    성당은 제사 지내던데요.
    인터넷검색 성인인명록에서 출생 같은 달인 분 중에 정했어요. 이름 이뿐 걸로..

  • 2.
    '10.5.5 5:29 AM (58.123.xxx.4)

    자기가 정합니다

  • 3. 본명
    '10.5.5 5:37 AM (61.248.xxx.2)

    세례명을 본명이라고 하는데요.
    자신의 출생 달인 분 중에서 본인이 고르셔도 되고요.
    관계없이 성인 이름 중에서 한 분 고르셔도 됩니다.
    아니면 신부님이나 대부모에게 부탁을 하셔도 되고요.
    자기 생일에 맞추어서 성인이름을 골라도 됩니다.
    무슨 규칙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
    마음 편하게 고르세요.

  • 4. 새옹지마
    '10.5.5 5:55 AM (79.186.xxx.229)

    교리를 받는다는 것이 성당에 대한 기초 지식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천천히 시작하시면 됩니다
    성당이 우리나라에서 인기 1위 종교입니다
    그것은 투명한 경영이 신용을 얻은 것이고 개인적인 절제를 많이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니깐
    그렇지만 사실 다녀보면 함부로 하는 것은 없습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고 깊이 있게 들어가면 바른 생활을 요합니다
    저도 성당을 선택하려고 했는데
    외국에 와서 교회를 다닙니다
    참 좋은 분들을 만나서 교회에 대한 나쁜 인식을 좋은 해석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한국 교회에 대한 문제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그런 것들이 특히 여러 종파로 갈라져서 교회에 대한 인식이 나쁘게 알려짐을 알았습니다
    허나 제가 만난 곳은
    제일 처음
    기도와 성경이 100%라는 말에 놀랐습니다
    주일 십일조 찬송 뭐 이런 것은 나중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목사나 집사 교회의 사람을 보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기도와 성경말씀을 믿고 의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목사에 대한 절대적인 순종도 없고 함께 회의를 통해 교회를 운영해 가고 있더군요
    제가 좀 별스럽고 그래서
    왠만해서 적응하기 힘이 드는데 아무턴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한국에 가면 이런 교회가 있을까요?"
    하니 기도하라고 하시네요 자기가 가고 싶은 교회를 기도하고 여러 교회를 다녀 보고
    좋은 교회를 찾으라고 하네요
    "바람이 수시로 불매 네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는 알지 못하니"
    성경에는 이런 서정적이고 철학적인 아름다운 말들이 있더군요
    "자식이 떡을 달라고 하는데 돌을 줄 부모가 어디있을까"
    요런 재미난 말도 잇고
    좋은 종교생활 시작하세요 안녕

  • 5. 윗분
    '10.5.5 8:49 AM (116.37.xxx.3)

    이름이 ' 새옹지마'??
    뭔 의미인가요?
    궁금하군요..

  • 6. 헉,
    '10.5.5 10:00 AM (117.53.xxx.246)

    성당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지만 얼결에 들어와봤는데, 제 윗분..
    혹시 새옹지마를 모르시는건가요????????

  • 7. ..
    '10.5.5 10:27 AM (211.199.xxx.177)

    모를수도 있지...윗분 까칠하시네요....

    새옹지마--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 8. ..
    '10.5.5 10:38 AM (116.37.xxx.3)

    '성당가려다 교회가서 좋다 ' 란 내용에
    새옹지마란 제목이 붙으니
    좀 묘하다는 생각에 덧글을 달았습니다
    제가 쓴 행간의 글이 좀 작았나봅니다..

  • 9. 저도초보
    '10.5.5 12:33 PM (211.200.xxx.65)

    제사를 지내도 좋지만
    신위나 사진을 올려두고 하는 것은 안된다고
    교리시간에 배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제사랑 상관 없는 사람이라
    그 부분을 흘려들었는데...

  • 10. .
    '10.5.5 2:20 PM (121.135.xxx.71)

    제사를 지내는 거 같긴 한데 윗분 말씀은 처음 듣네요. 그런데 그럴법도 한 거 같아요.
    그런데,, 제가 성당 다녀보니 성당 내 문화 자체가 뭐 그런걸 특별히 구체적으로 강요하진 않아요.
    교회랑 비슷한 면도 찾아보면 있긴 있는데.. 십일조도요, '그렇게 내도록 하세요..' 라고 교리시간에 들었지만,
    그 한마디 외에는 그 누구도 얘기한 적이 없거든요.
    주일에 성당 나가는 것도 그렇고, 또 뭐더라,, 아무튼 교회랑 비슷한 면이 많은데 강요가 없어서 좋아요. 제사도 그렇습니다.
    제가 일일이 다 쓸 순 없지만,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세례명 짓는 사이트래요. 축일이나 뭐 그런 단어를 잘 모르실 거 같은데 그냥 보세요..
    http://saint.paolo.net/naming.php

    그런데 정작 전 여기서 찾아서 여기서 지었어요. ^^ 흔하지 않고 예쁘고 저에게 잘 어울리는, 저만의 의미가 있는 것으로..
    http://info.catholic.or.kr/saint/

    생일에 맞춰 고르기도 하구요, 성인의 직업을 찾아서 고르기도 해요.
    저는 교리 가르쳐주신 수녀님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서, 수녀를 직업으로 가진 분들 중에서 골랐답니다.
    그분의 축일도 저에게 의미가 있었구요.
    그리고 그분이 왜 성인이 되셨는지, 그거에 대한 업적도 읽어보고 감명받아서 그분을 택했어요.
    대부분 뭐 그런 식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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