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인데 요기오니 언니들 센스가 저랑 딱맞네요.

[저는요]

배우는 것도 많고 공감도 많이되요.

근데 조회수보고 급 실망하는게 연예인 얘기나오면 왜들 그리 조회수 올리시는지.

전 연예인 모르거든요. 관심도 없고.

개박이 싫어하는 거는 공통점이네요 ㅎㅎ

[..]

그날의 이슈가 되면 당연히 조회수가 높아지지요.
조회수만으로 여길 판단하면 오.해. 하기 쉽지요.

[근데]

누나면 누나고, 아줌마면 아줌마지 언니는 또 뭔가요?^^;;;

[**]

연예인 모르는 분이 연예인얘기인 줄은 어떻게 아시나요? ㅡㅡ;;;;;
제목만 보면 연예인인 줄 모르실텐데.....

[...]

사람마다 관심 있는 분야가 달라서 다른글에는 관심있는 사람들만
클릭하니 조회수가 낮지만
연예인은 아무래도 공통의 관심사가 되다보니 연예인글은 조회수 폭발하고
별얘기 아닌데도 항상 많이 읽은 글에 올라가가봅니다

[섬바디]

저도 연예인에 관심 없어요.TV조차 없고 신문만 봅니다. 그래도 82에서 연예인 글 조회수 높다고 실망한 적은 없습니다. 몇년 전의 82와 비교했을 때 게시판 글쓰기의 신중함과 정갈함이 줄어들면서 지저분하게 글 주고받으시는 분들 때문에 가끔 실망하기도 하지만 연예인이야기가 주목받는게 왜 실망거리가 되는지는 이해가기 어렵네요.

[ㅇ]

글쓴님과 관심사가 다르다고 해서 실망할 건 뭔가요

[-_-]

남자가 언니하는거 제일 꼴불견......-_-

[진짜남자맞다면]

...저런 말투 쓰는 남자 밥맛이다.
여기 아줌마들 많다고 해서
자기가 남자라는 거 밝히면 귀여워해줄 줄 아나보다..쯧

[치]

저는 남자든 여자든 아무나보고 언니 누나 오빠 형하는사람들보면 밥맛
언제봤다고 아는척이야 싶거든

[후]

울 회사 인사 총괄 전무님, 최고학부졸업하신 그분, 가끔 저더러 A언니 하세요. 부탁할때요.
여기 계신분 남편분들이 밖에서 그러시는거니 이해들 하세요.

[켁]

윗님 그 회사 전무님 이상하신거죠
그걸 이해하라니요?
아래 직원한테 언니라니-_-;;;

[좀 두고 봐야 알듯]

총각
미안하네

가끔 언니 찾으며 엉기다가
느닷없이 밥벌이 본색을 드러내는,
이 정부 이후 등장한 희안한 자들이 있었던지라

좀 두고 보세나

글고
나도 연예인에 별 관심은 없네만
그게 뭬 실망일까
막장막장
요즘 드라마나 예능보다 최강을 보여주는 막장이 많다보니
머리 식힐 일도 필요하지 않겠누

[^^]

저도 남자들이 언니라고 부르면 정말 싫던데요.
식당에서 울남편이 종업원에게 언니라고 하면 막 못하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