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50억을 준다면 추녀가되도 괜찮냐란 tv질문

....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10-05-03 17:43:32
그 질문에 어떻게 마음속의 답이 나오시나요 성형수술불가라구하구요
전 추녀라도 50억 받고 살래 하고 답했는데요
왜냐구요 저도 얼굴 예쁘다는소린 듣고 살았으나 그것으로 득이된건 없다고 봐야겠죠
예쁘고 수단도 뛰어나서 미모로 어찌해보기전에는
그것으로 뭘 어찌하나 싶더라구요 늙으면 다 없어지는 외모구요
그돈으로 좋은거 다누리고 꾸미고 하면 될거같은데요
IP : 112.72.xxx.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3 5:45 PM (180.227.xxx.2)

    까이꺼 50억준다는데 추녀면 어떻고 꼼보면 어때요
    지금 세상은 그것보다 더한다고 해도 남자 많이 눌러 붙을겁니다 ㅎㅎㅎ

  • 2. dd
    '10.5.3 5:47 PM (220.85.xxx.179)

    전 그냥 제 외모대로 살래요.
    50억이 큰 돈이 아닐뿐더러 제 외모에 어느정도 만족하고 살거든요.
    전 화장하고 꾸미는거 너무 좋아해서 5000억 준다해도 추녀로 살 생각 없어요.

  • 3.
    '10.5.3 5:49 PM (115.86.xxx.23)

    전 어차피 추녀라서 괜찮아요. 50억주셈

  • 4. 추억만이
    '10.5.3 5:49 PM (58.123.xxx.184)

    주면 성전환 하겠습니다 '-')

  • 5. dd..님
    '10.5.3 5:51 PM (180.227.xxx.2)

    50억이 큰 돈이 아니라구요?
    우하하하하...부럽습당~~~

  • 6. 50억
    '10.5.3 5:52 PM (124.51.xxx.120)

    50억은 좀 적은듯...500억정도면 생각해보겠습니다...

  • 7. 훗님..
    '10.5.3 5:54 PM (211.114.xxx.79)

    You win!!!

    (대부분 여자들은 본인이 그래도 이쁘다고 생각하면서 살지요.
    저도 객관적으로 안이쁜데 이 질문보면서 막 고민했거든요.
    님의 답글이 왜이리 상큼할까요? 크하하핫)

  • 8. ..
    '10.5.3 5:59 PM (180.227.xxx.2)

    대학시절 과 선배가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누가 100만원만 준다면 빨가벗고 광화문 사거리 열번은 뛸수있다는..
    그때는 웃어넘겼는데 후에 알고보니 그 선배가 월세도 밀리고 며칠을 과친구들에게
    빌붙어 살았다는 슬픈 전설이 떠오르네요

  • 9.
    '10.5.3 6:10 PM (116.121.xxx.199)

    나이 50이 다 된 여자고 지금 돈도 없지만 50억 받고 추녀로 살고 싶지 않을거같아요
    500억이라면 함 생각해보겠습니다

  • 10. 저도
    '10.5.3 6:16 PM (211.54.xxx.179)

    추녀가 어느정도인지는 따지겠지만 왠만하면 받을래요,,
    제 눈에는 패티김 홍진경도 추녀인데 ,,,
    지금도 뛰어난 미모도 아니고,,얼굴로 밥먹고 산적도 없고(얼굴예뻐서 남자들이 밥사준적도 없는것 같군요)어차피 늙으면 다 거기서거기,,근데 50억이면 한달 이자가 얼마나 되나요??

  • 11. 저주세요.
    '10.5.3 6:22 PM (121.133.xxx.68)

    50억 받고 견적받아 좀 고치 수 있는 추녀면 ok
    대신 팔다리는 긴추녀로 부탁혀요.
    50억 받고 정신수양하고 내적으로 가꾸면서 살죠뭐! ^^

  • 12. ...
    '10.5.3 6:28 PM (115.95.xxx.139)

    절대 NO!
    전 제 자신이 너무 좋습니다.
    제 주변의 친구 가족을 모두 잃을 것 같기에..

  • 13. 저도
    '10.5.3 6:28 PM (112.155.xxx.64)

    어차피 지금 외모가 미녀는 아니고 평범한 외모이면서 돈도 없는데 그냥 50억받고 추녀할랍니다.
    얼굴만으로 미녀될 필요는 없고 그돈으로 꾸미면 독특한 개성을 가지며 곱게 나이들어가는 모습이 되지않을까요?

  • 14. 저도
    '10.5.3 6:33 PM (121.133.xxx.68)

    30억 고생고생해 벌다 어느새 할머니 다 된 40대 있는데...
    젊은추녀되고 50억 받음 것도 괜찮죠.ㅎㅎ

  • 15. 저도3
    '10.5.3 7:04 PM (221.142.xxx.201)

    저도 그 추녀의 기준이 어느정도인지 따지고...ㅎㅎ
    지금도 머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나름 결혼도했고 애들도 엄마에대한 프라이드도있고..
    하지만 추녀로 수술도 안된다...하면 생각쫌...ㅠㅠ
    돈은 있지만 넘 외로울듯..남자가 덤벼도 돈 보고 덤빌테고...넘 슬플듯....
    이영자가 결혼 못하는 이유가 돈보고 덤비는거 같다고 하잖아요...
    흠...
    그런거보면 돈이 다는 아닌듯...

  • 16. 문제여
    '10.5.3 7:05 PM (221.142.xxx.201)

    성형불가라는데...다들 제대로 안 읽으신듯...ㅉㅉ
    세상에 쉬운데 어딨겠어요...ㅋㅋ

  • 17. ㅋㅋㅋ
    '10.5.3 7:07 PM (112.155.xxx.64)

    전 성형은 생각도 없어요.
    다만 50억되는 돈으로 얼굴에 맞는 독특한 헤어스타일이나 화장, 옷입는 방법등을 배우거나 가끔씩 고용하던가한다는거죠.
    흰머리가 많으신 어느분의 짧은 커트머리가 되게 멋있어보이던 그런식이요.

  • 18. 이영자
    '10.5.3 7:25 PM (211.54.xxx.179)

    정도면 50억 받지요,,이영자 진짜로 보면 전혀 뚱뚱하지 않고,,후덕한 수준이고..
    나름 얼굴 이목구비 뚜렷이 잘 생겼어요,,,
    원래 연예인 중에서도 개그우먼들이 그렇게 돈보고 붙는 남자들이 많은것 같긴 하더라구요,
    본인들도 굉장히 신경 곤두세우고,,

  • 19.
    '10.5.3 7:33 PM (125.186.xxx.168)

    이영자 절대 추녀아니예요 ㅎ. 돈이많아서, 하는 걱정일뿐 ㅎㅎ
    실제봤는데, 평소에도 여성적이지않은 컨셉을 워낙 고수해서 그렇지..괜찮아요 ~살빼고 꾸미면 훨씬 나을걸요.

  • 20. ..
    '10.5.3 7:58 PM (122.37.xxx.142)

    이영자 정도를 무슨 추녀라고 하나요...
    이영자는 평범한 외모죠..
    누가봐도 정말 못생겼네...싶은생각이 저절로 떠오르는정도가 추녀죠
    500억을 준다한들 사람들이 꺼리는 외모라면 외로울듯

  • 21. ``
    '10.5.3 8:10 PM (121.183.xxx.137)

    저도 50억 추녀할래요.
    나이들수록 가꾸고(성형제외,,맛사지,pt, 교양강좌, 외국어개인교습,좋은옷,음식) 하면 기본 바탕이 덜 이뻐도 괜찮아지는것 같더라구요.

  • 22. .
    '10.5.3 8:54 PM (121.135.xxx.71)

    추녀의 기준이 중요하네요.. 홍진경이 추녀라면 50억 받고 추녀하죠 당연히 -_-

  • 23. 생각해볼것도 없이
    '10.5.3 11:32 PM (222.234.xxx.103)

    50억 추녀
    제가 지금 광화문 네거리를 벌거벗고 뛰고 싶은 심정입니다

  • 24.
    '10.5.3 11:39 PM (112.149.xxx.70)

    저도 홍진경이 추녀라면 돈 안받고 그냥......ㅎㅎ
    그정도면 뭐 준수하지않나요ㅋ

  • 25. 추녀라도
    '10.5.4 12:55 AM (121.135.xxx.213)

    세련되게 잘 꾸미고 지성으로 매력 팍팍 풍기면 되죠!
    저도 걍 50억 받겠어요.

  • 26. 추녀..
    '10.5.4 1:13 PM (203.234.xxx.3)

    추녀가 대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291 아고라 경제방 안 들어가져요... 5 아고라 2009/03/17 555
447290 컴퓨터 문제 도움 요청합니다. 2 ... 2009/03/17 309
447289 수학의 원리 1 수학고민 2009/03/17 470
447288 발톱이 안으로 자랄땐 어느 병원에 가야 하나요? 4 아무외과나가.. 2009/03/17 467
447287 30대 후반에 입을 수있는 브랜드 2 조언 부탁드.. 2009/03/17 928
447286 길가에서 뻥튀기구루마 보신 적 있으세요? 9 안전한뻥튀기.. 2009/03/17 715
447285 딸아이의 친구가 마음에 들지 않아요... 71 예뻐질래 2009/03/17 7,236
447284 조선일보의 물범 중탕액에대하여 3 물범 2009/03/17 454
447283 가게 하고파 3 뭐가 좋을까.. 2009/03/17 604
447282 시누이에게 많이 화가 나요.. 19 조언 주세요.. 2009/03/17 2,194
447281 옆에 파는 유기 질문인데요 2 유기 써보신.. 2009/03/17 511
447280 중학교 1학년 전산 (비주얼베이직 6.0)어찌다운받는건가요... 중1 2009/03/17 336
447279 잠시 쉬어가자 1 길 위에서 2009/03/17 397
447278 엑셀이나 한들등 배우고싶은데 4 컴맹 2009/03/17 448
447277 드디어 코스트코에도...미쿡소가.. 12 코스트코 2009/03/17 1,266
447276 말이 느린 아기.. 걱정해야하나요? 9 어쩌나.. 2009/03/17 752
447275 우리집에 블랙홀이 있는건지 미치겠어요. 39 무서워요. 2009/03/17 3,693
447274 술자리에 여자가 있어야 한다는 남자들..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3 궁금해요.... 2009/03/17 783
447273 캐나다이민가있는 친구에게 보낼만한거 없을까요? 2 친구좋아 2009/03/17 414
447272 사람들이랑 친분 많이 쌓을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3 친분 2009/03/17 757
447271 수학선생님이나 과외선생님 ~~~~~ 6 수학의 달인.. 2009/03/17 1,040
447270 경찰, 故장자연 리스트 확보여부 '말바꾸기' 왜? 5 세우실 2009/03/17 1,028
447269 제주도 사시는 분들 맛집 소개해 주세요. 8 cocoma.. 2009/03/17 1,622
447268 외국인 학교 어느곳 많이 보내시나요? 11 궁금 2009/03/17 1,367
447267 왜 약장이라고 하나요? 그런 가구... 5 어디로??2.. 2009/03/17 674
447266 백포도 와인 식초요, 유연제로 쓸수 있나요? 1 백포도와인식.. 2009/03/17 303
447265 크록스 신발 사신 분들~ 6 ... 2009/03/17 1,305
447264 우리 친한언니 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8 aj 2009/03/17 1,389
447263 덩치 큰 두 여자가 옷사러 가려는데요... 9 어디로?? 2009/03/17 1,413
447262 황사 마스크? 1 베트맨 2009/03/17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