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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핸드폰에 이상한 문자가 너무 많이 오네요

초2 조회수 : 685
작성일 : 2010-05-04 09:59:18
어째 제 핸드폰에는 몇달 가야 한번 올까말까할 이상한 문자들...(저 지금 한가해요. 전화주세요..

지난번 본 그분인가요? 전화부탁해요.....)이 엄청 옵니다.

하루에 한두껀씩 오는것 같아요. 060으로 시작되는 번호들이 많구요

이 번호를 작년 가을부터 사용하는데. 다행히 아이는 아직 문자 볼줄도 모르고

핸드폰은 그냥 미아방지용으로 가방에 넣어서 학원 다니기때문에 그게 뭔지도 모르고

그러고 있습니다만,

번호를 바꿔줘야 하나 싶어요..


그전에 이 번호 사용하던 사람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저런거 차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IP : 203.142.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10.5.4 10:07 AM (125.177.xxx.70)

    문자올때마다 문자메뉴에 보면 스팸번호 등록과 더불어 신고도 귀찮다 생각마시고
    무조건 하세요. 그리고 해당 통신사에 아이휴대폰에 성인문자가 너무 많이 온다하면서
    조치해달라는 전화도하시구요.

  • 2. 조언
    '10.5.4 10:32 AM (121.130.xxx.5)

    번호 등록 안되어 있는 전화 착신금지 시키는 서비스 신청하세요. 무료예요.

  • 3. .
    '10.5.4 11:15 AM (118.45.xxx.61)

    제아이도 초2여아인데요

    뭐 문자오고 통화누르세요~ 이런거 많이 와요
    아이에게 자꾸 인식을 시켰어요
    이상한문자는 보고 그냥 놔둬라...
    대부분 오는문자가 아이지킴이니까...

    엄마나 아빠...저장되어있는번호외에는 아예 받지말아라...
    늘~~세뇌시켜요..
    현실이..그렇네요

  • 4. 경험담
    '10.5.4 12:15 PM (58.227.xxx.107)

    전에 그 번호를 쓰던 분이 남자분이었을 확률이 높죠.
    조카가 초1인데 음란 스팸 주점 아가씨들 문자에 기겁하고 전화까지 빗발쳐서
    결국은 번호를 바꿨습니다.
    다른 사람 한번도 안 쓴 번호 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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