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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 우유가 꽤 맛있네요.

. 조회수 : 1,546
작성일 : 2010-05-03 14:43:40
아이 우유를 그냥 마트에서
매일도 사고 남양도 사고 서울우유도 사주고 그랬어요.

어째 파스퇴르는 사준적이 없음..비싸서 그랬나봐요.^^

어제 파스퇴르 우유 사서 아침에 주고 유치원 보냈어요.

아이가 조금 남긴 우유를 먹어보니. 맛있네요????고소한게..

사실 우유가 그맛이 그맛이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맛이 확실히 틀린거 같아요..
IP : 58.148.xxx.6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10.5.3 2:45 PM (124.51.xxx.120)

    저희는 파스퇴르만 먹어요...뭐 하나 붙고 하면 그렇게 비싸지도 않아요...^^*
    맛은 훨씬 맛있구요..

  • 2. .
    '10.5.3 2:56 PM (121.143.xxx.223)

    원래 우유는 파스퇴르 우유가 가장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 3. ,,
    '10.5.3 3:34 PM (124.50.xxx.98)

    좀 비싼 유기농우유들 다 저온살균하는데,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파스퇴르만 그렇더라구요.우리집애들도 파스퇴르가 맛있다네요. 다른거 사옴 한마디씩합니다.

  • 4. .
    '10.5.3 3:41 PM (121.135.xxx.71)

    뭐 하나 붙는 날이 항상 있는 것은 아니어서 비싼 건 솔직히,, 사실입니다만 고소하지요 ^^

  • 5. 저도
    '10.5.3 3:52 PM (123.111.xxx.25)

    파스퇴르 우유 사먹는 편예요. 좋은 학교에 좋은 인재 기르느라 힘들텐데 좀 보태자는 맘에요. 전 무지방우유를 먹으니 맛은 전혀 상관없답니다..
    근데 그런 뛰어난 아이들이 생각은 친일 수고 꼴통들과 별반 차이 없는 걸 보니 이걸 끊어 말어 하고 있답니다. 학교에서 교육은 전인/인성 교육쪽은 전혀 안하고 있단 생각이 드네요. 생각의 다양성 때문에? 에궁...그래도 그학교에 전교조 분이 계신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나요?

  • 6. ...그게요
    '10.5.3 4:03 PM (112.149.xxx.70)

    또 며칠 연달아 먹으면,,,,또 똑같아 져요.....
    별 고소한 느낌이 없어지는거지요....

    그맛에 반해 배달시켰더니,ㅎㅎ
    결국 석달 만에 끊었네요.
    입맛이란게 참 오묘해요.

  • 7. .
    '10.5.3 4:05 PM (121.135.xxx.71)

    바로 윗님 말씀에도 공감해요 ^^;;;;

  • 8. ...그게요..2
    '10.5.3 4:44 PM (122.128.xxx.98)

    저도 공감해요....^^;;;;;;;

  • 9. 파스퇴르
    '10.5.3 5:56 PM (125.177.xxx.70)

    만의 고유한맛이 있어요. 고소한것 보단 말로 표현 못하는 데 하여튼 먹어보면
    파스퇴르라고 느껴져요. 강성원도 비슷하다고 했는데.. 그맛은 아니더군요.

  • 10. .
    '10.5.3 7:18 PM (121.153.xxx.110)

    파스퇴르가 이젠 일본 소유라고 하던데요...

  • 11. 일동 것도
    '10.5.3 9:06 PM (180.64.xxx.231)

    저 파스퇴르만 먹어요. ^^ 그런데 며칠 전 마트에서 일동 초유넣은 우유 먹었는데 이게 더 고소하데요. 이것도 저온살균한 우유인 것 같은데 암튼 또 이거 먹으려구요. 냉장고에 파스퇴르 저지방 우유있는데 이거 다 먹으면 일동 거 사서 먹고 싶어요.

  • 12. 파스퇴르우유랑
    '10.5.4 12:06 AM (121.166.xxx.34)

    강냉이랑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ㅡ.

  • 13. ^^;
    '10.5.4 9:11 AM (124.136.xxx.35)

    저도 파스퇴르 우유 젤 맛나더라고요. 젤 첨 나왔을 때부터 열심히 먹던 우유예요. 고소한 맛 말고 시원한 맛 땡기면 덴마크 우유 먹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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