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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사고 싶어요. 조금 더 지켜보다가 사야겠죠?
아직은 40만원 정도 줘야(핸드폰처럼 생각하나봐요)해서 좀 부담인데...
지금으로서는 인터파크 비스킷이 용량도 그렇고 많이 땡기네요.
40만원어치 책사는것 생각하고 지를까...
신간은 많이 안보는 편이라 그냥 꾸욱 참을까...
아이 수업따라 다니다 보면 시간을 때워야 할 때가 좀 있는 편이라서
너무너무 사고 싶네요. 으흑.
eBook, 지금 사도 괜찮을까요?
1. 깡깡
'10.5.3 8:21 AM (210.94.xxx.89)요즘 이북 많이 나오죠.
40만원대는 너무 비싸구요. 누트 3인가 해서 20만원 초반대로도 이북이 나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알라딘 이런데 보면 20만원 초반으로 해서 특판하는 모델도 있습니다. (모델명은 생각안나네요.) 아니면 이북계의 레전드 킨들도 있구요. (구매대행이라든지..)
그리고 북큐브도 요즘 화제구요. 이건 30만원대입니다.
이북까페 같은데 가서 잘 알아보시구요. 저도 지금 전자책 사려고 노려보고 있는 중입니다.
상반기 내로는 모델 나오는거 지켜보고 결정해서 구매하려구요.2. 깡깡
'10.5.3 8:27 AM (210.94.xxx.89)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북보다 아이패드가 더 땡기는데...^^
아이패드는 일단 연말까진 지켜보고 구매하려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북/아이패드 둘 다 있어야 할 듯...허허3. 아이패드l
'10.5.3 8:29 AM (122.101.xxx.15)있으면 이북 따로 두실 필요 없을텐데요...
그냥 아이패드 기다리시지...4. 깡깡
'10.5.3 8:31 AM (210.94.xxx.89)아이패드는 백라이트에 LED 방식이고..잡지나 컬러 컨텐츠, 기타 멀티미디어에 강하지만 아무래도 전자잉크에 비해서 텍스트를 읽는 데는 눈이 피로하고 무리가 있어서요.
저도 계속 갈등이네요. 활용도는 아이패드가 무궁무진하지만, 정작 종이책 대신 이북을 읽는다-라는 관점에서 접근하자면 단연 이북이 나아서요.5. dorga
'10.5.3 2:31 PM (180.70.xxx.7)킨들은 국내에서 사용이 안되고, 인터파크 제품이 킨들과 아주 유사하답니다. 말씀하신대로 아이패드는 이북 읽기는 적당치 않은듯 해요.
6. 비스킷...
'10.5.3 2:43 PM (180.70.xxx.13)비스킷 말씀하시는거죠? 저 그거 지난주에 샀는데요. 뭐 솔직하게 장단점을 얘기하자면...
장점은 우선 눈이 안 피곤해요. 확실히 전자잉크인지 뭔지 해서 그냥 책보는 듯한 정도의 눈피로라고 해야하나. 컴터나 아이폰같은 종류의 화면으로 텍스트 읽을때랑은 달라요. 그리고 컨텐츠 다운받는거를 인터파크로 바로 접속해서 할수있도록 되어있는데요.(딴 인터넷은 안되는데 다운받기위해 3G로 인터파크 연결하는 비용은 무료라더라구요. 인터파크에서 부담한다고..) 나름 괜찮은 것 같기도 하구요.
단점은 300g이라고 하는데 실제 체감되는 무게가 그것보다 더 무거운거 같아요. 케이스가 무거워 그런건지. 그리고 배터리 엄청 빨리 닳아요.
그냥 여태껏 써본 소감은....생각보단 전자책이란 기기에 대한 거부감은 덜했어요. 하지만 비용은 지금보다 10만원정도는 더 싸져야 할것 같아요. 솔직히 30만원 중반 돈 주고 사기엔 아까워요. 대신 컨텐츠의 문제가 될거 같아요. 얼마나 다양한 신간 컨텐츠들을 많이 싼값에 볼수있느냐 하는 문젠데....그런 점에선 장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