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가방 할머니가 들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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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격식 있는 자리는 아니구요,
70되신 할머니가 은행이나 미장원, 병원, 상점등 동네를 다닐 때 들고 다니는 가방으로 괜찮을까요?

친정엄마가 가방은 많은데 하나같이 무겁다고 하시는데...
근데 70이라고 적어놓으니까 아주 늙은 할머니가 떠오르는데
요즘 70 되신 할머니들... 정정하고 이쁘게 하고 다니시는 멋쟁이들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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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요되요.. 편하고 좋아요~~
정장에도 썩 이상하지 않구요..

[**]

저희 어머니도 잘 들고 다니세요^^
우리가 많이 아는 형태의 롱샴가방도 잘 들고 다니시고
좀더 톡톡한 천으로 된것도 잘 드세요
그런건 세미정장까지도 괜찮더라구요

[가벼워서]

나이드신 분들 들고 다니기 좋을 듯 싶어요.
디자인도 요란하지 않고...

[괜찮아요]

깔끔하니 무난하잖아요
단색이라서...그리고 가볍고
레스포색도 할머니들 많이 드는데 레스포색보다는 롱샴이 점잖죠

울 시어머니도 70이신데 완전 젊으세요~ 스타일도 사고방식도 ^^

[ㅎㅎ]

좋습니다^^
레스포색도 할머니들 많이 드는데 레스포색보다는 롱샴이 점잖죠 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