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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은 땡잡았다
'일요일이 좋다-골드 미스가 간다'에 잠시 머물렀는데
신봉선과 맞선 본 비올리스트 노현석이란 사람 매력있던데요...
음악적으로도 상당히 인정받고 주변의 평이 아주 좋다네요.
약간 담백할 정도로 지나치지 않은 친절과 부드러움이 좋던데요.
거만하지 않은 에릭의 필이 조금 나기도 하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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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님에 낯이 화끈거리네요.
진지하지 않은 방송설정상 만남
우연히 잠시 보니까 뜻밖에 남자 괜찮더라
(내면이나 실상을 어찌 알겠습니까만은 비쳐지는 것만으로 볼 때)
그 남자하고 진지하게 만나거나 맺어질 확률 만분의 일이지만
재미있게 방송도 촬영하고
신봉선은 역시 코믹 분위기였고
그런 코믹한 설정적 만남에 땡잡았다는 표현 쓴건데
그게 날세우고 날카롭게 달려들 일인가요???
오락을 다큐로 받으시네요 ㅠㅠ
1. 방송은
'10.5.3 8:34 AM (61.85.xxx.240)방송을 뿐 뭐 그게 기대를 안하는게.
2. .......
'10.5.3 9:07 AM (222.113.xxx.212)사람이 사람을 만나는데 땡잡았다니...에휴
3. -
'10.5.3 10:10 AM (221.161.xxx.249)방송은 방송일뿐 오해하지말자.
4. .
'10.5.3 10:28 AM (175.118.xxx.133)에휴..많이 땡잡으라고 하세요..
그까짓거 별 관심이 없어서..5. ..^^
'10.5.3 10:43 AM (114.204.xxx.67)..뭔가 안좋은 일들이 있으셨나들...^^;
원글님,너무 속상해 마세요^^6. 음..
'10.5.3 10:47 AM (59.6.xxx.11)제가 보기엔 너무 선수던데요..
얼굴 표정 안바르고 멘트 날리는데, 딱보니 신봉선 같은 여자랑은 여자가 돈이 많아도 절대
여자로 볼 스탈 아님...
은근히 클래식 하는 남자들이 좀 날티나는거 같아요..
저도 환상이 좀 있었는뎅...--;;7. 요즘
'10.5.3 7:39 PM (115.41.xxx.10)댓글들 왜 이래요?
뭔 말을 못하게 하시네?8. 좋아 보이더이다
'10.5.3 8:59 PM (211.44.xxx.175)저도 채널 돌리다가 잠깐 봤는데요.
저는 그저 좋아 보이던데요. ^^
남녀사이란 것이 어디 정해진 룰이 있던가요.
세상 둘도 없는 바람둥이도 제 짝을 만나면 순정파가 되는 것이고.....
무식한 녀자도 괜찮냐는 신봉선 질문에 빵 터졌어요.
신양이 은근 순수도가 높은 거 같아요. ^^9. 나가 놀아라~~
'10.5.3 9:20 PM (175.115.xxx.22)요즘 여기 댓글들 장악하고 있는 삐딱하고 과격하고 공격적인 아줌씨들 때문에 짜증나요..
10. 보기 좋던데요..
'10.5.3 10:04 PM (123.108.xxx.44)저도 방송 보고..
또 그렇겠지..하다가..남자분한테서 처음에는 선수같다는(?)느낌을 받긴 했는데요..
계속 보고 있자니..나름 진지해 보여서 너무 보기 좋았어요..
신봉선씨도 나름 설레여하시는 것 같고..
한편 젊은 두 남녀가 부럽기도 하구요..ㅎㅎ
방송끝나구..맞선남 검색해보는 수고까지 아끼지 않을만큼 매력적인 분 같았어요..
암튼 멋져보이는 맞선남 덕에 어제 밤 꿈을 설쳤다는...^^
예능은 예능일뿐...오해 하지 마시고..^^11. ㅡ
'10.5.4 3:33 AM (84.112.xxx.55)개인적으로 아는 선배인데요..
평소에 그렇게 호감가는 매력적인 스타일은 아니지만
같이 있으면 재밌고 즐거운 사람은 맞네요 ㅎㅎㅎㅎ12. ㅋㅋㅋ
'10.5.4 6:23 AM (61.75.xxx.233)와 82는 참 다양해. 결국 아는 사람도 나타나다니.. ㅋㅋ 넘 신기해요 ㅋㅋㅋㅋㅋㅋ
전 그 남자... 예전 아이돌가수였던 사람 닮은거 같던데... 이켠? 맞나?? 암튼 그 사람이 왜 나왔나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