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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ㅎㅎ 조회수 : 14,018
작성일 : 2010-05-02 15:02:15
다행인게 별로 안 예쁘구나 ㅋㅋ
머리 너무 촌스럽고
드레스 너무 이상하고

다행이다 이거라도 흠 잡을게 있어서
IP : 180.71.xxx.167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0.5.2 3:03 PM (211.51.xxx.82)

    전 이쁜데요,,.낼모레 마흔인데 아직도 저리이쁘구나싶은데..
    웃는것도 귀엽기까지 하고 그나이에.

    둘이 아주 잘어울리는데요..

  • 2. s
    '10.5.2 3:04 PM (121.143.xxx.223)

    제가 지난번 루이비통 파티때 봤는데요
    이뻤어요
    윤은혜도 봤는데 윤은혜도 이쁘던데
    안이쁠리가 티브이보다 훨씬 이뻐보이던데요

  • 3. ...
    '10.5.2 3:04 PM (122.46.xxx.52)

    장고커플이라.. 장소팔, 고춘자인줄 알았음

  • 4. 이게 안이쁜건가요?
    '10.5.2 3:05 PM (125.180.xxx.29)

    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32041

  • 5. gg
    '10.5.2 3:08 PM (211.209.xxx.26)

    임신소식 알구봐서 근가 고소영 참 나이보다 한참안되어 보였는데

    오늘보니 헤어영 마음에 안드네요

    행복하게 예쁜아가낳고 오랜동안잘사시길......

  • 6. good~
    '10.5.2 3:09 PM (152.99.xxx.137)

    뭘 해도 예쁘고 잘어울리네요.
    행복하세요~ 두분+_+

  • 7. 생각보다..
    '10.5.2 3:09 PM (115.23.xxx.47)

    세기의 커플 뭐라뭐라 해서
    고소영 20대로 보여질 줄 알았는데
    걍 그러네요.
    눈매가 선해보이지도 않고 욕심많아 보여
    장동건 아깝네요.
    인물 성격 돈 명예 두뇌까지 두루두루 갖췄는데
    독한 여자에게 휘둘리는건 아닌지...
    이 커플 제발 이혼기사 안났으면

  • 8.
    '10.5.2 3:13 PM (61.73.xxx.238)

    고 아줌마 코에 있는 점 예전에도 저리 크고 뚜렷했나요?

    제 눈엔 저 땜에 좀 격이 떨어져 보이고 모질라 보여요.

  • 9. ^^
    '10.5.2 3:15 PM (140.112.xxx.14)

    고소영씨 생각보다 안예쁘네요.
    언론에서 하도 설레발들이라 기대 많이 했었는데,
    드레스도 별로고...헤어도 이상하네요.
    그래도 둘이 같이 있는 모습 잘어울리고 예쁘네요.

  • 10. .
    '10.5.2 3:22 PM (115.86.xxx.27)

    사진이 이상하게 나오긴 했네요. 그리고 드레스가 생각보다 안이쁘다 ㅠㅠ 배가 나와서 저런 디자인을 택한건가.고소영이 임신 몇개월째죠? 배가 좀 나와보이는데...아무튼 잘 살길..
    근데 은근 고소영 질투하는 님들 많네요 다들 고소영보다 이쁘신가봐요? ㅋㅋㅋ

  • 11. 그때는 우리도
    '10.5.2 3:21 PM (122.34.xxx.201)

    더 이뻤다
    내 눈엔 그닥 이쁜것같지 않소

  • 12. 워낙
    '10.5.2 3:26 PM (121.136.xxx.198)

    둘다 너무 잘생기고 이뻐서..뭘 어떻게 꾸며도 더 이상 안이쁠것 같아요.
    자연스러운게 제일 이뻤을텐데...
    웨딩 스타일이 연예인 아니고 그냥 평범한 신랑 신부들 같아요.
    잘 생긴 신랑 이쁜 신부..
    음...개성있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냥 그래 보이는것 같아요..

  • 13. 신부
    '10.5.2 3:31 PM (119.149.xxx.200)

    제 기억에 젤 이뻤던 신부는 단연 한가인....신부로 그만큼 이쁜 여인이 또 있을까? 싶네요

  • 14. 예쁜데요..예
    '10.5.2 3:57 PM (24.85.xxx.43)

    고소영 예쁜데요......
    둘이 백년해로(?) 잘 하고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그런데요.....
    제가 원래 패션 감각이 없는 편이라 그런데,
    저 웨딩드레스가 그렇게 대단한 드레스라는데
    제 눈에는 울 나라 저 시골 어디 극장 옆 예식장에서
    마네킹에 입혀놓은 먼지 탄 웨딩드레스만큼
    이상하고 우스꽝스러워 보여요...
    제 감각없음 탓인가요?

  • 15.
    '10.5.2 4:06 PM (121.165.xxx.143)

    원글님 미모가 궁금해집니다. 저게 안예쁘면 누가 예쁜건지.
    내취향은 아니지만 예쁘긴 정말 너무 예쁘지 않나요?

  • 16. 기대가..
    '10.5.2 4:22 PM (112.146.xxx.158)

    기대가 너무 컸나봐요.
    세기의 결혼이라 칭할만큼 대단한(?) 결혼인지라..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지..
    화장도 그렇고 머리도 그렇고..드레스도 억소리나게 예쁘지도 않고..
    화장이 너무 사나워보여요..

  • 17. 머리가
    '10.5.2 4:29 PM (122.34.xxx.34)

    좀..시골 예식장에서 한것 같긴하네요...뒤에 잔머리 왕창 나오게 올린거...

  • 18. 저만
    '10.5.2 4:32 PM (211.104.xxx.173)

    느끼는 게 아니군요.
    별관심 없는 커플이지만 결혼 사진 떠 있길래 클릭했는데 신부가 왜 이리 안 예쁠까요?
    임신 중이라 좀 부해보여서인가?
    혹시 고소영씨 임신 3개월이 아니라 좀 더 배가 부른 상태가 아닐까 의심(^ ^)이 되네요.

  • 19. 2세가
    '10.5.2 4:41 PM (211.201.xxx.195)

    정말 기대되는 커플

  • 20. 엥? 머야~
    '10.5.2 4:58 PM (67.168.xxx.131)

    머리가 저게 머래요~
    3개월이라면ㅅ 배가 벌써 나왔나?
    드레스에 촌시련 저 꽃들은 또 뭐래요 저런 웨딩드레스는 또 처음 보네요 ~
    첨엔 원글님 샘나서 그러나보다 그러고 사진 보니 정말 이네요,,,

    얼굴도 고소영 아니것 같고 헤어스타일이랑 드레스랑,,
    설마 본식은 다른 드레스 입겠죠,?

  • 21. 코에 점 잡티인줄
    '10.5.2 5:01 PM (67.168.xxx.131)

    그리고 저 점 더 찐해졌어요
    고소영 눈에 그점이 매력잇다 생각했나봐요
    점점 찐하게 찍기 시작하더라구요,
    영구같은줄도 모르고,,ㅋㅋㅋ
    화보같은데 보면 그점이 어찌나 지저분한지
    사진에 이물질 들어 갔나 하겠더라구요,
    있더라도 빼버리겠는데 점점 찐하게 찍어주는 심리는 대체 뭔지,,,

  • 22. 내눈에는
    '10.5.2 5:13 PM (125.133.xxx.75)

    이쁘기만 하네요..

  • 23.
    '10.5.2 5:17 PM (121.187.xxx.145)

    저정도 배면 백프로 3개월 이상임에 백원 걸어요.
    아마 하와이 갔다온것도 이미 임신인거 알고 나중에 얘기할거 대비해서 만든 쇼에 불과할거예요.
    하와이갔을때 다들 그랬잖아요. 임신했나보다..그래서 핑계거리 만들려나보다 하구요.
    아마 드레스로 배를 가릴 정도였으면 끝까지 거짓말 했겠지요.
    그나저나 배는 진짜 많이 나왔네요. 조만간 출산소식 들릴거 같아요.

  • 24. 아직
    '10.5.2 5:47 PM (211.54.xxx.179)

    사진은 안봤지만,,솔직히 절세미녀도 나이들면 웨딩드레스는 잘 안 어울려요 ^^::
    그래서 저는 리마인드 웨딩하는 사람보면 참 자기만족으로 그쳐줬으면 싶더라구요,,
    막 펼쳐보이는데 ,,눈 둘바를 모르겠어요

  • 25. 역시
    '10.5.2 6:39 PM (110.9.xxx.2)

    나이는 못 속이제요.
    눈 밑 쳐진 것 봐요.
    제 취향 아닙니다.

  • 26. .....
    '10.5.2 6:44 PM (125.208.xxx.23)

    그러게요..
    생각보다 안이뻐서 놀랬어요.
    드레스도 더 이쁜거 많았을텐데.. 아쉽기도하고,
    특히 머리스탈이랑 화장이 ㅠ_ㅠ
    평소엔 그리 아름답던 그녀가 왜!!!!

  • 27. 연예인
    '10.5.2 7:10 PM (118.220.xxx.32)

    연예인들은 결혼식때 대부분 평소보다 더 예쁘진 않더군요.
    평소에 화려한 메이컵을 많이 해서 그 모습이 눈에 익어 있어 그런가 봐요.
    오히려 잡지 화보가 더 낫더군요.

  • 28. ...
    '10.5.2 7:14 PM (211.201.xxx.41)

    저도 봤어요. 고소영 제 스탈 아니라 미모는 패스. 드레스 잡은 손을 클로즈업 해주는데 손은 역시 나이를 못속이더라는... 쩝 골드미스(?) 홧팅!

  • 29. ..
    '10.5.2 7:19 PM (124.54.xxx.10)

    음.. 본인이 고소영보다 더 이뻐야 안이쁘다고 얘기할 수 있단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지..
    한심합니다;;

  • 30.
    '10.5.2 7:35 PM (61.75.xxx.233)

    저 드레스는 정말 아니네요 ㅠㅠㅠㅠ

  • 31. 내..참..
    '10.5.2 7:40 PM (58.227.xxx.121)

    그래봤자 안이쁘다고 한 님들 20대때 결혼 당일보다 훨씬 이쁠텐데요.
    본인이 더 이쁘다고 하신 님. 사진이나 좀 올려 보시던가요.

  • 32. 화보
    '10.5.2 7:41 PM (121.155.xxx.59)

    는 뽀샵에다 조명,,,,,

  • 33. 갠적으루
    '10.5.2 7:43 PM (219.254.xxx.111)

    고소영은 평범한 얼굴이라 생각함

  • 34. 에그
    '10.5.2 8:07 PM (218.155.xxx.224)

    뭐가 안이쁘다는건지 .... 저정도만 이뻐도 좋겠고만 ㅋㅋ

  • 35. ....
    '10.5.2 8:11 PM (180.69.xxx.151)

    완전이쁜데 ..도대체 뭐가 안이쁘단거지?

    드레스도 이쁘고 .. 내눈이 이상한가.

  • 36. **
    '10.5.2 8:18 PM (115.143.xxx.210)

    나이 마흔에 저 정도 미모면 정말 죽음 아닌가요?? 서른도 아니고 마흔이요!!
    저는 고소영 뭐 관심도 없지만 둘 다 미모는 지존급 아닌가요? 3년 전에 가까이서 볼
    기회가 있었는데 기절하게 이쁘더라고요. 후광 작렬!

  • 37. .
    '10.5.2 8:23 PM (121.134.xxx.177)

    이쁘다...좋겠다...

  • 38. ..
    '10.5.2 8:23 PM (211.48.xxx.237)

    40에 저 미모면 대단하긴하지만,
    고소영씨가 그동안 보여준 모습에 비하면
    웨딩날의 미모는 참 실망스러웠습니다.
    헤어도, 도드라져보이는 코의 점도, 드레스도 저는 그냥 그랬어요.
    생각보다 몸이 너무 불어 가봉해놓은 드레스가 안맞았는지
    가슴선이랑 허리선이랑 딱 맞지 않아 어색했어요.
    어깨선이랑 등판이랑....저도 3개월 이상에 한표 걸어요

  • 39. 촌스럽다
    '10.5.2 9:05 PM (59.10.xxx.48)

    진짜로 저거보다 예쁜 드레스 널리고 널렸는데...
    아무리 유명한 옷이래도 예쁘다는 말 안 나오네요
    게다가 헤어도 평범하다 못해 아줌마 스타일같아요
    아무 상관 없는 내가 다 맘이 상하구먼...

  • 40. 울 딸
    '10.5.2 9:13 PM (59.10.xxx.48)

    이 보더니 마치 화장지로 만든 옷같대요ㅋ
    머리에 꽃단건 북한 평양소녀 합창단 컨셉같구요
    화장도 무지 진하네요
    예쁜 고소영을 망가뜨려 놓은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 41.
    '10.5.2 9:32 PM (125.132.xxx.232)

    여기서 아무리 옷이 별루네...뭐가 어쩌네 해도...
    사실 현재의 고소영 예쁜거 맞고, 더 중요한 건 장동건은 좋아한다는거...^^
    장동건 눈에만 예쁘면 됐죠 뭐...^^

  • 42. f
    '10.5.2 9:43 PM (112.186.xxx.216)

    저도 고소영 장미 드레스랑 머리한 별핀? ㅎ 보면서 정말 실망했어요.. ㅡㅡ;;
    화장도 좀 진해보이고 자연스럽지 못한거 같구요.
    왜 별핀을 했을까 싶기도 하고 ㅎㅎ 귀걸이는 장미? 옷이랑 맞춘거겠죠?
    옷잘입고 보는 안목 높은 연옌인데 왜저러랬을까 싶던데...
    정말 레전드는 심은하 드레스였어요. 정말 지금봐도 넘넘 이쁘다는.

  • 43. 게다가
    '10.5.2 10:01 PM (211.54.xxx.179)

    심은하는 입덧하느라 살도 오히려 빠진듯 ㅎㅎ

  • 44. 게다가님
    '10.5.2 10:39 PM (121.135.xxx.123)

    갑자기 왜 심은하가 입덧을???

  • 45. ..
    '10.5.2 10:43 PM (222.118.xxx.25)

    고소영 정말 이쁘지 않나요?? 너무 잘어울리네요.. 저정도면 여신이죠~~ 둘이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너무너무 이쁜 커플이네요...

  • 46. 울딸
    '10.5.2 10:45 PM (116.125.xxx.199)

    울 딸 사진보며 그러네요.
    이쁘다. 근데, 엄마 코에 뭐 묻었어.
    점이야 그랬더니,
    왕점이네. 뵈기 싫어. 합니다.

  • 47. ㄷㄷ
    '10.5.2 11:16 PM (218.39.xxx.104)

    얼굴은 워낙 예쁘니 그 미모 어디 가겠습니까만은
    드레스가 정말 고소영답지 않네요.
    가슴쪽은 괜찮은데 치마쪽 우아하지도 그렇다고 귀엽지도 않고
    정신없어요. 윗쪽과 아래쪽이 딴옷처럼 안어울려 보여요.
    평소의 고급스러움과 심플, 시크 다 어디로 간건지.

  • 48. 진짜
    '10.5.2 11:31 PM (118.176.xxx.122)

    옷이랑 머리랑 화장이랑 모든게 NG..
    전 무엇보다 화장보고 깜짝 놀랐네요.. 요즘엔 눈화장도 깔끔하게 하지 저렇게 색이 진하게 떡칠하지 않잖아요... 조명이나 받으니까 화사하게 나오지 .. 가까이서 보면 완전 갈색으로 엄청 발라놨더라구요.. 부어보일까바 그랬나..
    글구 드레스에는 왠 꽃들이.. 평상시 고소영 이미지에는 안맞네요.. 화장도 자기해달라는대로 해줫을텐데..
    옷도 본인이 고른걸거구.. 생각보다 안목이 없네요..

  • 49. 샤넬..
    '10.5.2 11:31 PM (110.8.xxx.175)

    까멜리아 귀걸이가 확 보이네요,,파인 쥬얼리라 무지 비쌀텐데...
    샤넬은 협찬도 안할것이고..목걸이는 24억인가 했는데 저 귀걸이는 얼마일가요?
    그리고 부부가...부부같지 않은 어색한 ..........;;;....참 알수없는 커플...

  • 50. 뭐가 이쁜가요?
    '10.5.2 11:43 PM (116.127.xxx.167)

    하나도 안이뻐요~
    옆에 있는장동건 그늘에 가려서.... 흑..
    동건씨 오늘따라 더 멋지네요~~ㅠㅠ

  • 51. 임신하고
    '10.5.3 12:39 AM (180.66.xxx.171)

    결혼하는 것이 아무것도 아닌 세상이 되었고, 오히려 혼수품으로 여기는 세상이 되었지만..
    공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말만 공인이고 아무렇지도 않은 것이 어찌 좀 그래요..
    너무 시대착오적인 생각일까요?

  • 52. 뭐..
    '10.5.3 1:05 AM (125.177.xxx.103)

    솔직히 고소영이 연예인인데 이쁘긴 이쁘죠. 그러나... 여전히 난 이 결혼 반댈세..
    장동건도 참 뭐가 아쉬워서.. 장동건 집안에서는 아쉬웠을테고, 고소영 집안에서는 쾌재를 불렀겠죠. 돈과 인기를 떠나, 노처녀고 소문도 심히 안 좋았고(설마 못들었을까요)... 결국은 이루었다는 성취감에 저리도 크게 웃고 있네요. 내가 장동건 엄마면 정말 이 못난 놈 했을 것을...아들들은 다 왜 저런데요.
    혹여 제 댓글이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 이렇게 까고 싶지는 않지만, 장동건 고르고 골라 고소영에게 간다니 정말 안타까워서그래요...

  • 53. 허거덕~
    '10.5.3 1:17 AM (218.38.xxx.161)

    고소영..엄청 이쁜데요
    님들..ㅎㅎ 질투로보여지네요~제가보기에는
    괜한 트집들 잡고 그러시네요
    하긴...보는 눈이 다 다르니깐....어이구..

  • 54. beaver
    '10.5.3 2:30 AM (68.146.xxx.253)

    글쓴분 열폭 쩝니다. ㅎ

  • 55.
    '10.5.3 8:38 AM (61.32.xxx.50)

    이쁘기만 하구만.

  • 56. 구름
    '10.5.3 9:05 AM (116.125.xxx.93)

    고소영 별로라고 쓰신 분들이 열폭한다거나 시샘해서라기보다는 기대치가 그만큼 높았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네요.
    좀 딴소리지만 전 아바타 보기전에 너무너무 기대를 많이하고 가슴 설레며 보러갔다가
    실망하고 돌아왔어요.
    재미없던것도 아니고 시시한것도 아닌데 기대가 너무 커서 그 기대만큼 못미치는 느낌이었죠.

  • 57. 하도
    '10.5.3 9:28 AM (121.144.xxx.174)

    언론들이 열폭해서 다들 기대치가 높아져서 그런거지 무슨 글쓴분이나 댓글들이 열폭이라고....

  • 58. ...
    '10.5.3 9:35 AM (221.139.xxx.247)

    그래도나이는어쩔수없구나..하는생각에...
    저도 잠시 우울하던데요...
    클로즈업해서 찍은 사진 보니...
    눈가 주름하며...(보통 사람 보다는 적지만...)
    확실히 나이듬에 대한 신체적인 변화가 확실히... 있던데요.......
    목에 살들도 탄력 없고....
    전반적으로 몸에 윤이나 탄력이 없어 보여요..(임신해서 더 그렇긴 하지만..)
    일반 사람 보다는 훨씬 젊은것이 맞지만....

    대체적으로...
    지금이 고소영 제일 안 이뻐 보여요....솔직히...
    그냥 실망 하셨다는 분들도....
    정말 엄청나게 뭔가 할것 같았다가....
    막상 열어보니 너무 아니여서..그래서 실망 하신거 같아요...

    솔직히 드레스는..
    정말.아니다에..한표입니다..

  • 59. ㅎㅎ
    '10.5.3 9:53 AM (222.108.xxx.10)

    지금 TV나오네요.
    댓글 논란 보고 궁금했는데 저도 신부 고소영은 기대보다 영 실망이네요.
    얼굴화장이 조명없는 야외라서 그런지 너무 두꺼워 보여요.
    머리도 촌스럽고.
    평소에 워낙 예뻐서 신부로 꾸미니 오히려 미모가 죽는 느낌이예요.
    남편 장동건이 너무 잘생겨서 그런가? ㅎㅎ

  • 60. ..
    '10.5.3 10:47 AM (119.71.xxx.242)

    나이 마흔치고는 진짜 일반인에 비하면 정말 엄지손들어 최고라 할만큼 이지만
    배우 고소영이라고 하니 기대에는 못미치네요
    화장이 너무 진해보이고 머리스타일도 별로고 .. 제생각도 임신때문에 몸이 좀 불어서
    드레스 선택에 제한이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한가인,심은하가 예뻤는데~^^

  • 61. 후후
    '10.5.3 11:01 AM (58.141.xxx.108)

    나이지요,,
    정수리 부분 찍힌 사진에서 흰머리 보입니다.
    관리를 했을덴데도요...

  • 62. ..
    '10.5.3 11:29 AM (58.126.xxx.237)

    워낙 예뻐서 지금도 물론 예쁘지만...
    훨씬 더 이쁘게 할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아쉽긴 하네요.

  • 63. 질투는..
    '10.5.3 11:40 AM (222.111.xxx.204)

    아니구요, 생각했던것 보다 안 예뻐요.
    머리도, 드레스도..
    옷 잡입고 평소 예쁘던 것에 비해, 신부로써 더더 예쁠 줄 알았는데..
    고소영이 안 예쁘다는 게 아니라 제 눈에는 평소 모습보며 상상했던 신부로써의 모습으로는
    참 안 예쁘네요.
    질투, 열폭은 아니라고 봅니다, 너무 아쉬워요.
    머리랑 드레스는 정말 아닌데요..

  • 64. 그르게요
    '10.5.3 12:06 PM (125.131.xxx.94)

    좀 더 청순한, 우아한 여신같은 이미지를 상상했었는데~
    의외네요.

    그래도 뭐 우리 소영언니야 이쁘긴 이쁘지요~

  • 65. .
    '10.5.3 1:01 PM (112.151.xxx.214)

    이쁘긴하지만..솔직히 기대이하...
    더 청순하듯..상상했어요..
    머리도 너무 고정이고 화장도 너무 안어울렷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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