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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일하기가 싫어요.

우울해요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10-05-03 17:43:46

결혼10년차.
결혼하고 계속 일을 했어요.
지난달부터 일 그만두고 쉬고 있는데 아이도 너무 좋아하고
저도 시간 여유 있으니 너무너무 좋네요.
남편수입으로 생활하고 제 수입은 모두 저축해서 1년에 4~5천 정도 모았네요.
지금 살고 있는 전세 1억6천,소유 아파트 1억7천(월세 받고 있고), 현금 2억6천 정도 있고.
돈도 좀 모았고하니 전 이제 그만 일하고 싶어요.
맞벌이 하는 동안 내내 남편은 집안일이나 육아는 주말에만 좀 도와줬고 주중엔 전혀 안했습니다.
매일같이 동동 거리면서 생활하는거 지긋지긋해요.
전 저축도 좀 있고 집도 있으니 이제 그만 쉬면서 아이 보고 취미생활도하고 운동도 좀 하고 싶은데.
남편은 몇년만 더하라고 계속 그러네요.
다시 일할 생각하면 우울해져요.
친정 식구들한테 얘기하면 남편 미워할까봐 말도 못하고 어디 하소연할 곳도 없고 마음은 답답하고
82에 넋두리 하네요..ㅠㅠ
IP : 221.142.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0.5.3 5:46 PM (218.147.xxx.62)

    아...저도 원글님네 정도만 되면 진짜 쉴거 같아요. ㅠ.ㅠ

  • 2. .
    '10.5.3 5:58 PM (119.203.xxx.218)

    남편에게는 알아본다고 하면서 쉬면 되는거죠~

  • 3. 한데
    '10.5.3 6:22 PM (218.186.xxx.247)

    막상 쉬게 되면 딱 1,2달 좋지 나가던 직장이 그리워 질걸요.
    휴가 미리 받아 쫙 쓰시고 다시 재충전해 보세요.
    더 하라는 말....끔직하게 싫기도 하지만 나쁜 선택도 아니거든요.
    어자피 곧 그만 두면 평생 쉴거.....
    전 더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전 맨날 피둥피둥 먹고 잠만 자는 아줌...ㅡㅜ

  • 4. ...
    '10.5.4 4:12 PM (152.99.xxx.134)

    결혼 14년차이자 회사다닌지 17년되는 아짐...매일매일 회사다니기 싫어 죽겠는데 정년에 그만둔다고 해도 20년이상 놀아야 한다는 생각에 다닐 수 있을 때까지 다니자고 매일 아침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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