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 홈플러스가 있어요.
개장초부터 문제가 있었던 모양인데(주상복합 아파트에 들어선거라...)
가보니 매장 편의시설이나 매장 자체 시설들이 너무 성의없이 지어진것 같더라구요.
딱보니 대충 만들어서 돈벌어가자 이게 모토인듯하든데..
지하주차장 내려가는 길도 완전 달팽이처럼 꼬불꼬불해서
아줌마들 운전하기도 너무 어렵고, 머리도 막 아프고..
최근엔 티셔츠하나 살만한게 없더라구요. 뭐 값은 좀 싸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품질이나 디자인이 영 아니어서 살게 없고
공산품도 자체상표(홈플러스)를 달고 나와서
신뢰가 안가요. 이마트든 홈플이든 요즘은 자체상표 별로더라구요.
워낙 장사가 안되는지
3만원 사면 5천원 할인한다는 쿠폰도 몇장이나 보내주더니..
그러다가 그 옆에 농협 하나로마트(대형슈퍼쯤...)가 새로 생겼어요.
그러고 났더니 더 장사가 안되는지
5천원 할인 쿠폰을 이젠 휴대폰으로 보내주네요 ㅋㅋ
에이구...처음에 좀 잘하지. 좋은 품질의 것을 좀 싸게 하기만 했어도 이정도는 아니었을것을..
그냥...뭐 저는 주부라...자기들은 장사 잘되는지 모르겠지만,
하옇튼,,,우리동네 농협하나로마트와 새로생긴 하나로마트에서만 사도
아쉬울거 하나도 없더라구요.
더군다나 이런데는 무료로 배달까지 해주지...농산물 신선하지...
그렇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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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홈플러스 매장 낼때부터 너무 무성의해 보이더니
ㅋㅋㅋ 조회수 : 1,947
작성일 : 2010-05-02 07:01:45
IP : 211.211.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5.2 7:04 AM (219.251.xxx.108)대구 상인홈플러스 이야기 인 줄 알겠어요.
주차장이 완전 달팽이라 초보운전이면 무척 애 먹어요.2. ㅋㅋㅋ
'10.5.2 7:04 AM (211.211.xxx.52)맞심더 거깁니다.
3. ..
'10.5.2 7:37 AM (219.251.xxx.108)오마나...
4. ..
'10.5.2 8:31 AM (58.148.xxx.68)우리동네 홈플도 주차장 들어가는게 꼬불꼬불
어질어질해서 토나올라해요.
여기 컨셉인가부네요.5. 홈플러스는
'10.5.2 10:11 AM (211.170.xxx.66)돈이 많은가 봅니다.
저희 동네도 홈플러스 유아휴게실이 화장실 바로 옆에...
그것도 2명 들어가서 앉으면 꽉 차는...
그래서 건의를 많이 했는데...
늘 대답만...
손님들을 믿나봅니다.
늘 많을 거라고..
그래서 저는 안갑니다.6. 용준사랑
'10.5.2 12:14 PM (116.212.xxx.133)맞아요 저희집앞 울산(북구)전 여기이용잘안해요 저녁에 세일할때만 우유나그런것들만 진짜 고기나 좋은 식품들살때는 차타고 남편과 하나로 직영점이라 매우 좋아요 마트처럼 무지크거든요 그곳에가서 사와요 홈플러스는 문화시설도 부족하고 개인적으로 맘에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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