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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살에 임신인가봐요

아이고 조회수 : 9,441
작성일 : 2010-05-02 17:42:38
겁이 나서 진단시약도 못해보겠네요.

3년만에 딱 한번 대충 그러고 잊어버렸는데 임신인거 같아요.

금슬이 좋다거나 하면 이해가 되는데 어떻게 임신의 임자도 생각 안하고 있다가

남편 술김에 딱 한번으로 임신이 되나.

아직도 제게 그런 능력이 있다는거 조차 잊었는데

10일전에 건강진단한다고 엑스레이, 초음파,CT,수면내시경까지 찍을때 당당히 임신가능성 절대 없음이라고 했던

제게 이런 일이 생기나요...

조금전에도 커피 마시려다가 흠칫했는데 저 이러다 낳는거 아닌가 몰라요
IP : 122.34.xxx.3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2 5:44 PM (61.73.xxx.238)

    상황은 어떠신지 모르지만 전 부러워요.

  • 2. 일단은
    '10.5.2 5:50 PM (123.108.xxx.98)

    일단 진단 먼저 해보심이..

  • 3. ...
    '10.5.2 5:55 PM (110.15.xxx.144)

    옛날생각이.....

    그때도 술김에.....

    2주동안 소식없어 진짜 겁이 났었어요...결국 약국가서 테스트기 사서

    무서워무서워 고민만 하다 테스트기 해봐야겠다 맘먹고 화장실갔더니

    소식이...ㅎㅎㅎ

    그기억이 나네요...^^ 얼른 진단해보세요

  • 4. 임신
    '10.5.2 6:12 PM (220.75.xxx.204)

    맞으면 당연히 낳으셔야지요.
    그 아이가
    장차 이 민족과 세상을 구할 사람일지도~~~

  • 5. .....
    '10.5.2 6:15 PM (124.49.xxx.174)

    임신 준비하고 있는 저로는
    부러울 따름입니다.

  • 6. 축하
    '10.5.2 7:11 PM (119.149.xxx.180)

    제 친구도 45에 애 낳고 47인 지금 너무나 잘 키우고 있습니다.
    늦게 낳은 딸...정말 이쁘고 똑똑하고 제가 다 부럽더군요.
    걱정마세요. 아마 님~~~ 잘 키우실거예요.

  • 7. .
    '10.5.2 7:11 PM (125.184.xxx.162)

    단지 생리만 거르신건지, 아님 확실한 다른 증상도 있으신지요?
    저도 그나이쯤에 그런적 있었는데 그냥 폐경 가까워져서 그랬는지 한달 걸른거 였어요.
    엄청 걱정도 되고 또 기분도 이상했는데 검사해보니 한줄이...
    다행이다 하면서도 허전하고 섭섭한 맘이 들더군요.
    테스트부터 해보세요. 임신이면 당황스럽겠지만 기쁘게 맞이하시구요.

  • 8. 아기엄마
    '10.5.2 11:03 PM (221.141.xxx.198)

    저 올해 아기낳은 병원에 48세 초산 엄마 있었어요~ 쌍둥이~ ^^ 진단해보세요~

  • 9. ^*^
    '10.5.3 12:04 AM (221.138.xxx.117)

    대단들 하시네요
    저같은면 절대 안낳음
    아이의 인생은 뭘까
    초등가면 엄마나이는?
    울엄마 날 낳은 나이가33인데
    죄송하지만 저는 싫어요
    엄마가 늙어서...

  • 10.
    '10.5.3 12:24 AM (119.71.xxx.171)

    저 울아들 33살 12월에 낳았는데...첫아이예요
    울아들램도 초등학교 들어가면 챙피해하려나...
    윗님때문에 갑자기 슬퍼지네요--

  • 11. 참나..
    '10.5.3 7:37 AM (180.71.xxx.102)

    나이 있는 엄마의 자식은 인생이 별론가요?
    웃기는 댓글이네요.
    엄마 늙어서 싫은건 나이먹어서까지 철안들은 본인 사정이고..
    생겼으면, 그런데 건강이나 모든면에서 문제없음 낳아서 이쁘고 똑똑하게 키우면 되죠.

    다른 이유도 아니고 늙은엄마는 싫다?? 요즘 세상에?? 우하하

  • 12. ^^
    '10.5.3 8:48 AM (119.206.xxx.115)

    저랑 같은 나이신데...제 입장에 놓고 보니..마냥 축하만은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건강하시다는 증거니....
    낳을때까지 고민에 걱정이지만..막상 낳아놓으면 엄청 이쁠걸요..

  • 13. 제가원글님이면
    '10.5.3 8:55 AM (121.135.xxx.123)

    "낳"자 쓰기도 겁났을 듯..ㅠ.ㅠ

  • 14. ^^
    '10.5.3 9:06 AM (61.253.xxx.84)

    제가 늦게 늦둥이 낳아보니,
    모든게 다 때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공부도, 머리 팽팽 돌 시기 10대에 해야 좋고,
    애도 몸이 좀더 탱탱한 20대에 낳아야 좋구요..
    체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신생아 시기~ 유아기..
    정말 힘든건 사실 이네요..
    마냥 이쁘긴 하지만, 재밌고 행복해야 할 육아를 스트레스
    쬠 받고 있다지요..ㅜㅜ
    아이가 크는 시기마다 놀아주고 해줘야 할 일들이 있는데,
    나이든 부모가 미처 못 따라가주면 미안하구요..
    늦둥이 땜에 큰애 한테 신경 못써주는것도 맘에 걸리구요..
    남편이 잘 도와주는 타입 이시라면 그나마 조금 낫지만
    저는 너무너무 힘들고, 때늦게 낳은걸 후회도 됩니다..
    그래도 이쁘다이쁘다 생각 하며 하루하루 클 날만 기다려요..ㅜㅜ

  • 15. ^^
    '10.5.3 9:09 AM (61.253.xxx.84)

    참.. 낼 모레 어린이날 인데,
    늦둥이 신생아를 데리고 어딜 가야 되나
    고민고민 하고 있답니다..ㅜㅜ
    근처 공원에 돗자리 깔고 놀다 올까 싶습니다.
    정말 이럴땐 큰애 한테 참 미안하네요...
    이런저런 고민 좀 해보세요.
    하늘이 주신 생명 이고, 자식 인것은 분명 합니다.

  • 16. 근데
    '10.5.3 9:14 AM (211.244.xxx.198)

    그럼 임신 초기에 수면내시경에 엑스레이에 이런검사까지 하셨다는 건데 괜찮은 건지 걱정되네요.

  • 17. 33에
    '10.5.3 10:04 AM (210.57.xxx.234)

    아이낳으면 늦은건가요?
    산부인과에 20대산모 거의 없던데요?
    20대에 낳아 좋은점있고
    40대에 낳아 좋은점도 있어요
    축하합니다

  • 18. ..
    '10.5.3 10:14 AM (59.10.xxx.191)

    임신이시라면... 부러워요.
    얼릉 진단시약해 보시고 결과 올려주세요. 저도 40중반인데 요즘은 뽀송뽀송 살냄새 좋은 아가를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 19. ..
    '10.5.3 10:38 AM (222.237.xxx.198)

    요즘은 33에 첫아이낳는 경우가 참 흔하죠..
    늦은 나이라고 생각지않아요..
    예전엔 환갑넘으면 할머니 할아버지 였지만
    지금 환갑이 할머니 할아버지인가요?
    젊은 청춘이지....

  • 20. 부러~~
    '10.5.3 10:39 AM (219.248.xxx.50)

    우왓... 장하십니다.
    동갑인데 저는 피임안해도 14년째 감감무소식...
    결국 아들이 대학생이 되고 나니 걍 포기입니다.
    이쁜 딸을 꼭 낳고 싶었는데 말이죠.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시험관이라도 해볼걸 그랬어요.
    일단 얼른 테스트 해보시는 게 중요하겠죠?

  • 21. 부럽네요.
    '10.5.3 10:48 AM (180.64.xxx.73)

    제 주변에 원글님 나이에 아기낳아 키우는분들 여럿 있어요.
    힘들겠다 싶으면서도 어찌나 부럽던지...
    만나면 제 아이인양 제가 안고 다닙니다.

  • 22. .
    '10.5.3 11:03 AM (218.37.xxx.171)

    요즘 중절수술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23. .
    '10.5.3 11:17 AM (115.145.xxx.101)

    이런데 글 올리면 다 낳으라고 하죠, 남의 일이니 좋은소리만 해주는거죠.

    제가 원글님이라면 울 나이에 "낳"자 쓰기도 겁났을 듯..ㅠ.ㅠ (2)

  • 24. ...
    '10.5.3 12:06 PM (221.138.xxx.42)

    저도 원글님 고민하는거 이해는 되네요
    35이라면 몰라도 45이라면 저같아도 고민할거 같아요
    물론 낙태가 바람직하고 좋은건 아니지만, 내일이 아닌이상 무조건 낳아야지..이건 아닌듯..

    솔직히 전 첫아이 30에 낳고 34인 지금 둘쨰 임신중인데
    4년 차이임에도 첫아이때랑 지금이랑 몸상태가 천지차이에요
    임신중에도 하루종일 골골하는데 낳아서 체력이 받쳐줄까가 고민될 정도니까요
    그렇다고 제가 심한 약골도 아니고, 첫아이때는 진짜 막달까지도 날아다녔는데도 그래요

    게다가 요즘 아이들....엄마가 조금만 뚱뚱하거나 나이들어도 부끄럽다고 하는 세상인데
    그런것도 솔직히 고민안될수 없구요
    원글님 지금 아이낳으면 , 아이 학교갈때쯤 벌써 50대초중반인데
    요즘은 그 나이에 손주 보시는 분들도 수두룩 하시던데 아이입장도 생각해볼 필요있죠
    저위에 어떤분이 엄마 나이드셔서 싫었다는글에 무조건 철안들었다고 쏘아붙일일은 아니죠
    엄마가 낳아주고 길러주신건 당연 감사한거지만,
    어린마음에 그렇게 느낄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그나마 우리 클때는 그게 조금 덜했지만, 요즘 아이들은 더더욱 심하니까 더 신경쓰일거구요

  • 25. 아무나 낳는건
    '10.5.3 12:12 PM (211.63.xxx.199)

    아무나 낳는건 아니죠. 능력되시니 낳는다고 생각해요.
    울 옆집 아짐은 40살에 결혼해 41에 큰아이 45에 둘째..그래도 얼마나 혈기왕성하게 아이들 육아하는지..
    큰아이 초등 3학년까지 학교 열심히 쫓아다니고요. 또 아이들은 얼마나 똑똑한지 주변에서 엄청 부러워합니다.
    물론 저라면 엄두가 안날거 같구요. 내가 못한다고 남들까지 힘든일이라곤 생각 안해요.
    해내는 사람도 있고, 진짜 육아가 즐거운 사람도 있고, 원글님도 어떤 결정을 내리든 능력껏 하시면 되는거죠.

  • 26. 저도 얼마전
    '10.5.3 12:50 PM (220.86.xxx.179)

    건강검진 죄다 하고 임신 안했다 당당했는데 며칠뒤 테스트해보니 임신...
    정말 먹던 커피맛이 확 깨면서 머리가 띵~
    저 마흔셋! 그런데 일을 너무 해서 그런지 확실히 40대라 그런지
    산부인과 가서 임신 확인 받고 다음주부터 하혈 시작해서
    유산되서 수술했어요.. 그럴때 마음은 또 뭐랄까?
    괜찮다 생각하면서 또 한편은로론 아쉬운 ... 그런 맘이었어요.
    정말 40대에 임신하니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근데 아직까지도 적당한 피임법을 못찾았어요.. 괴로워요

  • 27. 늦동이
    '10.5.3 1:37 PM (220.244.xxx.17)

    저 태어날때 울 엄니 55 울 압지 64셨어요. 완전 늦둥이죠.(엄마가 오랫동안 아이를 낳지 못하다 귀하게 생긴거라..)저 자랄때 엄마랑 아빠 학교에 오는거 싫었구요.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면 우리아빠보고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그랬구요 암튼 자라면서는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자랐어요. 그런데 지금은 너무 감사드려요. 아버지는 저 고등학교 올라가기 직전 돌아가셨지만 지금 엄마가 내년에 팔순이신데 늦은 나이에 힘드셨을텐데도 저 낳아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집안에서 제가 엄마한테 젤 효도한단고 다 울 엄마 부러워 한데요. 늦동이가 효도할꺼예요. 저희 엄마처럼 늦은것도 아니고 요즘 다들 늦게 늦동이 보는 분들 많고 .. 저도 아이들 어릴때야 힘들지만 재롱피우고 말 통하고 하니 넘 귀엽고 이런 재산이 없구나 싶어요. 그것처럼 저도 울 엄마한텐 가장 소중한 보물이었겠다 싶어요.

  • 28. 로즈버드
    '10.5.3 1:43 PM (125.179.xxx.38)

    정말 맘을 비워야~~ 아가가 온다는말이 맞는 말인가 봐여~~
    완전 완전 축하 드립니다~~~

  • 29. *^^*
    '10.5.3 2:46 PM (58.239.xxx.17)

    제 경우는..큰애가 4학년(남자)..동생을 너무나 많이 바라던 아인데..결국 아이가 생기지 않고..그렇다고 형편도 썩 좋지는 않았죠..저도 아이를 많이 바랬구요..누구 말처럼 마음을 비우고 포기했었는데..어느날..둘째 늦둥이가 생겼어요.첨엔 얼마나 황당하던지..합방한 날도 별로 없었는데 그렇게 ㅎㅎ 37의 적지 않은 나이였지만 별 망설임 없이 이쁘게 태교하고 이쁜 공주 낳았어요..그 공주가 요즘 어찌나 이쁘고 똑똑하고..애교있고..집안의 보물입니다.늦둥이 안 낳았음 제 생활이 얼마나 삭막했을지..혹여..좋은 일이 없어도 그 아이 자체가 행복입니다.가끔 첫째에게 미안할 정도로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요즘은 모자보건법으로 아이 지우질 못 한다고 합니다.심지어 중국까지 가서 원정수술한다는 말로 나오구요..ㅠㅜ 그런 생각 하지 마시구요..
    행복하게 태교 하시고 이쁜 아이 낳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 30. 영양제
    '10.5.3 2:51 PM (58.120.xxx.243)

    음.....
    절로 웃음이 납니다.
    근데 경제력 되시면 꼭 낳으세요..
    아니면..음..40도 45세니 정말 걱정은 됩니다.아..

  • 31. ㅋㅋ
    '10.5.3 3:20 PM (58.123.xxx.97)

    우리집은 남편 45에 둘째 봤어요. 첫애는 41살에...
    그래서 그런가 애를 너무너무 이뻐해요,
    우리남편 회사에 53에 막둥이 낳으신 분 계신데
    너무너무 이뻐하신다는....큰아이들 20살인가 그렇다는데...
    막둥이가 너무너무 이뻐서 매일 회사에서도 인터넷으로
    아기용품만 보고 그러신다는데 ㅋㅋㅋㅋ
    시어머니 48에 울남편 낳으셨는데 초딩때 너무 챙피해서
    엄마 데리고 오라하면 집에 와서 말도 안하고 챙피해했대요.
    어디가면 할머니냐고.....
    그런건 아이들이 다 어려서 어쩔수 없는것이라고 생각해요.
    분명 나이들어 낳으면 체력적으로 힘들고 하실꺼예요.
    그래도 너무너무 귀하고 이쁜 보물이 될꺼라고 생각해요.

  • 32. 동갑입니다.
    '10.5.3 3:38 PM (219.241.xxx.53)

    참 제가 한 살 더 많네요.
    36세 세 째를 낳았어요, 정말 주위에 비해 아이가 너무 늦어 어렵습니다.
    댁에 자녀가 몇이신지, 경제력이 되시는지 꼭 점검을 하셔야 합니다.
    남의 일 이왈저왈 죄송해서요. 세째 낳고 발등을 찍은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 33. 체력과재력
    '10.5.3 3:43 PM (210.102.xxx.9)

    전 30대 중반인데 두돌쟁이 둘째랑 큰애 형제 키우며
    제 체력이 이렇게 바닥이구나... 절감합니다.
    재력이라도 되면 또 모르겠는데 그도 안 따르니 정말 힘들어요.
    이제 앞으로 1년만 지나면 이 어려움 또한 지나가리라... 이 믿음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는데
    원글님은 어떨실지.

  • 34. 울동서도
    '10.5.3 4:15 PM (121.153.xxx.142)

    43세에 아이를 낳아서 이쁘긴한데 넘 힘들데요
    글구 엄마나이가 많으니가 힘에 부치고 나중에 학교다닐때면
    아이가 창피해할까봐 것두 걱정을 하더라구요.
    하긴 저두 친정엄마가 45세에 절 낳으셨거든요.
    사실 초딩대는 어려서그런지 엄마가 학교에오시는게 조금 창피했거든요 .
    아이들도 할머니라고 놀리고 지금도생각하면 슬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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