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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학벌 차이글이 많네요...

어제 오늘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0-05-02 04:08:35
마침 주변에 남자는 전문대 나오고 여자는 4년제 대학 나온 커플이 결혼을 하려고 하고 있어요. 외적으로 봤을 때 남자쪽이 여러 가지 면에서 너무 기울어서 성품, 가정환경, 학벌 기타 등등 82에 올리면 도시락 부대 출동할 것 같은데 결국 결혼을 한다고 해서 이래 저래 심란합니다.

82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학벌이 좋아도 잘 사는 경우 많이 봤다라는 댓글들을 많이 다셨는데, 그러길 바래요. 남자분이 제발 컴플렉스 같은 것 없어서 그런 문제로 속상하게는 하지 말았으면 싶어서요. 다른 지뢰들이 너무 많아서요. ㅠ.ㅠ
IP : 77.177.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0.5.2 5:09 AM (59.9.xxx.180)

    웃긴게 여자가 학벌이 더 좋은 결혼은 엄청 반대하신다는거..82쿡도 문제가 많아요

  • 2. d
    '10.5.2 5:11 AM (121.130.xxx.89)

    속상해요....학벌 낮은...전문대 출신인 저는...그런글 볼 때 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 3. 그건
    '10.5.2 6:27 AM (115.137.xxx.31)

    학벌의 문제로 끝나지 않아서 그런거지요.

    두 사람이 전혀 그것을 문제삼지 않아도 주변에서 정말 가만두지 않는 경우도
    많고요. 끊임없이 옆에서 그러는 소리를 듣다보면 사이좋은 부부도 의가
    상하게 되요.

    결혼할 당시에는 사랑하니 아무 문제가 안되었는데 살다가 힘든 경우가 생기면
    그 문제가 사이를 멀어지게 하는 도화선이 되는 경우가 또 많아요.
    특히 남자의 학벌이 낮은 경우엔 그것이 벌어오는 수입의 차이로 직결되는
    경우가 많게 되는데요.
    그럴 경우 남자가 자격지심에 삐뚤어져서 오히려 여자에게 공격성향을
    드러내거나 바람피우고는 자기합리화하는 이유로 써먹거나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해요.

    물론 안그런 남자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가 더 많더군요.

    그러니 여기 계신 분들이 특히 남자쪽의 학벌이 낮은 경우를 더욱 염려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다들 살아오면서 경험하고 그 경험을 통해 얻게된 교훈들을 한마디씩 하시는 것인데
    그것이 그렇게 여러사람의 입에서 공통적으로 많이 언급된다는 것은 그런 경우가
    많다는 것을 뜻하는 것 아닐까요?

  • 4.
    '10.5.2 8:44 AM (125.186.xxx.168)

    대부분은 더 낫거나 비슷하기라도 바라잖아요. 학벌이 좋으면 좋은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 5. .
    '10.5.2 9:53 AM (58.227.xxx.121)

    웃긴게 여자가 학벌이 더 좋은 결혼은 엄청 반대하신다는거..82쿡도 문제가 많아요 2222222
    저도 계속 올라오는 학벌 관련 글들 보면서 이중잣대에 좀 씁쓸하던데요.

  • 6. ..
    '10.5.2 9:54 AM (175.118.xxx.133)

    전 학벌은 비슷한게 제일 무난하고 좋다 입니다.
    물론 제3자가본 객관적인 관점입니다.
    학벌이 좋네..않좋네..하는 논쟁은 논외로 하구요.

  • 7. 원글대로
    '10.5.2 7:02 PM (110.9.xxx.2)

    남자가 컴플렉스를 갖기 쉽죠.
    마누라 말에 '우리 마누라는 똑똑해. 말을 잘 들어야겠다.'라고
    평범한 사람도 갖기 힘든 생각을 갖기는 정말 어렵다는 거죠.
    보통은 '지가 많이 배웠다고 날 가르치려는 거야?'내지는 '날 무시하는 거야?'라고 생각하기가 쉽죠.
    지만... 자존감이 높고, 부인이 항상 추켜세워주면 괜찮을지도...

  • 8.
    '10.5.3 12:31 AM (218.186.xxx.247)

    사람마다 다른걸 자기 견해만으로 주장하는건 위험하죠.
    저 명문대 명문과 나왔어도-암것도 안하고 팡팡 노는 아줌이고....
    아무도 제가 명문대라는거 몰라요.알면 눈똥그래져서 다들 놀라고....제가 책 읽는거 좋아하는데 그걸 알면 다들 경악합니다.전 쇼핑만 할것 같대요...이론...ㅡㅡ
    암튼 각설하고 울 남편이 장학금 받느라 한 참 밑의 대학을 나왔는데 일단 직장이 경제적으로는 썰렁해도 뭐 명예는 있으니까 전 그것에 왈부왈가 안하는데요.
    남편....
    가끔 저 엄청 무시하거든요.제가 부동산이라든가 경제 개념이 희박해서...
    좀만 뭘 모르면 대학 돈으로 나왔냐 농담도 하고 저같은 실력?으로 애들 과외 했었다고 우리나라가 통일 안된다는 말까지 합니다.
    가끔 열받아 자네 부모님이랑 자네 누나,형님들은 다들 얼마나 박식하고 완벽하길래 나를 무시하냐고 말하고 싶으나 꾹 참고....
    하버드 나와도 그런 걸 모른다고 하버드 박사 딴 여자랑 어디 한 번 잘 살아봐라,이런 말을 저도 종종 하곤 하죠.
    뭐 거야 신혼때 삐지면서 했던 말들인데....
    아마 제가 자기보다 잘난척 할까봐 일침 놓으려 한건가 싶기도 하구요.
    만일 내가 진짜 시시한 대 나와서 무식 떨면 엄청 무시하고 깔보겠구나,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러면서도 남들에게 가끔 제 자랑 쫌 우줄대며 하는걸 보면 흠~귀엽기도 하고...
    학벌 높아 손해 볼 일은 결코 없거든요.
    남자도 남자 나름이고 서로 존중하는 맘이 있으면 컴플렉스는 뭔,,,,,
    살다보면 다른 부분으로 무식한게 다 나오는데요.
    완벽한 학벌이 있다고 보시나요?
    학벌이 문제가 아니라 인성이 문제죠.

    일단 학벌 좋아 손해보거나 잘못 될 일은 없다는거.
    요즘은 여자들이 여러모로 훨씬 상승세인데....학벌 높다고 시집 잘 못간다는 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발상인지?
    남자랑 연이 없거나 못 생기고 성격 더러워서 시집 못가는 수는 있어도....
    높은 학벌은 좋은 조건으로 후광효과 있음 있지 마이너스는 절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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